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 JAN2013
내가 B형?! 13.01.03 09:28
혈액형별 햄버거 먹고 나서. 물론 전 공감 안합니다. 전 햄버거 먹고 학 접지는 않아요 (...) by 마사키군
혹시나 몰라서, 보일러 그냥 틀어놓고 나왔다. 13.01.03 09:04
바깥 날씨가 어떻길래 보일러 돌린 방이 이렇게 냉골이야; by kz
오뎅 먹고 싶다... 13.01.03 08:24
유자차로 몸 좀 데우자 13.01.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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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탕슉 13.01.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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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산
바깥 날씨가 어떻길래 보일러 돌린 방이 이렇게 냉골이야; 13.01.03 07:38
2 JAN2013
지음(知音)을 찾았다고 잠깐이나마 느끼기 위해서, 나는 (혹은 우리는) 씨잘데기 없는 흰소리를 늘어놓으며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낯을 하는 것일까. 13.01.02 22:22
판소리로 브레히트 ㄷㄷ 13.01.02 14:37
억척가를 다시 한번 봤다. LG 아트센터 공연만큼의 무대연출 묘미는 없었지만 그 큰 공연장을 꽉 채우는 건 여전히 이자람다웠다. 안나를 알아듣는 한국 관객에 이자람이 감사했듯이, 이렇게 멋진 공연을 우리말로 감칠맛있게 해줘서 나도 고마웠다. 동시대를 살아감이 감사하다. by 하늬
보신탕 13.01.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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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골남원추어탕
A: 2013년의 목표는? / 나: ...몇년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애? / A: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웁시다 그럼난 우주 정복이다 13.01.02 09:33
작년 수염을 그대로 달고 있구나 참... 13.01.02 09:05
이따금 볼 때면 일회용 면도기를 사서라도 얼마 없는 수염을 밀어버리곤 했지. by kz
라면이 찰랑찰랑 13.01.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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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보고 싶네. 13.01.02 04:56
외국에서 부를 때를 염두에 둔 거겠죠. :) 13.01.02 01:48
내가 어린 시절 보았던 소년소녀세계명작동화선집 속의 '장발장'은 그래도 몹쓸 수준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혁명이나 고뇌가 그나마 기억에 남아 있다. 13.01.02 01:26
MONEY FUN HAPPINESS 13.01.02 00:52
맨 처음 보이는 3단어가 2013년 실현될 것들. by 진아
1 JAN2013
가드 올리고. 상대방 주시하고. 13.01.01 20:19
천하장사 마돈나
감독 | 이해영, 이해준
주연 | 류덕환
평점 | 8.11
새해 첫 끼는 돼지고기 13.01.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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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더 지난 시점에, '다시 보는 상식'은 시사적인 얘기에 링크로 들어가는 역할로 이따금 쓰이는가보다. 13.01.01 16:20
'다시 보는 상식' 시리즈도 사이트로 독립시키기로 결정. 150자 안에 들어가지 않는 내용들이 많고,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도 있고, 시간이 지나 스크롤에 파묻혀 잊혀지는 일도 없게 할 필요가 있다 -_- by kz
새해부터 종량제를 실시한다지.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13.01.01 16:15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횟수를 관리해 종량제를 실시하겠다 는 얘기를 보니, 그 중에서도 비용 절감 운운을 보니, 과연 그 비용이 정말 줄어드는 것일까? 요금 부과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억제되면 그게 쓰레기 생성 억제로 이어질까? 따위의 생각이 떠올랐다. by kz
Happy New Year 13.01.01 05:16
집에 도착하고는 바로 잠들어버려서 좀 늦게 (혹은 좀 이르게) 한 잔 했다. 쿠키는 딱딱하고 우유는 시원하고 베일리스는 달다. 13.01.01 04:32
31 DEC2012
돌아오는 길에 느즈막하니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 든 손이 시렸다. 12.12.31 22:14
빵은 됐고, 베일리스에 우유에 쿠키. 그리고 내일 먹을 돼지갈비찜 한 팩이랑 콜라 한 페트. 12.12.31 22:12
이따가 베일리스 사고 우유 사고 빵이랑 쿠키랑 좀 사서 들어와야지. by kz
솔로라 칭얼칭얼 1인 추가요 (...) 12.12.31 13:06
작년에 스무살에 연애를 시작해서 3~4년 연애한 동생들을 만난적이 있는데 마치 서로를 다아는 것 마냥 이야기 하는 모습이 좀 웃겼다 비웃은건 아니지만 23~24년의 인생에서 겨우 3~4년 만나온걸로 남은 20년의 인생마저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게 귀엽게 건방져 보이더라 by Lino
갈비탕 12.12.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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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랑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를 이쪽으로 써먹을 수 있으려나요, 뉴스라이브러리 님? 12.12.31 09:24
네이버 과거신문 서비스 같은 걸 동원해서, 특정 날짜의 기사와 관련있는 전후 날짜의 다른 기사를 알 수 있다면 자동으로 기사 시계열을 구축해서 근대사를 재구성할 수 있을 텐데. 하지만 기사에서 참조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을 테니 안 될 거야(...) by kz
이따가 베일리스 사고 우유 사고 빵이랑 쿠키랑 좀 사서 들어와야지. 12.12.31 06:38
토끼 드롭스 에서 아빠쪽은 좀 더 철 들고 딸 쪽은 독백을 더 많이 하고 전체 분위기를 더 서정적으로 그리면 이렇게 될까나? 12.12.31 06:34
나도 딸 ㅜㅜ by kz
PAPA TOLD ME
작가 | NANAE HARUNO
출판 | 서울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