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 MAY2011
간만에 부산지하철 11.05.01 06:20
행정학에서 정부를 공적인 성격으로만 그리고, 부처 이기주의가 있지만 대개는 서로 협력하는 조직으로 접근했던 것 같은데, 서로 완전히 무관하여 서로 경쟁하는 개별 사기업 혹은 사업부 같다고 접근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내용을 다룬 책이 있으려나? 11.05.01 02:38
24시간 하는 매장에 와서 폐점 시간이 언제냐고 묻는 놈은 뭐냐(...) 알바 아가씨한테 작업 거는 거라고 하긴 뭔가 아니고...; 11.05.01 01:32
택시는 반대방향으로 가질 않나, 카드기는 통신장애라고 삑삑거려서 돈 찾게 만들고... 어쨌든 좀만 있으면 간다. 첫차는 아니지만 새벽 안개비 헤치며... 11.05.01 01:25
  • 미투포토
30 APR2011
새벽 차 타야 되는데 갑자기 확 졸리면 어쩌라고 11.04.30 22:47
다른 조건은 좀 무시를 하더라도, 비 올 때 창 밖으로 비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는 데서 살아야 할 것 같다. 11.04.30 03:07
우마미 즉 감칠맛에 대해 아지노모토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열어서 역사적으로 국물을 내는 재료로 뭐가 쓰였고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설명한 뒤, 그 맛의 화학적 실체인 MSG에 대해 이런저런 입장들을 소개한다. 끝으로 미뢰에 작용해서 맛 그 자체를 강화시키는 첨가제를 말한다. 11.04.30 02:48
29 APR2011
재미는 있다. 개그컷을 잊지 않아주는 센스. 근데 마블 스토리가 원래 그런지 몰라도 북구신화의 캐릭터에서 뽑아냈다고 보기엔 덜 적절한 부분들이 좀 거슬렸다. 번역자는 뭐 논외로 치더라도. 11.04.29 23:20
토르: 천둥의 신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주연 |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안소니 홉킨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캣 데닝스
평점 | 7.28
걸어둔 옷 주머니에 있으리라고, 굳이 찾지 않았던 이어폰을, 방금 찾아보니 없다. 11.04.29 08:30
28 APR2011
다음 클라우드, 리눅스도 나왔다 . 무조건 GUI 환경에서만 되는 것 같긴 한데 이제 첫술이니 뭐 이만하면 대단하다. 11.04.28 23:51
다음 클라우드는 네이버 엔드라이브와 다르게 맥이나 리눅스에서도 연동할 수 있도록 DAV 같은 걸 지원해주면 좋겠다. by kz
침대보 도착. 겉이 수건처럼 되어 있다길래 땡겨서 샀는데, 생각보다 좀 얇아서 잘 상할 것 같다. 11.04.28 23:31
시원시원한 봄처녀 옷차림들이 참 그저 고맙습니다. 11.04.28 13:01
계란 두 알로 후라이 부치고, 전에 남았던 통닭 양념을 부었다. ... 뭐 어쨌든 이것도 닭고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자... 11.04.28 01:52
27 APR2011
BlueHarvest 라이센스 구매. 11.04.27 23:36
아이폰 위치추적 지도를 봤는데, 돌아다닌 건 별로 없고 지난 명절 때 경부선 중심으로 고속도로 타면서 썼던 게 거의 전부다. 11.04.27 23:17
일이든 일상이든, 틀어진 게 있다고 바로 쌍욕을 하거나 싫은 소리를 쏴대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11.04.27 20:32
26 APR2011
내 트위터만 보고 있으면 엘지 야구가 어떻게 풀리고 있는지 다 알 것 같아... 11.04.26 21:59
카드지갑 앞쪽에 도드라진 게 뭘까 싶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카드번호가 돌출된 게 찍혀서 그렇구나. 11.04.26 13:58
옛날 옛적에 발급한 카드가 만기 됐다고 새로 나왔다. 며칠 전에 주소지 확인 전화를 받고 까먹고 있었는데 받고 보니 이런저런 생각에 새삼스럽다. 11.04.26 10:55
코트가 어색하지 않은 4월 말이라니 11.04.26 09:42
... 초반의 전투장면이 워낙 민망스러워서, 그 뒤의 전개와 급반전에 대해서는 오히려 관대해질 지경. 11.04.26 07:37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 호송단
감독 | 도미닉 세나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론 펄먼
평점 | 6.68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진다. 11.04.26 07:10
25 APR2011
내가 지금 누구 연애상담 해줄 처지가 아니긴 하지 11.04.25 21:07
와이브로 이벤트 신청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됐다면서 신청하라고 문자가 왔다. 2년 동안 무료로 쓰는 거라는데 이거 들고 다니고 아이폰 요금제는 무제한을 풀어볼까... 11.04.25 21:02
그러게나 말입니다. 11.04.25 15:27
오늘 미투내 결혼소식 두 건 접수. 미투오픈한지 만 4년이 넘은 이 시점. 미투에서 만난지 1년 ~ 2년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결혼 타이밍으로. by 탑레이
또 다른 네이버 웹툰 RSS가 만들어졌던데, 외국 호스팅이라 느리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럴 땐 피드버너를 거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테스트해보긴 뭐해서 패스. 11.04.25 15:24
주변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소비 패턴을 마냥 따라가려고 하다가는 망한다. 그 사람들은 다 재산이 있고 벌이가 되니까 쓰고 다니는 거지. 나까지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까먹곤 한다. 11.04.25 03:58
24 APR2011
긍정적 사고는 시장경제의 잔인함을 변호한다. 낙천성이 물질적 성공의 열쇠이고 긍정적 사고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갖출 수 있는 덕목이라면, 실패한 사람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개인의 책임을 가혹하게 강요하는 것이 긍정의 이면이다 11.04.24 11:13
긍정의 배신
작가 | 바버라 에런라이크
출판 | 부키
생각해보면 근래에는 좌변기에 똥 같은 똥을 떨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속이 멀쩡하지 않다는 얘기가 될 텐데, 다이어트는 둘째 치고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긴 한가... 11.04.2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