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4 DEC2012
맥미니에 16기가를 먹여 주려다가 망한 장면. 분명 같은 회사 같은 모델의 램으로 16기가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복불복이란 말인가... 12.12.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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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아줌마 멘트만 아니었어도... 12.12.24 10:00
계산할 때 아주머니의 한 마디: "여자친구랑 와요. 여자들이 좋아해." by kz
... 이렇게 말랑말랑하다니. 12.12.24 09:36
테이큰 2
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
주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평점 | 6.94
아이콘을 보고 그걸 떠올린 게 나뿐은 아닐 건데, 앱에 뭐 이런 걸 붙여놨어... 12.12.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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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2012
강한 캐릭터를 심어놓고 적절히 다루지 못해 전개도 엔딩도 딱 떨어지진 않는다. 다만 소재만큼은 눈여겨 볼만하다. 사람이 죽고 남는 잔해, 그것에 대한 뒷처리 . / 혼자 살고 혼자 죽는 고독사 혹은 고립사는 이미 흔한 일이다. 나만은 절대 아닐 거란 생각은 못 하겠다. 12.12.23 21:13
Single is the new family ? by kz
데스 스위퍼
작가 | 키타가와 쇼
출판 | 대원씨아이
사랑도 직업도 인생도 나오지만, 결국 야구 변태 얘기가 아닌가 한다. (...) 12.12.23 20:01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감독 | 로버트 로렌즈
주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에이미 아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존 굿맨
평점 | 8.32
흡혈귀 얘기 치고는 조용하게 가는 편이다. 일관된 얘깃거리를 밀고 나가기 어렵다 보니 (그럴려면 피가 잔뜩 튀겠지) 일상사도 그리고 주변인도 그리고 한다. 난 그쪽이 좋아. / 종종 칸을 안 나누고 각 장면을 다 몰아놓는 경우가 있는데 무슨 효과를 노린 건지 모르겠다. 12.12.23 17:45
블러드 얼론
작가 | MASAYUKI TAKANO
출판 | 학산문화사
2% 부족하다. 소재는 괜찮다 싶었는데 캐릭터를 전혀 조명하지 않고 3인칭으로 설명만 해주고 넘어가니 전혀 몰입이 안 되잖아... 12.12.23 03:55
데블
감독 | 존 에릭 도들
주연 | 크리스 메시나, 로건 마샬 그린, 제니 오하라, 보자나 노바코빅, 보킴 우드바인, 제프리 아렌드, 제이콥 바가스, 맷 크레이븐
평점 | 7.32
총 나오고 피 튀기고 시간여행 나오고 시간여행 패러독스도 살짝 곁들이고 한 건 알겠는데, 확 땡기는 맛이 없다. 12.12.23 03:52
루퍼
감독 | 라이언 존슨
주연 | 조셉 고든 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평점 | 7.97
퇴근하면 맥주바에 들러 천천히 한 병 마시고 집에 돌아가던 때가 문득 생각난다. 12.12.23 02:17
22 DEC2012
플리커가 성탄절을 기념해 무료로 프로 3개월 을 뿌린다. 다시 시작 하는 걸까? 석 달 지날 때까지 유입층을 붙잡아둘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걸까? 12.12.22 18:29
플리커를 놀려둔지 꽤 됐다. 프로 계정도 다음달이면 만료되고... 기능면에서 훌륭하긴 하지만, 다른 SNS 서비스들이 자체적으로 혹은 파트너 관계로 사진 스토리지를 구축하면서 “사진하면 플리커”라는 느낌이 사라졌다. 독자 노선을 구축해야 되겠다. by kz
나도 대체로 만족한다. 나는 일본판 영화의 엔딩이 싫었다. 용의자를 제목에 붙인 보람은 좀 덜해졌지만. 12.12.22 04:01
용의자X
감독 | 방은진
주연 |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평점 | 7.66
그 사건이 혁명이었다는 얘기를 내 또래가 하는 걸 면전에서 내 귀로 듣게 될 일이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12.12.22 03:40
헌법만 공부해도 사회 과목의 어지간한 내용은 다 들어가고 근현대사도 고스란히 다 들어가고 덤으로 국가가 뭔지 국민이 뭔지 대통령이며 국회의원이며 하는 헌법기관이 뭔지 어떤 관계로 돌아가는지 잘 알게 될 텐데. 사회 교과의 목표가 헌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 가 되면 어떨까? by kz
21 DEC2012
RT 12.12.21 22:37
따뜻하고 두툼하고 밥에 양념 잘 된 김밥을 손에 가득하게 쥐고 입으로 덤벅덤벅 베어먹고 싶다. by kz
핏자, 오늘도 12.12.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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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더 이쁘다' / '어디가 이쁜데?' / '...' 12.12.21 12:49
남자는 괴롭다 by 미우으리
헌법만 공부해도 사회 과목의 어지간한 내용은 다 들어가고 근현대사도 고스란히 다 들어가고 덤으로 국가가 뭔지 국민이 뭔지 대통령이며 국회의원이며 하는 헌법기관이 뭔지 어떤 관계로 돌아가는지 잘 알게 될 텐데. 사회 교과의 목표가 헌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 가 되면 어떨까? 12.12.21 03:40
(그게 꼭 교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주변적 경험 없이 학점만 딱 따고 스펙만 딱 갖추고 그 뒤엔 경제니 금융이니 부동산이니 하는 것들만 신경쓰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다. 참 똑똑한 사람인데 얘기를 해보면 사회학이 뭐고 노동문제가 왜 우리의 현실인지 감이 없다. by kz
20 DEC2012
핏짜 에브리데이 12.12.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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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타임 12.12.20 13:15
  • 미투포토
순대국 12.12.20 12:28
  • 미투포토
태기산 더덕순대 역삼점
Sorry Everybody 가 생각날 줄이야. 12.12.20 12:04
Coo.ki 도 똑같이 뒤로 가기로 접근하면 JSON으로 나오는 증상 이 있다. 비슷한 프레임워크를 써서 같은 부작용이 생긴 건가? 아니면 요즘 나오는 브라우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가? 12.12.20 10:05
미투도우미 , 메인 페이지로 이동했다가 뒤로 가기로 접근하면 JSON 화면이 나와요;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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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2012
그래서 이제 한국 어떻게 되는 거예요? 12.12.19 23:10
갑자기 생각났는데, 낙장불입을 근본부터 없애버리고 미투를 취소할 수 있게 만들고 퀵뷰를 만든 지금의 미투데이라면, 다음 업데이트 공지는 「그동안 150자에 생각을 담기 힘드셨죠? 이제 미투데이가 글자수의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뭐 이런거일꺼 같다는 공포심이 들었다;;; by 마사키군
※ 단, 미남에 한정한다 12.12.19 19:38
밥 끓여서 푹 식힌 거. 누룽지였으면 더 꼬들했겠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 12.12.19 18:47
  • 미투포토
노무현에 한 표를 줬던 그 날의 저녁 그 느낌을 기억한다. 12.12.19 18:34
다녀옴 12.12.19 06:26
  • 미투포토
18 DEC2012
민트 , 마사키군 , 로망 고마워요. 고마웠어요. 12.12.18 21:19
연말결산 페이지에 있는 것으로 확인. 12.12.18 21:18
메일로 왔던 거부 기한도 지났고, 새로운 미친들이 많이 와주신 걸로 봐서 어딘가 소개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어디지???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