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1 FEB2008
불 탄 건 가슴 아프고, 관리 부실이나 대응 미숙도 질타해야 되겠지만, 그렇다고 세상 끝난 거 아닙니다. 다시 들보를 세우고 기와를 얹고 단청을 입히면 될 일이죠. 문화는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에 재창조해야 하는 겁니다. 08.02.11 03:12
10 FEB2008
시원 상콤한 국물 에 국수 말아서 후루룩 넘기면 아주 그냥 -ㅠ- 츄릅 08.02.10 19:31
구글이 피드버너 인수한 걸 별로 체감하지 못했는데, 도움말 센터가 통합된 걸 보고 깜짝 놀랬다. 08.02.10 17:32
사회기반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안 (최성 등 14인 접수) 이거 괜찮군요. BTL 등의 민자유치 사업은 예산 퍼주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든데, 규모가 큰 민자유치 사업은 국회 의결을 받도록 해서 예산 통제를 강화하는 명분이 뚜렷합니다. 운하 저지도 하니 좋고. 08.02.10 06:11
요즘 천착하는 문제에 대해, 예전만큼 정리가 안 된다. 위키를 열심히 쓰지 않게 되어서 그런지, 사람이 바보가 된 건지, 책을 덜 봐서 그런지, 여튼 정리가 더디니까 생각이 흩어지는 느낌이다. 08.02.10 03:52
입술 안쪽에 빵꾸가 나서, 연휴 동안 점점 퍼지더니, 연휴가 끝나가는 지금 자잘하게 아파온다. 머리도 살짝 아프고, 코도 막힌다. 딱히 크게 아픈 건 없는데 짜증만 돋군다. 08.02.10 01:57
9 FEB2008
설 아침 방송에 연예인들 가족 상봉기를 여러 집 돌아가며 보여줬다. 거의 다, 이민을 가 있었다. 08.02.09 22:17
영어 가르치자는 거 자체는 좋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10억 보험이나 아파트 광고를 욕하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그 사람들을 욕하겠다. 니들 은 바닥부터 틀려 먹은 거다. 08.02.09 22:10
서울 서울 서울! 08.02.09 19:55
지루한 버스 안 무한도전이 있어 모두 한마음 08.02.09 19:17
8 FEB2008
피씨통신 연재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많다. 귀여니와 강풀이 눈에 띈다. 08.02.08 00:30
6 FEB2008
엄마의 더 줄까에는 No가 없다. 08.02.06 19:04
5 FEB2008
퍼키군 님이 65535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08.02.05 15:40
개구쟁이 조카에게 나는 공포의 대명사 혹은 악의 마수 쯤 된다. 08.02.05 15:30
4 FEB2008
제길, 십상시라니! 08.02.04 00:33
3 FEB2008
서부영화에 나오는, 주점 입구에 달린 덜렁문을 찾으려면 뭘로 검색을 해야 할까나? 08.02.03 16:18
매카시즘 적으려다가 매저키즘 적을 뻔했다. 08.02.03 01:23
2 FEB2008
그동안은 집안의 종교적 성향 때문에 배우자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했던 영역인데, 요즘 보면 집안이고 뭐고 그냥 피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08.02.02 20:22
1 FEB2008
어제는 당나귀에 죽어라고 접속이 안 되더니 지금 보니 접속됐다. 뭐였지? 08.02.01 15:13
터글아저씨 님께 토큰10개를 선물했습니다. 08.02.01 14:04
니야 님께 토큰10개를 선물했습니다. 08.02.01 14:04
느슨하게 유지되는 어른의 인간관계에서 명함의 부재는 엄청난 약점이다. 08.02.01 14:00
느슨하게 유지되는 어른의 인간관계에서 기억력의 부재는 엄청난 약점이다. 08.02.01 13:28
정치 참여에 제한을 두면 안 된다고 믿었는데, 천박한 사람들이 요즘 하는 꼴을 보면 뭔가 거름망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08.02.01 13:12
발표를 들을 때 마케팅 버즈워드가 많이 나오면 흥미가 마구 떨어진다. 08.02.01 12:22
경로의존성 + 적시성 08.02.01 11:21
퓨처캠프 오신 분? 전 프로젝터 뒤에 있어요. 비디오 기사분이 가려서 좀 곤란; 08.02.01 10:33
섬유센터는 어디래?;; 08.02.01 09:11
온라인 10년 이름값에 붙은 건 이따금 보이는 적대세력 -_-; 과 약간의 신뢰, 그리고 무진장 큰 업보죠. 뱉어낸 말이 결국 족쇄가 되더라구요. 08.02.01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