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내 어린 시절에는 내가 불행해졌어야 할 이유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럭저럭 멀쩡해보이는 상태로 나이를 먹을 수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누구에게 고마워해야 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14.03.15 06:56
자고 일어나서 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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