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9 MAR2008
영문 텍스트를 몇 장 읽고 발표해야 하는데, 보기만 하면 졸린다. 08.03.09 19:55
저도 오역 지적에 소송 까지는 몹쓸 짓 이라고 생각해요. 08.03.09 18:17
운하 파는 걸 그냥 건설특수로 인식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그 사람은 강물 안 퍼 마시고 어디 이슬만 마시나보다. 08.03.09 12:08
8 MAR2008
자료 넣던 하드가 죽은 것 같다. 유일한 SATA가 이러니 의외다. 08.03.08 21:20
6 MAR2008
맥에서 패러럴즈로 우리은행 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지? 왜 난 안 되는 건데? 08.03.06 23:06
순간 윤은혜가 무슨 노래를 , 이라고 생각했는데, 응? 가수였잖아? 08.03.06 21:45
아무리 찌질한 글도 '낫다'를 제대로 쓰는 게 보이면 한번쯤 다시 돌아보게 된다. 아무리 멀쩡한 글도 '낳다'를 써갈겨 놓으면 찌질해 보인다. 08.03.06 01:45
5 MAR2008
한 줄로 늘어진 달력이 필요하다. 날짜가 주루룩 나오면 그 옆으로 일정마다 각 줄을 더하고 속하는 날짜에 표시를 한다. 다른 일정은 또 다른 줄을 더해서 거기에 넣고. 완전 단순한 간트 차트라고 할 수 있다. 무한 날짜 스크롤만 해결하면 될 거 같은데, 어디 없으려나? 08.03.05 22:11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노니는데 외로울사 이 내 몸은 뉘라 함께 돌아갈꼬 08.03.05 19:30
큰길에서 버스를 내려 쉬지 않고 10층 강의실까지 주파! 08.03.05 13:30
4 MAR2008
진짜 다 필요 없고 기본빵330 하나만 있으면 된다. 08.03.04 13:14
플리커 장애 에 대응이 늦다면서 3류 기업 운운하는 사람이 나왔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계산에 넣으면서 말이다. 왜 대한민국에는 업무일 기준 계산법을 거부하는 이른 바 '고객'이 많은 것일까? 전화기 혹은 모니터 건너편에도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08.03.04 01:39
3 MAR2008
외동이라는 게 특별히 외롭다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혼자 자랐다는 게 인생에 패널티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08.03.03 21:26
수강 학점은 대강 맞췄다. 문제는 학교 가기가 싫다는 건데... 08.03.03 10:51
80% ... 평소에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거 좀 노골적이다; 난세에 태어나지 않은 게 다행인가. 08.03.03 03:34
2 MAR2008
기상사진 특별전이라는 걸 한 모양인데, 기껏 디카로 촬영할 것을 조건에 걸어놓고는 오프라인 전시만 하는지 온라인에선 사진을 못 찾겠다. 공개 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생각을 안 할까? 08.03.02 20:54
허삼관 매혈기는 진짜 있다 ! 08.03.02 15:32
왜인지 몰라도, 웹 공유가 켜져 있어서 그랬던 모양이다. 이제 잘 되는 거 같다. 08.03.02 15:26
게다가 , fink에는 feedparser가 없어서 macport로 새로 깔아야 할 것 같다. 08.03.02 14:41
localhost로 접근하면 이것저것 잘 뜨는데, 도메인으로 접근하면 아파치 안내 페이지만 나온다. 졸려서 더는 못 하겠다. 내일은 내일의 삽질을 해야지. 08.03.02 06:27
중산층이 포획됐다 는 얘기를 들으니, 일전에 그런 얘길 들은 게 생각났다. 20대의 문화가 30대 이상의 문화를 축소한 형태를 띈다는 거였다. 이를 테면 밍크 코트 대신 토끼털 조끼 식이다. 88만원 세대에서 그린다고 하는 착취 구도와 중산층 포획이 비슷하지 않나 싶다. 08.03.02 04:24
1 MAR2008
좀 늦었네요 . 증명샷 나갑니다. 08.03.01 21:05
저녁 상을 차려서 들고 가다가 살짝 걸려서 밥 한 그릇과 푸짐한 계란 부침을 쏟았다. 밥그릇이 깨졌다. 밥솥은 비었고 배는 고프고, 결국 허기만을 달랜 채 밤에 다시 라면을 끓이기로 기약했다. 08.03.01 18:18
부시도 그렇고 이 아저씨 도 그렇고, 자기 나라 말을 지지리도 못하는 사람이 대장놀이 하는 게 추세인 건가? 08.03.01 13:07
0. 김치를 꺼내려고 한다. 1. 김치통 있던 받침대가 쪼개진다. 2. 김치통이 아랫단을 덮친다. 3. 아수라장이 된 냉장고를 치우다가 빵꾸난 맥주캔을 발견한다. 4. 맥주를 컵에 따라서 밥 먹고 마신다. 5. 술이 확 오른다. 08.03.01 10:54
기준점과 진폭을 왜곡 하는 그래프의 사례. 08.03.01 10:11
동물점 - 너구리 : 약간 백치. 무책임이라 생각되어도, 까부는 것처럼 보여도, 어딘가 밉지 않고 뭐라 할 수 없는 애정은 본인이 나쁜 뜻이 없기 때문이다. 좋아할 만한 백치는 주위를 온화하게 만든다. 08.03.01 09:17
29 FEB2008
싱크대 밑에 서 돌아가는 가짜맥 에 각 10M 짜리 D-SUB, RJ-45, USB, 3.5파이 연장선을 연결해 로컬(?)로 바꿨습니다. 아이북은 안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어쩔까 싶습니다. 08.02.29 15:36
우분투라면 바이너리 패키지 깔고 끝냈을 걸, 맥에서 fink로 열심히 빌드하고 있다. 이게 잘 되어서 부디 리눅스 서버를 따로 굴리지 않아도 되기를. 08.02.29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