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MAY2011
보험사 이름의 '화재'가 禍災 가 아니라 火災 였던거??? 명함에 메일 도메인이 samsungfire.com 라니 뭔가 근거가 있어서 정하긴 했겠지 싶은데, 그럼 불 말고 다른 건으로는 보험이 아닌 건가? (...) 11.05.18 21:38
로그인이 풀린다. 뭐지... 11.05.18 16:36
예전에 흥미롭게 봤던 문화연구 부분을 환기할까 해서 샀던 건데, 문체가 엄밀하기보단 작가 개인의 조금 고급한 썰처럼 느껴져서 좀 실망했다. 시각 자체는 참고할만한 것 같지만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닐 것 같다. 11.05.18 15:39
동시대 문화 지형도
작가 | 코디 최
출판 | 컬처그라퍼
삼성화재 영업사원 등장. 새로 지점이 생겼다면서 명함을 건내는데, 차 없다고 하니, 거짓말이라고 다음에 만기되면 꼭 연락 달라고 한다. 11.05.18 14:58
윈도우 새로 깔고 나서 USB로 아이폰 충전이 되질 않아서 곤란했는데 아이튠즈를 깔고 나니 된다. 간당간당한 걸로 버티면서 집에 가느라 귀찮았는데 잘 됐다. 11.05.18 13:41
에그 도착.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발열은 좀 있어서 쥐고 있으면 좀 뜨끈하긴 하다. 여름에는 들고 다닐 때 몸에 지니지 말고 가방에 넣어야 되겠다. 11.05.18 12:59
택배 문자가 하나 왔는데 아마 이거겠지. 11.05.18 10:18
개통 됐는지 KT라고 문자가 왔다. 내일이나 모레쯤 오려나. by kz
갓 다린 셔츠를 입으니 상큼하네 11.05.18 09:35
얼마전 예비군에서 본 국군 홍보물의 기억 : 반공에 힘썼으니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였다는 논리. 하지만 실상은 반공한답시고 또 다른 독재를 (여전히) 하고 있지. 11.05.18 08:33
17 MAY2011
거절인 듯. 11.05.17 17:45
일억 오천만년만의 소개팅 by kz
개통 됐는지 KT라고 문자가 왔다. 내일이나 모레쯤 오려나. 11.05.17 17:26
와이브로 이벤트 신청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됐다면서 신청하라고 문자가 왔다. 2년 동안 무료로 쓰는 거라는데 이거 들고 다니고 아이폰 요금제는 무제한을 풀어볼까... by kz
16 MAY2011
... 해커들은 남이 쓰레기 같은 코드를 작성하면 이 시스템의 수준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여 딱 그 정도 수준의 코드로 시스템의 다른 부분을 채우기 시작한다—그 코드는 자신의 코드가 아니며, 그 코드가 더러운 이유도 자신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written by 홍민희 11.05.16 18:55
근데 금방 가요. 11.05.16 03:47
얼마전에 알게 된 아가씨. 매력적으로 생겼다. 하지만 표정이 없다...기 보다는 눈은 변화가 없달까 그런 느낌이 있다. 11.05.16 01:44
15 MAY2011
순대는 이미 순대라기보단 다른 무엇이 된지 오래고, 튀김은 거대한 튀김옷이 습기를 잔뜩 먹었고, 떡볶이는 맵기만 하고... 이렇게 삼위일체를 이루다니 나름대로 대단하다. 이래서 장사를 계속 하고 있다니 여기 사람들은 뭘 먹고 사는 거지... 11.05.15 23:37
14 MAY2011
입법자가 법에 무지하면 생기는 법 만능주의.txt 11.05.14 23:30
립싱크 금지법 발의 : 이거 제정신인가. 차라리 정치인 거짓말 금지 법안이라도 만드는게 나을듯. by 오마담
나는 아무래도 연애 세포가 말끔히 완치된 모양이다. 11.05.14 23:10
일억 오천만년만의 소개팅 11.05.14 17:23
