me2day

나는

20 MAR2014
은행에 개인금고가 있는 것처럼, 도서관에 개인서가를 둘 수 있으면 어떨까? 사설 서가 서비스 도 있네. 14.03.20 05:59
19 MAR2014
낮에 사무실로 전화가 왔다. 정체는 자체 운영하는 제로보드4 기반 사이트에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는 걸 수정해보려고 여기저기 (XE 사이트부터 네이버까지) 눈에 걸리는 데로 전화를 했던 모양인, 못해도 60은 넘었을 (아저씨라기보다는) 영감님 목소리. (...) 14.03.19 22:08
이미지가 국제화에 미치는 악영향의 사례 (...) / 비슷한 이유로 소위 인포그래픽이라는 게 정보 제공의 주요한 수단으로 등장하는 것도 달갑지는 않다. 14.03.19 21:21
  • 미투포토
좋다. 인 디 에어, 예스맨, 또... 마지막 표지가 안 나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14.03.19 06:17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감독 | 벤 스틸러
주연 |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숀 펜, 아담 스콧, 셜리 맥클레인
평점 | 8.59
김밥. 따뜻하게. 굵게. 김밥. 14.03.19 04:54
그래, 김밥은 굵게 싸서 자르지 않고 덤벅덤벅 베어 먹어야지. by kz
자다 깨보니, 어쩐 일인지 곱게 펴서 덮고 잤던 이불 몇 장이 질 좋은 계란말이처럼 돌돌 말려서 옆에 누워있다. 14.03.19 04:32
18 MAR2014
3.4 나왔네요. ” 라는 멘트가 어딘가 굉장히 익숙하게 들려서 뇌내검색을 돌려보니 '3.4 우유'라는 브랜드가 튀어나왔다. 14.03.18 14:58
  • 미투포토
친구: show me the money / 나: it's a good day to die / 친구: iddqd / 나: idqfa / 친구: kfa 겠지 14.03.18 11:03
여기저기서 뻥뻥 개인정보 유출이니 보안 사고니 하는 게 터지고 있는데, 외주 로만 돌아가는 프로젝트에 어차피 자기 것 아닌 코드만을 짜내다보니 그렇게 됐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14.03.18 03:13
내 것 아닌 코드를 짜니까 정말 함수 이름에 2를 붙여서 조금 다르게 동작시키고 앉았다. by kz
17 MAR2014
그놈의 청룡장 어쩌고는 ' 알았어 줄게 준다고 ' 정도의 반응인가보다. 14.03.17 20:41
“헌법 제11조 제3항 훈장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근데 김연아가 자기 만족과 자신의 기량 완성을 위해서 매진한다면 또 모를까,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영예를 추구할 게 어디 있다고 훈장 점수를 고려 해야 하나? by kz
16 MAR2014
SD 카드가 상황은 다르지만 부팅 불능이 된 것 같다. illegal opcode라고 빨간 오류가 뜨는데 나름 유명한 오류인 모양이다. 어떻개 고칠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하겠다. 내 다시는 임시 저장장치로 시스템 디스크를 안 써야지. 14.03.16 23:07
서버가 요즘 종종 죽길래 아예 모니터를 연결해놓고 돌려봤더니 시스템 디스크로 쓰는 USB 가 문제가 있는지 EXT4-fs 어쩌고 하는 에러가 잔뜩 뜬 걸 확인했다. 로그가 남아야 할 시스템 디스크가 죽었으니 아무 로그도 안 남았던 게 당연한 일. 일단 ext3로 써볼까? by kz
RT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K팝스타와 러닝맨, 아빠어디가와 진짜사나이, 이 둘은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인데 왜 <일요일이좋다>, <일밤> 이런 틀로 묶여 있는거죠? 중간에 MC가 나와서 “이제부터 러닝맨입니다~” 이렇게 소개해주는 것도 아니고.. 14.03.16 22:42
'꽃보다 할배' 케이블 방송이었구나... 공중파라고 해도 제 시간에 큰 화면 앞에 앉아 챙겨보는 게 아닌 나 같은 입장에는 어느 방송이든 다르게 인식되질 않는다. / 좀 뜬금없지만, 개별 방송 프로그램의 한 코너였던 것들이 껍데기는 다 벗고 독립 방송이 된 것도 생각나네. by kz
조카에게 또봇 D 를 하사했다. 시리즈의 다른 모델을 사달라고 조르는 것 같던데 협상은 실패한 듯. (웃음) 14.03.16 20:14
