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5 APR2014
어제 퇴근해서 한 일이라고는 콜라 한 캔 마시고 드라마 한 편 보고 폰으로 겜 좀 하다가 그대로 잠에 침몰. 14.04.15 03:57
14 APR2014
Ting이라는 앱을 처음 열었는데 저런 화면이 나와 있는 걸 보고는 피식 해주고 앱을 지웠다. 14.04.14 06:42
  • 미투포토
자다 깼는데 꿈에서 '잘 안 쓰는 통장에 어떤 이유 때문에 잠시 옮겼다가 잊은 목돈'이 찍힌 계좌조회 화면을 본 것 같다. 깨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게 꿈인지 생시인지 좀 헷갈린다. 14.04.14 02:41
13 APR2014
일본 최대 조직폭력배 조직조차 조직원이 줄어드는 등 장기적인 경제침체의 영향을 받자, 일본의 청소년과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순수 시민단체의 모습으로 이미지를 쇄신하는 등 이색 행보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4.04.13 21:13
아무것도 없는 방에 가만히 있는데 왜 코끝에 양념치킨 냄새가 나는 거지? 14.04.13 15:39
모니터가 USB 전력을 바로 공급하도록 되어 있지는 않나보다. 그렇다고 모니터로 들어가는 선을 DC-USB 컨버터에 바로 꽂아도 반응이 없고. 왜인지 모르지만 반드시 본체랑 연결되어야 하는 듯? 라즈베리 파이를 모니터랑만 꽂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실패. 14.04.13 04:05
12 APR2014
버스 옆옆옆 자리에서 화장하는 아가씨, 하는 건 그렇다 쳐도 그 냄새에 내 속이 메슥거린다. 14.04.12 20:31
양키캔들에서 디퓨저를 하나 샀다. 어젯밤은 묵히고 방금 포장을 뜯었다. 종이팩으로 빈공간을 둬서 크게 보이도록 한 건 질소충전 과자도 아니고 뭐냐 싶어서 좀 피식했다. 생각보다 작기도 하고. 그나저나 딱히 놔둘 데가 없는데 어디다 두지... 14.04.12 11:11
10 APR2014
트위터에서 책 소개를 보자마자 알라딘에서 한 권 질렀는데, 다음날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고, 아침에 '당일전담'이 앞에 붙은 대리점에 넘어갔다기에 ' 우와 또 당일의 기적을 보는 건가? ' 했는데 저녁 8시 정도까지도 도착하지 않았다. 차라리 기대를 하게 하질 말지. 14.04.10 23:35
방금 주문한 책을 오늘 저녁 때까지 보내겠노라고 장담하는 알라딘. 말단에서 직접 움직이는 택배 아저씨들이야 엄청 바쁘게 움직여서 그러는 거라 쳐도, 그 안쪽의 재고관리랑 배송 체계는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당일 배송이 되는 걸까? by kz
9 APR2014
대박! 신규 우등고속버스엔 좌석에 USB단자가 설치되어서 수시로 충전이 가능하다 합니다. 완전 신세경이네요. 장거리 여행시 가격을 더 달라해도 탈듯 함. 14.04.09 22:55
버스나 기차에 좌석마다 전력용 USB 포트 하나씩 놔주면 좋겠는데. 전력이래 봐야 사실 많이 먹는 것도 아닐 텐데. by kz
얼티밋 워리어가 다른 무대를 찾아 떠났다고 들었다. 남철 배삼룡 이런 분들 소식이 들릴 때 윗세대의 기분이 이런 거였을까. 14.04.09 16:03
Mac Mini Dual Drive Kit인터파크 에서 (지마켓도 옥션도) 파는구나... 14.04.09 00:06
8 APR2014
하긴, 내가 접한 초창기 컴 환경은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페인트 통 아이콘을 선택해서 부었을 때, 그 가장자리를 막아줄 선 중 하나의 도트가 삐끗해서 다 둘러싸질 못하면, 화면 전체를 색으로 채우느라 화면이 멈추곤 했었지. 14.04.08 19:49
오늘은 뭔가... 아침부터 싱숭생숭하고 그렇다. 14.04.08 09:45
어디 성씨의 누구 묘 라는 걸 찍으면서 촬영협조 명목으로 각 문중의 돈을 얼마나 울궈냈을지 궁금해진다. 14.04.08 00:25
일드 천지인 에서 했던 것처럼 두 회 째가 끝나고 나니 정도전 생가를 보여주고 어디쯤이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한 주에 두 회를 하니 두 회마다 보여주는 거겠지. 간판 캐릭터를 소개했으니 다음엔 누구의 어디가 나오려나... by kz
