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8 JAN2011
습관대로 탔다가 반대로 갈 뻔 했네 11.01.08 19:03
RSS에서 시드를 받아다 transmission-daemon에 넣어주는 Automatic이 Prowl API를 지원한다. 보니까 계정 등록하고 아이폰 앱을 받아서 인증을 걸면 서버와 앱이 통신을 하게 되고, 서버에는 API로 요청을 보내면 중계된 걸 아이폰이 받는 듯. 11.01.08 15:25
키보드 페어링을 했다. 안 쓰는 사이에 고장이라도 났으면 어쩌나 했는데 건전지 넣으니까 다시 된다. 키에 기름기가 없이 좀 까슬까슬한 게 오래 안 쓴 티는 나네. 근데 이거 글자만 적어지고 선택, 검색, 전송 같은 실제 동작은 터치를 해야 되나? 단축키 없는 거? 11.01.08 13:23
아이폰에서 쓰니까 화면 키보드 찾아서 누르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타 신경 쓰느라 생각도 흐트러져서 아무래도 문장의 호흡이 짧아진다. 11.01.08 12:59
사흘쯤 지나고, 일단 꽂아봤는데 오른쪽의 베이스 담당 부품이 죽었는지 쨍알거리는 소리만 난다. 에이징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책상에다 두어번 툭툭 내리쳐보니 양쪽에서 같은 소리가 난다. 소리가 좀 깨지는 건가 싶은 감도 있지만 일단 살아난 것에 만족. 11.01.08 02:10
아이폰에 딸려온 이어폰을 세탁기에 돌렸다. (...) 귓구멍에 꽂는 건 자꾸 빠져서 귀에 거는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사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 by kz
7 JAN2011
몸이 아파도 아프다고 칭얼거릴 데가 없으니 좀 꿀꿀하긴 하네. 11.01.07 15:22
배가 아파서 잠들 수가 없다. 11.01.07 03:42
6 JAN2011
애정 잔고가 줄어들기만 하다보니, 별 수 없이. 11.01.06 00:23
전엔 짝사랑도 좋다 했는데 이젠 돌아오지도 않을 애정을 주고 싶진 않다. 내게 마음이 없다는 게 보이면 나도 마음을 주기 싫다. by 로망
5 JAN2011
VLC Remco는 VLC Remote와 서버측 설정은 같고 한글 파일명도 잘 지원한다. 조작 화면은 딱 리모콘처럼 잘 나와있다. 다만 네비게이션 처리 방식이 매끄럽지 않아서 뒤적거려야 뭐가 나온다. 내부망 안에서 자체 발견도 잘 되고 직접 등록하면 외부망에서도 된다. 11.01.05 00:16
외국인 노동자 얘기가 나올 때면, 예전 어느 다큐였는지 하여튼 무슨 테레비 방송에서, 아시아 어느 나라 여성 장관이 책상에 앉아 우리나라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몸 조심히 잘 지내라는 안부를 전하던 장면이 생각난다. 11.01.05 00:09
4 JAN2011
아이폰에 딸려온 이어폰을 세탁기에 돌렸다. (...) 귓구멍에 꽂는 건 자꾸 빠져서 귀에 거는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사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 11.01.04 23:45
VLC Remote는 아이튠즈를 Remote로 제어하듯이 HTTP 인터페이스가 활성화되고 .hosts 파일이 편집된 VLC를 제어하게 해주는데 목록에서 한글 파일명을 선택하면 리눅스의 VLC에서는 ???라고 나오는 걸로 봐서는 뭔가 인코딩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가보다. 11.01.04 01:18
VLC Streamer는 Air Video처럼 스트리밍을 하긴 하는데 완전히 실시간 처리를 하는 건 아니고 vlc transcode 처리를 하면서 그걸 중계해주는 방식인 것 같다. 일단 표준 세팅으로 해봤는데 화질이 별로다. 리눅스 버전은 없고 맥이랑 윈도우만 있다. 11.01.04 01:13
31 DEC2010
베일리스 마시는 걸 연말행사로 삼은지 몇 년 되긴 했지만, 이 추위에 손 시려가며 나가서 사들고 오는 나도 참... 10.12.31 20:29
유출됐다(고 쓰고 비공식 발표했다고 읽)는 인텔측 자료에 의하면 2월 하순에야 35와트짜리 샌디브릿지가 풀린다고 하니 수입 지연 같은 거 생각하면 3월은 지나야 새로 맞출 수 있겠다. 10.12.31 17:31
