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0 MAR2014
망고 소스가 상큼했고 설탕 코팅 호두가 맛있었다. 나머지도 그냥그냥. 14.03.10 01:23
딘타이펑코리아 강남역점
9 MAR2014
트위터 타임라인에 성노동자이자 성노동 합법화 운동을 하는 사람의 긴 포스팅이 연이어 올라오고 수지 계정의 의미없는 한 마디가 곧바로 이어졌다. 같은 세상에 있지만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세계를 연달아 본 느낌이다. 14.03.09 23:29
공부를 잘 하고 싶으면 일단 많이 해라 는 얘기는 참 정답이긴 한데, 이게 하루이틀에 결실이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다 보니 계속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내 경우엔 아예 내 취향에 맞는 걸 파다가 보니 이것저것 엮인 것일 뿐 교과서적인 공부 방법을 따른 건 아니었지(...) 14.03.09 20:59
두부전골 14.03.09 06:42
꽃게찌개 by kz
조명발 이 분명 큰 효과가 있는 건 알겠지만 대규모 변경 을 수반하는 사실상의 인테리어 공사 고, 각 조명에 전력을 배선하는 것도 사실 간단하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조명 자체를 바꾸는 접근방식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응용 가능한 영역일 것 같은데 상품군이 다양하지 않아서 문제. 14.03.09 02:40
나: 하하하하...... ...그냥, 죽을까? / 친구: 죽어라. 14.03.09 02:26
7 MAR2014
간장 두 숟갈에 참기름 좀 뿌린 흰쌀밥을 먹고 싶다. 간장에 버터로 해먹는다는 얘기는 들어만 봤다. 어렸을 때 내게 버터란 아침 요리프로에 나오는 낯선 이름이었을 뿐이라 . 14.03.07 05:04
꽃게찌개 by kz
가격 차등제. 아프리카에 파는 에이즈 약은 싸야 한다는 것과 같이. 역시 현장이 답이다 . 14.03.07 03:10
"취재파일 4321.성매매단속이후.090809.SDTV.XviD-Ental.avi" 장애인 성 권리가 잠깐 언급됐는데 그게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 인터뷰에서 나왔다는 게 좀 인상적이다. 역시 현업에서 일어나는 실천적인 고민은 진리에 바로 맞닿는다는 건가. by kz
  • 미투포토
사무실 건물에 들어온 꽃집 겸 카페의 장식 14.03.07 02:45
6 MAR2014
... 서버가 공격당하고 있는데 왜 사장을 호출해... 그 사장은 왜 다른 죄다 양복쟁이인 사무실놈들을 세워놓고 지 혼자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건데... 공격 들어오는 게 내부망인지 뭔지도 구분 못하면 그게 전산팀이니... 14.03.06 20:40
성공한 사업가 인 전남편의 회사가 돈톡이라는 메신저 업체 로 되어 있다. 별그대의 라인처럼 . 백만 다운로드 가 지난 1월 중순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 주변에서는 아무 얘기도 접한 적이 없다. 영화관 등에서 스타마케팅 은 하지만, 나와 내 주변이 사용자층에 속하지 않는다는 건가? by kz
아무래도 아까 전에 깜빡 정줄 놓고는, 내 코고는 소리에 내가 움찔 해서 다시 깼던 것 같은데... 14.03.06 16:19
건물에 서양인이 좀 산다. 아침에 나오면서 근접 조우를 했는데 그쪽에서 말을 건낸다. 내 귀엔 '다수세 다수세' 정도로 들렸다. 인사겠거니 하고, 내 입에서 나간 말은 왜인지 몰라도 '할로' (...) 근데, 그동안 글로 배웠던 언어별 아침 인사에 다수세는 없었는데; 14.03.06 09:06
5 MAR2014
내년 도입 예정인 저탄소차 협력금(탄소세) 제도가 ... 최근 늘어나는 고연비의 수입차만 혜택을 보고 국산차는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 14.03.05 22:24
랜섬의 절정 장면 이 생각나긴 했는데, 압도적 인 느낌까지는 아니었다. 14.03.05 21:56
입체적인 캐릭터 면에서는 요즘 나온 여성 선두의 드라마 중에 으뜸이라 본다. 문근영도 문근영이지만 이미숙의 연기가 가히 압도적이다. 쫓겨나는 거냐고 남편 앞에서 숨 넘어갈 듯 엎어질 때는 아 정말 진짠가 싶을 정도였다. by kz
신의 선물 - 14일
감독 | 이동훈
주연 | 이보영, 김태우, 바로, 조승우, 정겨운, 한선화, 안세하, 김유빈, 노민우, 연제욱, 김진희, 정혜선, 신구
