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6 MAR2011
외계인 침공 영화라지만 그냥 미군이 날뛰는 모습을 그리면서도 정치적 색채를 없이 하기 위한 설정일 뿐이고, 내용은 그냥 악전고투하는 하급 군인들 얘기. 갈등 한 숟갈 감동 한 방울의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다. 11.03.26 02:45
월드 인베이젼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주연 | 아론 에크하트,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이나한
평점 | 7.52
25 MAR2011
라디오 앱을 다 지웠다. 11.03.25 22:56
HP Microserver라는 게 좋다는데, 페이지를 보니 작년 후반에 출시되면서 소식을 듣고는 접어뒀던 것 같다. 가격이나 확장성이 적당해서 서버로서는 참 좋아 보이는데 나는 이미 직접 만들어 쓰고 있으니... 그리고 새로 사려는 건 서버만으로 쓰려는 건 아니라서... 11.03.25 22:03
별표가 asterisk였구나. /아스테리크/라고 읽어왔는데 /아스테리스크/라고 해야 맞겠네. 11.03.25 11:47
24 MAR2011
윈도우 7의 파이어폭스 4에서 font-weight:bold가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특히 굵게 보인다. 숫자를 써주면 어떠려나. 11.03.24 13:24
23 MAR2011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11.03.23 03:18
초반 웃긴 장면이랑 후반의 반전 내용이랑 좀 안 맞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감동 뿌려주는 소임은 다 한다. 11.03.23 03:10
헬로우 고스트
감독 | 김영탁
주연 |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
평점 | 8.85
21 MAR2011
'난 딱히 큰 돈 쓰는 것도 없는데 월급이 다 어디로 사라지는 거지...?' 하고 잠깐 생각했다. 11.03.21 23:42
홍콩 중심이긴 한데, 그보다는 푸드마일, 탄소발자국 같은 개념을 중점으로 한다. 유기농이랍시고 쌓아두긴 하는데 자세히 보면 다 수입이라서 결국 친환경적인 소비는 아니라는 얘기. 좀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아서 로컬푸드 얘기로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끊었다. 11.03.21 22:16
좋은 곡 혹은 좋은 가수가 회자되고 자주 들리는 건 좋은데, 너무 자주 들리니까 그것도 좀 그러네. 요즘 세대도 좋은 노래가 없지 않을 텐데. 11.03.21 15:34
부산체 라는 게 있다고 하네요. 11.03.21 13:40
서울시 디자인정책이 겉멋만 추구하고 디자인의 의미에 대한 고찰이 없다고 욕을 먹던데, 부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by 힐링포션
취향이 이래서, 나는7ㅏ수다 안 보고 그냥 종종 녹음본이나 떠도는 게 들려오면 그런가부다 했다. 근데 자꾸 들려오는 얘기들을 보니 노래하는 가수를 보여준다는 최소한의 목적마저 제대로 못하고 있나보다. 그냥 안 봐야 되겠다. 11.03.21 02:25
( 자꾸 듣다보니 생각났는데) 나는 이런 '정통 음악프로'에서 나름 이름난 가수가 라이브로 부르는 것에 대개 만족을 못한다. 특히 자기 노래가 아닌 걸 약간 자기 식으로 부를 때. 아마 기존에 알고 있던 원곡의 음률과 창법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by kz
20 MAR2011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수증에 찍힌 계산원 이름, 김입분. 많아 봐야 이모뻘 정도로 밖에 안 보이셨는데 이름은 좀 앤티크 취향이시네요(...) 11.03.20 21:21
명동 TNGT 갔더니 먹색 약간 스판끼 있는 셔츠가 괜찮았는데 내 사이즈가 딱 없어서, 주문하려면 결제까지 마쳐야 한다는 얘기에 잠깐 생각해보고 접었다. 8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옷 자체는 좋아보였지만 사이즈가 딱 떨어질지 어떨지 알 수가 없어서... 11.03.20 21:14
간만에 루시파이 11.03.20 19:55
  • 미투포토
예전에 와봤던 돈까스집 11.03.20 18:48
  • 미투포토
명동에 혼자 어슬렁거리는 건 첨인가 11.03.20 17:11
고고고 11.03.20 16:20
씻고 명동에 가서 미사도 참례하고 비천향 육포도 사고 이촌 가서 루시파이도 가볼까! by 로망
다음 클라우드 써보니 용량이 큰 건 좋은데, 여기에 이것저것 때려넣으면 내 맥북의 아담한 하드가 버티질 못할 거라서 뭘 더 넣을 수가 없다. 드롭박스에서처럼 선택적으로 동기화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음 쪽에만 둘 수 있으면 쓸만하겠다 싶은데. 11.03.20 05:55
새벽에 들어와, 점심쯤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들어서 깨보니 어느 새 토요일은 증발 11.03.20 00:07
19 MAR2011
어쩐지 외로움 돋는 장면이라서. 11.03.19 00:18
  • 미투포토
18 MAR2011
한 손에 아이폰을 들고 트위터 타임라인을 넘기면서 한 입씩 떠넣는 순대국 간지 11.03.18 20:20
양말에 빵꾸 났다. 11.03.18 14:12
이 또한 지나가리라. 11.03.18 02:53
16 MAR2011
원전 사업이 어떤 흐름을 타고 지금에 이르렀는지는 잘 모르지만 앞으로 어떤 흐름을 타고 (적어도 당분간) 사그라들지는 알 것 같다. 11.03.16 00:27
15 MAR2011
사무실 순간 정전. 잠깐의 침묵 후에 터져나오는... 11.03.15 17:08
14 MAR2011
기독교 자체는 그래도 세계종교니만큼 분명 그릇이 클 텐데 왜 이렇게 제 한몸만 안녕하면 남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오히려 나만 아니면 고맙다는 사람들이 많을까? 아무리 교회를 나이롱으로 다닌다고 해도 맨날 들락거리면 아무래도 듣고 보는 게 있을 텐데. 11.03.14 20:28
13 MAR2011
Terminal+Visor 가 시작 때 실행되게 해서, Visor용 별도 프로파일을 먹여서 썼는데, 라이온 쓰면서는 처음 뜰 때 Visor를 기본으로 먹질 않고, 닫고 다시 띄우면 됐다. 생각해보니 세션 기억 때문에 기본 프로파일이 뜨면서 Visor는 무시되는 모양이다. 11.03.13 22:42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는데, 구속 영장도 몇 번이나 기각됐고 이런저런 쟁점이 있는 사건인가보다. 다른 용의자를 배제할만한 경찰 수사가 (적어도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는 게 아쉽다. 11.03.13 13:56
'의사 만삭부인 살해이유, 게임 '세틀러' 때문?' 이건 무슨 지랄이야 ㄷㄷ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