손톱이야기라는 가게에서 치킨을 시켰더니 영수증에 배달처가 손톱삐약이라고 적혀서 온 적이 있지. 14.03.16 12:51
15 MAR2014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앱을 먼저 낸다는 얘기를 보는데, 안드로이드를 쓰는 사람의 활동률이랄까 정말 활발하게 이런저런 앱을 쓰는 수준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다. 14.03.15 21:52
말은 '사람이 맞으면 절딴나는 거죠'라고 했는데 자막엔 '~ 절단되는 거죠'라고 나왔다. '결딴나다'로 제대로 적었으면 모를까, 들리는대로 적는 것도 아니면서 아예 틀리다니. 14.03.15 11:30
'원래부터도 그다지 친하진 않았지만 간간히 얼굴을 봐도 그냥 어색할 것 없는' 정도의 대학 동기가 괘씸해진지 한참 됐다. 이용해먹을려면 적당히 챙겨주기라도 해야지 말이야. 14.03.15 09:46
생각해보면 내 어린 시절에는 내가 불행해졌어야 할 이유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럭저럭 멀쩡해보이는 상태로 나이를 먹을 수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누구에게 고마워해야 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14.03.15 06:56
겨울왕국 만든 사람(이라는 게 대단히 축약된 표현이라는 건 패스)이 판타지아 2000을 만든 사람이라니 의외다. 판타지아 2000, 난 별로다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가. 14.03.15 06:30
14 MAR2014
소니엔젤 을 하나씩 배포했는데, 반응은 썩 괜찮다. 14.03.14 13:02
인형 때문에 던킨도너츠가 오늘 아침 탈탈 털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by kz
짝퉁 케이블을 얻어서 쓰고 있었는데 안 된다. iOS 7.1 업데이트 이후로 안 된다고 하는데... 정품 케이블 꽂았을 때는 화면에 뜨는 게 다른 걸로 봐서 뭔가 차이가 있기는 있나보다. 14.03.14 11:24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by kz
인형 때문에 던킨도너츠가 오늘 아침 탈탈 털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14.03.14 10:16
질문: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무엇입니까? / 답: 고양이요. 14.03.14 08:05
13 MAR2014
아파트단지 1만여 가구가 용역결과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을 받았다. 이번 용역에서는 1987년 입주해 재건축 연한을 채우지 못한 미성2차를 제외하고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안전진단을 통과 못 해야 재건축이 되는 거지 싶은데 -_- 14.03.13 19:05
오늘이 금요일이 아니라니 ㅠㅠ 14.03.13 03:47
남편은 예쁜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남편의 놀랄만한 재주는 백화점에 가면 발현됩니다. 진열된 물건 중에서 귀신같이 제일 비싼 물건을 골라서 이게 제일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가격을 확인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14.03.13 03:14
붉어지는 거 아니고 불거지는 거라고... EBS 이러기야... 14.03.13 02:18
  • 미투포토
칼퇴에 가깝게 나와서 저녁만 챙겨먹고 다이소 잠깐 들렀다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의 그대로 잠들었다. 덕분에 깨버렸다. 자야 되는데. 살짝 춥다. 14.03.13 02:15
12 MAR2014
그냥 1년 연장했다. 집 알아보러 다닐 여유도 체력도 흥미도 딱히 없어서. 14.03.12 19:22
게약서 작성 완료. 집주인 할머니가 좀 깐깐하다 싶네. 결혼해야 돈 모은다는 얘기도 보너스로 듣고(...)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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