에어비디오가 사양을 얼마나 타나 보려고 맥북에 서버 띄워서 돌려봤는데 CPU를 홀랑홀랑 다 먹고 비행기를 띄우기 시작한다. 이런 걸 아톰에다 돌렸으니 버퍼링이 심한 게 당연하지. 샌디브릿지로 미니ITX 나오면 재깍 질러주고 싶다. by kz
아이폰으로 다음 지도 앱에서 로드뷰 열고 위치센서 인식하도록 했더니 이건 뭐 데스크탑에서 마우스로 이리저리 굴리던 거랑은 차원이 다르네. 10.12.31 16:54
마사키군 헤이 incipit 금은동 수상 축하드립니다. 10.12.31 16:40
어차피 노래하라고 무대 세우는 것도 아니고, 가수라고 부르지도 않는데 뭐. 10.12.31 16:15
고맙지 뭐... *ㅡ_ㅡ* http://goo.gl/5FBjZ by 루미넌스
여기는 꽤 잘 하는 거 같아요. 국회법령정보의 삽질에 실망하고 여기로 전향했죠. 10.12.31 16:02
국가법령정보센터의 개념찬 URL . by 서상현
그제 새벽에도 아주 깔깔대고 통화를 하길래, 새로 온 옆집 사내놈, 간만에 집에서 쉬는 김에 MPD로 랜덤 재생하고 있다. 10.12.31 13:53
난 이 시간에 여기서 뭐하는 걸까... 10.12.31 03:47
30 DEC2010
하긴 대안학교 타이틀을 붙일 깜냥에 안 대안스러운 인생 루트 타는 것도 좀 그렇긴 하네요. 10.12.30 14:58
대안학교내에서도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간 사람들만 주목을 많이 받아왔는데, 이번에 쓰는 글에서는 그런 사람들말고 좀 다른 삶을 온전히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일을 작당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 보면서 다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좀 더 힘을 가졌으면 함. by 짹군
29 DEC2010
어제 블루클럽. 10.12.29 11:45
26 DEC2010
에어비디오가 사양을 얼마나 타나 보려고 맥북에 서버 띄워서 돌려봤는데 CPU를 홀랑홀랑 다 먹고 비행기를 띄우기 시작한다. 이런 걸 아톰에다 돌렸으니 버퍼링이 심한 게 당연하지. 샌디브릿지로 미니ITX 나오면 재깍 질러주고 싶다. 10.12.26 18:50
그 시대에 낭만적인 상상력이 다들 그러했듯이, 인공지능을 창출해내는 컴퓨터가 나온다. 꽤 재밌는 상상. 생긴 건 분명 XT 정도인데 모뎀도 달려서 통신도 되고 무선망을 자동 구축해서 가전제품 전기코드에 덧대어 꽂아주기만 하면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 10.12.26 17:03
로맨틱 컴퓨터
감독 | 스티브 바론
주연 | 레니 본 돌렌, 버지니아 매드슨
평점 | 8.90
양변기 뚜껑이랑 체중계 수은전지 바꿨다. 변기뚜껑은 처음 왔을때부터 완전 낡아 있어서 항상 눈에 거슬렸는데 산다 산다 하다가 대강 아무거나 사다가 바꿔 달았다. 수은전지는 규격이 조금씩 달라서 원래 있던 걸 들고 가서 모델명으로 골랐다. 회수는 근처 편의점에서 한다고. 10.12.26 16:18
임창정은 주성치 내지는 짐캐리 과에 속하는 것 같다. 김씨표류기,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아 그러고 보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도 빚독촉에 시달리는 역을 맡았었지. 10.12.26 07:15
불량남녀
감독 | 신근호
주연 | 임창정, 엄지원
평점 | 8.07
청춘불패는 촌동네 체험이라는 점에서 1년 미션이었다고 해도 그다지 어색할 건 없는데, 천무단은 사회인 야구단들을 더 일찍 더 깊이 끌어들였다면 어땠을까 싶다. 막판에 애정라인 싹 빠진 H2 찍는 걸 보니 (심지어 슬램덩크도 인용했다) 아쉽다. 10.12.26 01:11
음악이라는 아이템을 택한 오빠밴드가 폐지된 것과 달리, 사회인 야구라는 아이템에서 장기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남자의 자격은 잘 하고 있지만 아이템이 산발적이라 무한도전만큼 짜임새를 갖추지 않는 이상 일정 규모를 넘기 힘들겠고. by kz
25 DEC2010
피자 시키면 중간에 지지대로 오는 삼발이를 아이폰 받침대로 써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10.12.2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