7 APR2014
그리고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맥미니 SSD 추가의 욕망 14.04.07 06:18
크림이 잔뜩 올라간 빵 14.04.07 01:09
6 APR2014
가수한테 월정액 가입하면 음반 나오면 보내주고 콘서트하면 다만 얼마라도 깎아주거나 적립금에서 까주는 그런 거 없으려나? 음반이나 콘서트야 어차피 상당한 간격을 두고 하는 거니 손해는 아닐 것 같고, 요즘은 기획사 중심으로 돌아가니 영 불가능한 얘기조 아닐 것 같은데. 14.04.06 22:14
화이트 하우스 다운 쪽이 차라리 성실해보일 정도다. 14.04.06 02:57
대통령이 촐싹거리고 믿을만한 구석이 안 보인다는 점 때문에 왠지 노무현 까대는 영화를 본 것 같다. 뭐하는 양반인가 싶어 감독 전작을 봤더니 2012 이 나온다. ...갑자기 모든 장면들이 왜 그따위로 나왔는지 알 것만 같아졌다. by kz
백악관 최후의 날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 제라드 버틀러, 멜리사 레오, 아론 에크하트, 라다 미첼, 모건 프리먼, 릭 윤
평점 | 5.58
5 APR2014
공중전이 안 되는 캡틴을 위해 날개 캐릭터를 뜬금없이 등장시킨 게 무리수였지 않나 싶다. 프로타고니스트가 여럿 등장하는 바람에 정당한 안타고니스트였어야 할 윈터 솔저는 비중이 줄어버렸고 그 탓에 윈터 솔저라는 캐릭터가 가져야 할 깊이감도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다. 14.04.05 22:5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감독 |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주연 |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사무엘 L. 잭슨
평점 | 8.92
아침부터 방구가 부릉부릉 한다 했더니 간밤에 우유를 벌컥벌컥 했었지 참... 14.04.05 08:42
4 APR2014
높은 굽에 팔자걸음을 멀리 뒤에서 보니 꽤 웃기다. 14.04.04 21:05
3 APR2014
진짜 아무리 봐도 직접 리소스를 갖다 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라이센스를 했다고 하면 믿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4.04.03 23:09
루리웹에 올라온 소울하츠 표절 참고자료 . 야이 미× 놈들아, 오보로 무라마사 가 발매가 2009년인데, 나온지 막 5년밖에 안된 게임을 이렇게 배끼냐... 이거 진짜 노답일세, 진짜... by 마사키군
2 APR2014
기업홍보영상 만든다는 회사의 홍보 메일이 EUC-KR로 적힌 (인코딩도 안된) HTML 본문이고, 그 안에는 텍스트 하나도 없이 이미지인데다 그나마도 비문이 중간중간 보인다면 홍보가 잘도 되겠다... 14.04.02 10:43
택배 시킨 게 하나는 강남~대전~강남, 하나는 용산~대전~강남 (...) 14.04.02 09:55
1 APR2014
KST 기준, 대충 하루의 끝에서, 메타 거짓말을 따오는 것으로 만우절을 보낸다. 14.04.01 23:41
만우절이라고 멋진 거짓말을 해야겠지만, 내 인생 자체가 모순된 거짓말들로 이루어진것이라 따로 거짓말할게 없다. 큭; by 요!쾌남
31 MAR2014
티몬에서 육아용품 메일링을 보냈던데, 생각해보니 일전에 조카 가방 산다고 몇 번 검색을 했던 것 때문에 그런가 싶다. 하지만 용품들은 너무 영아 쪽이던데, 뽀로로 가방을 검색할 정도면 좀 더 높은 연령대 상품을 추천해주는 게 좋았을 텐데. 14.03.31 20:24
30 MAR2014
친구 아들 꼬마놈이 밥상머리에서 나한테 잔소리 한 마디를 듣고는 잘 되지도 않는 발음으로 다음부터 우리집에 오지 말라고 그러길래, 내가 느그 아빠랑 안 게 니 평생보다 길다고 해줬다. 14.03.30 23:53
징표 14.03.30 21:10
  • 미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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