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7 JAN2011
정작 입고 먹는 건 싸구려에 대강인데 뭐 이리 눈과 혀는 고급인 건지, 일단 고르자고 따지고 들면 내 형편에 맞는 급으로는 도무지 성에 안 찬다. 11.01.17 04:27
이번 1박2일은 장면마다 음악을 잔뜩 입혔네. 김광민의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가 나오는 데서 신경 좀 썼구나 했다. 11.01.17 03:25
자다 깨서 밀어냈더니 잠은 달아나고 허기가 찾아왔다. 11.01.17 01:34
16 JAN2011
"동선이 몸에 익고, 불을 켜지 않아도 뭐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그런 집은 이제 없다. 새로운 집을 조금씩 길들이고, 그대도 새 집에 길들여져 가야 하는 것이다." 11.01.16 22:27
나이가 들수록 연애하기 어려운 이유는? by 로망
netatalk를 깔고 AFP로 연결했을 때는 같은 파일명을 이상 없이 인식하고 잘 처리한다. 대강 검색을 해봐도 다들 기초적인 수준에서만 비교 내지 평가를 하고 있어서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11.01.16 21:17
삼바 공유를 통해 접근한 폴더의 경우, 아예 삼바의 제한을 넘어서는 길이 이상이라 깨지지는 않는데 각종 프로그램으로 열었을 경우 바로 인식하지 못한다. 던져넣으면 잘 되는데도. 맥 API 어디쯤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딱히 뭘 찾아야 나올지는 모르겠다. by kz
OBS 칠년후애. 남녀 주인공이 어딘가 낯익긴 한데 누군지는 모르겠다. 무엇보다 대미를 장식하는 윤종신 노래가 의외였다. 1집 아니면 2집인 걸로 기억하는데 피아노로 치는 걸 따라부르는 나나,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걸 찾아내서 쓴 연출이나 참... 11.01.16 19:47
마트에 암 내놔도 알음알음으로 수량이 다 빠지겠죠. 11.01.16 18:28
왜 풀먹인 소는 마트에 안들어오는거지. 들어올 때도 된 것 같은데... by 알이즈웰
PlainText라는 게 비슷하게 Dropbox 연동이고 무료입니다. 아이패드에서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11.01.16 13:50
[유니버셜 앱] Textforce – Dropbox text editing – 단순한 파일 입출력은 그만! by 앱스앱스
Dropquest 따라가고 있는데, 거의 다 컨닝으로 때우고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꽤 재밌다. 11.01.16 13:32
아이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묵혀둔 설거지를 해댔다. 환기가 될만한 날씨면 청소를 좀 하고 싶은데 이건 뭐 북풍한설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원 -_- 11.01.16 11:07
15 JAN2011
코트라고 하나 샀다. 대만족까진 아니지만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자평. 신발을 사야 되는데... 11.01.15 22:47
안 다린 셔츠로는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 11.01.15 17:54
불편한 소재에 애매한 장르와 아리까리한 캐릭터... 멧돼지 나오는 영화 보면서 느꼈던 그 애매함을 이런 호화 캐스팅에서 보게 되다니 -_-; 11.01.15 13:48
초능력자
감독 | 김민석
주연 | 강동원, 고수, 정은채
평점 | 6.63
gtk3라니... 11.01.15 12:14
CCTV 영상 같은데 이렇게 함부로 내돌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11.01.15 12:04
걸어 다니면서 문자보내지 맙시다. by rath
스팀펑크 스러운 세계관이긴 한데 워낙 강한 캐릭터에 얹혀 가는 식이라 세계관은 좀 맛이 덜 난다. 11.01.15 12:03
트라이건: 배드렌즈 럼블
감독 | 니시무라 사토시
주연 | 하야미 쇼, 이소베 츠토무
평점 | 6.52
방금 주문한 책을 오늘 저녁 때까지 보내겠노라고 장담하는 알라딘. 말단에서 직접 움직이는 택배 아저씨들이야 엄청 바쁘게 움직여서 그러는 거라 쳐도, 그 안쪽의 재고관리랑 배송 체계는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당일 배송이 되는 걸까? 11.01.15 11:56
알라딘에서 책 좀 사볼까 했더니, 아이폰에서는 관문이 너무 많다. 나한테도 낯설 정도니 다른 사람들이야 쓰지 말라는 얘기가 되겠지. 이래서야 무슨 전자결제니 전자책이니 시장이 생길까. 11.01.15 11:42
돈 나올 데가 참 없긴 하구나 11.01.15 02:35
14 JAN2011
근처 funGS25 에 갔더니 알바 아가씨가 참하다. 목소리나 분위기가 차분한 게 참 좋으시네. 11.01.14 13:11
13 JAN2011
지자체에서 지역상품 구매하도록 장려한다는데 무역협정에 안 걸리려나? 11.01.13 19:40
11 JAN2011
pulseaudio도, 대신 깔아본 esound도 소리가 안 났다.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sudo 붙여서 alsamixer 같은 걸 해보면 뻔히 믹서가 뜨길래 권한 문제구나 하고/dev/snd를 o+rw 먹였더니 잘 된다. 괜히 이틀 보냈네. 11.01.11 23:58
주성치를 기대했는데 그렇진 않네. 11.01.11 20:40
당백호점추향 2 - 사대제자
감독 | 이력지
주연 | 황효명, 장징추, 임현제
평점 | 6.09
친구가 자가진단 신드롬으로 큰 병일까 전전긍긍하길래 아무것도 아니니 그냥 병원 가서 확증을 받으라고 닥달을 해줬다. 근데 나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괜시리 걱정이 되고 그러네.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면 더 그러겠지. 11.01.11 20:35
Maverick에서 Natty로 올린 탓인지, 키보드가 갑자기 이상한 꼬부랑 글자들을 찍어대길래 하드웨어적으로 신호가 꼬였나 해서 재부팅도 해보고 선을 뺐다 꽂아도 보고 해봤는데 변화가 없다. 설정이 꼬였구나 싶어서 터미널로 키보드 설정을 보니 Mali로 잡혀 있다. 11.01.11 02:03
아이폰 미투는 화면을 끌어댕겨 갱신을 하면 최신 글이 보이는 맨 위로 올라가서 하나씩 다시 내려서 봐야 된다. 갱신하려면 쭉쭉 또 올라가야 되고. 아이폰 트위터는 갱신을 하면 갱신된 글이 위로 얹혀서 뒤따라 올라가면 된다. 맨 위에 가면 다시 갱신하면 되고. 11.01.11 01:58
세로 고정을 할지 말지만 정할 수 있는데 가로로도 고정을 할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세로 고정 풀고 가로로 보다가 다시 세로로 돌아가버리면 번거로워서. 11.01.11 01:53
9 JAN2011
오후만 있는 일요일 11.01.09 15:36
그래픽 카드를 내/외장으로 바꿔서 쓰는 건 있던데, 아예 끄는 건 안 될까? X를 끄면 교체가 된다니 콘솔은 잠깐이지만 장치가 아예 없어도 된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11.01.09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