밖에서 쓸 거는 아담한 거 하나 사고, 집에서 쓸 거는 며칠 뒤에 동네 마트에서 샀다. 씻으려고 물을 담아놓고 조금 있다가 보니 물이 줄었다. 조금 뒤에 보니 더 줄었고. 바닥을 보니 한쪽에 금이 가 있다. 땜질해서 쓸까 싶다가 그냥 가서 얘기했더니 선선히 바꿔준다. 11.05.14 14:27
미숫가루의 계절이 돌아왔는데 (벌써?!) 매번 잘 풀어서 타먹기는 귀찮다. 안에 거름판 같은 게 들어있는 쉐이커에 넣고 팍팍 흔들어주면 잘 풀리려나? by kz
드라마 제목 재활용,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5.14 03:01
13 MAY2011
최고의 사랑, 첫회는 애매했는데 두번째부터는 괜찮네. 나름 연예계 문제도 깔고 가고. 비슷하게 사회 현실을 깔고 들어가는 동안미녀는 도무지 이입이 안 되어서,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포기. 동안까지는 어떻게든 넘어간다 쳐도 미녀라니... 11.05.13 02:24
12 MAY2011
한편으로 도입 및 초반부의 주요 의제였던 교육에 대한 설정은 아무래도 문제가 많다. 체벌 이슈나, 여성교사 문제 같이 굳이 갖다대려고 하면 들어맞을 일들이 꽤 많아 보였다. 11.05.12 23:28
소재 자체가 감정 과잉인 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감정선을 잡아나가는 스토리라인은 좀 엄하지 않았나 싶다. 극장의 음향시설이 안 받쳐준 건지 여자애 째지는 목소리가 너무 긁어대서 한창 악쓰는 종반부엔 한쪽 귀 막고 봐야 했던 게 좀 에러. by kz
생활비 빵꾸내는 가정의 달 ㅋㅋ 왜 오월에 결혼을 하냐고 ㅋㅋ 11.05.12 23:12
내 기준에서 집이 고급이라고 하려면, 수직과 수평이 맞아야 한다. 방바닥은 장판 두께로 카바 될 정도까지만 울퉁불퉁할 수 있고, 벽체는 맞닿은 벽체 및 바닥과 서로 직각이어야 하며, 특히 화장실은 눈으로는 기울기가 드러나지 않아도 수채구멍을 향해 기울어져 있어야 한다. 11.05.12 02:35
11 MAY2011
소재 자체가 감정 과잉인 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감정선을 잡아나가는 스토리라인은 좀 엄하지 않았나 싶다. 극장의 음향시설이 안 받쳐준 건지 여자애 째지는 목소리가 너무 긁어대서 한창 악쓰는 종반부엔 한쪽 귀 막고 봐야 했던 게 좀 에러. 11.05.11 23:56
회초리
감독 | 박광우
주연 | 안내상, 진지희
평점 | 8.13
음... -_-; 스파이더맨에다 엑스맨 좀 섞고 중국식 격투 액션 찍다가 뜬금없는 스승과 제자의 복수극 잠깐 나오더니 종결. 초반에 일본군이 숨겨두고 도망갔다는 야마시타 골드삘의 소재를 끌어들일 때만 해도 이렇게 전개될 줄은 차마 몰랐는데. 11.05.11 23:52
전성계비
감독 | 진목승
주연 | 곽부성, 오경, 서기, 예성, 장징추
평점 | 5.00
위로가 된다. 이런 데서 위안을 받는 것도 도피일 수 있겠지만. / 여기 나오는 시계열 통계치만 다면적으로 평가해도 충분히 논문 하나 나올 것 같다. 일자리가 없으니 돈이 없고 돈이 없어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니 결혼이 늦어지고 결혼이 늦어지니 애 낳는 기간도 줄어들고... 11.05.11 04:29
검경이 대통령의 정적을 잡아 죽인 사법살인. 노무현도 겹치고, 박통에 묻혀서 의외로 잘 거론되지 않는 이승만의 해악도 새삼스럽고. 11.05.11 01:23
스펙 좋은 남자와 결혼한다는 동기 소식에 축하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스펙 시장에서 나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한편으론 씁쓸하다. 11.05.1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