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6 APR2011
힘은 없고, 옷은 벗으니 땀 냄새가 진동을 한다. 11.04.06 21:28
Color 서비스의 등장에 대해 이와 꼭 같은 평가를 한 글이 생각나네. 11.04.06 02:28
“현재의 소셜은 친구 신청을 해야 글이 드러난다.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신, 장소 특정적인 것, 논제 특정적인 것, 감정 특정적인 것들에 맞추어 자동으로 글이 드러날 것이다. 답글과 응답글들은 더 똑똑해 질 것이다. 시간 순서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by kz
구글 사이트에 몇 가지 글을 올려둔 게 좀 되었고, 드디어, 애널리틱에 잡힌 리퍼러를 통해 그럭저럭한 수의 방문자가 유입되었음을 발견했다. 이글루스는 바로 들어가고, 다음 카페는 역추적에 성공. 댓글이니 트랙백이니 마뜩찮아서 안 썼는데 이런 반응을 보니 기분 참 좋네. 11.04.06 02:20
우리가, 결국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찾으려 먼 곳을 헤매느라 낭비한 시간들을 지금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1.04.06 01:27
5 APR2011
POST(power-on self-test) 실패. 11.04.05 14:49
4 APR2011
졸려 11.04.04 17:57
"프로토콜 오류 때문에 이 세션이 끊어집니다" 이거는 잠깐 찾아봐서는 별 걸리는 게 없다. 불편하네... 11.04.04 15:53
3 APR2011
Ubuntu Natty를 쓰다보니 GNOME 3 환경을 써볼 수 있다. gnome-shell은 본격 데스크탑 관리자로 Menubar+Expose 정도의 영역을 포함한다. Docky나 AWN으로 Dock을 대체하면 또 다른 맥 클론 환경을 만들 수 있겠다. 11.04.03 05:10
2 APR2011
동대문에서 훅 털리고 돌아가는 길 11.04.02 22:06
It's here. And it's gone... 11.04.02 10:26
1 APR2011
대리모를 이렇게 표현하니 더 상업적이네요 ㄷㄷ 11.04.01 22:14
외주임신이라는 말 자체가 섬찟... 씨받이하고는 좀 다른 느낌 by 사이
31 MAR2011
이게 벌써 이렇게 됐나 11.03.31 13:34
구글에 채용됐다. 나 비자 없는데; by kz
바쁘게 움직이고 주문 받고 전달하는 소리가 들리는 시끌시끌한 분위기, 괜찮았다. 다만 바쁘다 보니 서빙이 나에게 준다는 느낌보다는 두고 간다 내지 지나가면서 내려놓는다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다. 식사 더 필요하면 준다고 자꾸 와서 물어보는 건 의외여서 마음에 들었다. 11.03.31 13:16
마담밍
30 MAR2011
내 꿈의 반을 네게 주고 싶어. 내 세상의 반을 너에게 주고만 싶어. 내 소원의 반을 너에게 줄게. 내 마음의 반을 너에게 줄게. 11.03.30 22:35
네이버가 여기에 맞서서 낼름 용량을 올렸다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그렇다. 전체 용량도 늘고 파일당 용량도 커지고. 11.03.30 20:28
다음 클라우드 써보니 용량이 큰 건 좋은데, 여기에 이것저것 때려넣으면 내 맥북의 아담한 하드가 버티질 못할 거라서 뭘 더 넣을 수가 없다. 드롭박스에서처럼 선택적으로 동기화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음 쪽에만 둘 수 있으면 쓸만하겠다 싶은데. by kz
29 MAR2011
완전 실패. 방향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가까이서 팬 두 장이 돌아가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보다. 아주 얇은 쿨러를 쓰든지 큰 케이스로 바꾸든지 해야겠다. 11.03.29 11:04
케이스가 작다보니 파워 팬과 CPU 팬이 서로 딱 붙어 흡기를 하면서 공진 발생. 구조상 제약조건이 심하니 뭘 더 손 쓰기도 애매하다. 파워팬을 뒤집어서 방향을 바꿔볼 생각. by kz
28 MAR2011
밥 먹으면 졸립다. 11.03.28 20:38
적금 상품 정보가 필요하다. 11.03.28 12:53
만약 점심시간이 12시라면 난 11시부터 배가 고플 거야 11.03.28 11:09
27 MAR2011
케이스가 작다보니 파워 팬과 CPU 팬이 서로 딱 붙어 흡기를 하면서 공진 발생. 구조상 제약조건이 심하니 뭘 더 손 쓰기도 애매하다. 파워팬을 뒤집어서 방향을 바꿔볼 생각. 11.03.27 20:25
남겨두는 게 어딨어. 질러야지. 11.03.27 19:20
김종욱 찾기
감독 | 장유정
주연 | 임수정, 공유
평점 | 8.26
이번 조립에는 노후 하드를 교체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는데, 그동안 가장 낙후된 줄로 알았던 OS용 웬디 디스크의 날짜 씰을 뜯어보니 의외로 블루 라벨이 붙은 다른 녀석과 제조일자 차이가 며칠 밖에 안 된다는 걸 알았다. 그냥 둬도 될 것 같다. 11.03.27 16:45
나는 7ㅏ수다 패러디로 1박 2일 피디가 등장하는 게 있다고 한다. 그걸 소개하면서 원칙을 적용 운운하는 글이 있는 걸 봤다. 에이, 그건 아니지... 1박 2일이야 말로 대한민국 사회에 존재하는 윽박지르기와 퉁치기, 떼쓰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아니던가. 11.03.27 13:28
가격 때문에 일부 부품만 교체하면서 아톰 D510MO 보드가 퇴출됐다. 서버로서는 이만한 물건도 없긴 한데 워낙 특수용도 성격이 강해서 아무한테나 넘기기도 뭐하고... 그냥 무소음 초소형 본체 하나 조립해놓고 용도를 생각할까(...) 11.03.27 02:19
TV 특강에서 장자 얘기를 하는데, 조리 있고 재밌다. 책 쓰는 스타일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괜찮지 않을까 싶다. 11.03.27 00:25
철학이 필요한 시간
작가 | 강신주
출판 | 사계절출판사
26 MAR2011
전에 있던 동네에서 시켰을 땐 양념을 철철 부어서 주던 브랜드였는데 이 동네에선 그냥 적당히 비볐다 싶은 수준만 왔다. 11.03.26 22:31
전에 먹던 포도를 또 먹네. 11.03.26 21:29
파를 썰며 눈물을 짜내고 칠레산이라는 씨없는 청포도를 먹다 사레들었다. by kz
찬물 설거지는 아직 무리. 11.03.26 13:23
그냥 주문한 하고 퀵으로 받을까 해서 용산 업체들 전화 넣는데 태도들이 영 기껍지가 않네. 값을 싸게 치는 곳일수록 더하다. 이게 바로 용팔이란 거겠지. 11.03.2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