평점 | 8.94
먼나라 이웃나라 ~크림의 주인~ 14.03.05 20:41
크림 전쟁 이야기 NATO 얘기(+유고 내전)와 제2차대전 때의 우크라이나 전선 얘기를 좀 더 했어야 했는데 내용 연결상 못 했다. 아마 했더라면 엄청 긴 글이 나왔을 듯. by 까소봉
4 MAR2014
뱃심이 딸려서 기침을 쎄게 못 하겠다. 밭은 기침으로는 시원해지지 않는데... 14.03.04 13:50
먼지를 제대로 먹었나부다. 손발부터 온몸이 저릿저릿하다. by kz
'암묵지'도 나의 비상식사전에 등재했다. 14.03.04 06:33
비육지탄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by kz
3 MAR2014
프린지가 그랬듯이,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를 통해서 본격 SF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 후속작이 없는 걸 보면 떡밥 회수가 힘들어보였던 걸까? 14.03.03 06:37
알카트라즈
감독 | 브래드 앤더슨, 잭 벤더, 대니 캐논
주연 | 사라 존스, 호르헤 가르시아, 샘 닐
평점 | 9.20
2 MAR2014
revenge porn라는 걸 기왕에 언급했으면 먼젓번 있었던 서쪽 동네 사건도 다뤄주고 했으면 좋았잖아... 14.03.02 21:19
[뉴스데스크] 애인과 헤어진 후 '앙심' 동영상 공개, 日 사회문제 대두 ‥애인과 헤어진 뒤 앙심을 품고 둘만의 은밀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일, 이 영상을 복수포르노라고 하는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 by MBC뉴스
요즘도 그때 생각하면 자다 말고 일어나 웃는다. 물론 비웃음이고, 대상은 당연히 나다. 14.03.02 20:58
1 MAR2014
가게 분위기는 뭔가 있는 걸 지향했던 모양인데, 홀 서빙도 걍 두고 가는 수준으로만 느껴져서 별로고 여러 번 얘기해야 되고, 비싸면서도 양이 적은데다, 맛까지 없어! 14.03.01 20:26
갈비세상
문자 많이 보냈다가 요금 많이 나온 사건이 무료 문자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는 얘기나, 서비스 성장에 따른 서버 유지 비용에 대한 얘기는 그럴만하다 싶다. 다만, 나이 먹은 각종 임원진이 잔뜩 포진해 있는 회의 장면은, 안 그럴 걸? 14.03.01 04:20
성공한 사업가 인 전남편의 회사가 돈톡이라는 메신저 업체 로 되어 있다. 별그대의 라인처럼 . 백만 다운로드 가 지난 1월 중순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 주변에서는 아무 얘기도 접한 적이 없다. 영화관 등에서 스타마케팅 은 하지만, 나와 내 주변이 사용자층에 속하지 않는다는 건가? by kz
성공한 사업가전남편의 회사가 돈톡이라는 메신저 업체 로 되어 있다. 별그대의 라인처럼 . 백만 다운로드 가 지난 1월 중순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 주변에서는 아무 얘기도 접한 적이 없다. 영화관 등에서 스타마케팅 은 하지만, 나와 내 주변이 사용자층에 속하지 않는다는 건가? 14.03.01 04:04
앙큼한 돌싱녀
감독 | 고동선, 정대윤
주연 | 이민정, 주상욱, 김규리
평점 | 9.00
28 FEB2014
보일러를 켜놨지만 춥고, 일어서면 어지러운 감이 있다. 14.02.28 20:52
먼지를 제대로 먹었나부다. 손발부터 온몸이 저릿저릿하다. by kz
27 FEB2014
오늘밤 자정까지 알라딘에서 할인을 한다길래 알라딘 가봤는데 딱히 그런 할인 쿠폰이 걸려있지는 않다. 14.02.27 18:40
강한 것이 아름답다
작가 | 남세희|최영민
출판 | 중앙북스
나: 슬슬 따뜻해지긴 하나부네.. 한창 추울 때는 23도 정도였는데 지금은 28도 정도.. / 친구: ... 이상한걸로 날씨를 측정하지 마 / 나: 이거만큼 정확한 게 없어요... 14.02.27 15:18
먼지를 제대로 먹었나부다. 손발부터 온몸이 저릿저릿하다. 14.02.27 12:35
26 FEB2014
돌아와서, 입고 있던 옷은 모두 세탁기에 던져넣고, 그 차림 그대로 책상에 앉아 간만의 한솥을 먹는다. 다 먹으면 씻어야지. 14.02.26 20:12
플친이 뭔가 싶어서 검색까지 해버렸네...; 14.02.26 19:56
  • 미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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