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폐기시에 검사 규정을 따라야 하지만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어요'라며 그냥 검사필증만 맞춰주는 업체가 있다는 건 놀랍지도 않은데 그보다는 딱히 위험하다는 인식 자체가 없어서 안전 규정을 따라야 하는 현장에서조차 대강대강 취급하고 별스럽지 않게 넘어가는 게 무서웠다. me2tv 추적 60분 110504 죽음의 물질 PCBs, 한국은 안전한가 _ 환경 호르몬으로 작용해서 생식기에 영향을 주고 질병도 일으키고 태아에도 영향을 주고... ㅎㄷ
미숫가루의 계절이 돌아왔는데 (벌써?!) 매번 잘 풀어서 타먹기는 귀찮다. 안에 거름판 같은 게 들어있는 쉐이커에 넣고 팍팍 흔들어주면 잘 풀리려나? 계절 별미 미숫가루 귀차니즘(...)
입춘 지나고는 한창 늦게 찾아오던 봄이, 입하 지나고는 곧장 들이닥치는 거? 밤에 자려면 선풍기 틀어야 되는 거? 열대야 직행? 이보시오 하늘님 날씨 이거 어쩔 ㅠㅠ me2mobile
돌아왔노라, 서울이여. 발이 팅팅 부어서, 차에서 내리니 찌릿찌릿 아프다.
당신의 시간이 느리게 갈 수 있도록, 우리는 빨라졌습니다. 마음에 드는 갤스투 광고 멘트. 스펙경쟁의 무의미함을 적절히 덮어준다. 하지만 광고 자체는 느림과 빠름의 대비를 보여주는 대신 일과 생활을 대비해서 좀 엇나갔다. 삼성 PR만큼만 만들었어도 칭찬해줬을 걸... me2mobile
역시나 아저씨들은 전에 없이 손을 씻느라 공을 들였고, 여자화장실이 모자란 것 때문에 여긴 됐으니 자기만이라도 다녀오라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더니 결국 아줌마가 아저씨를 앞세워 남자화장실에 진입하는 사태 발생! 휴게소 풍경 _ 여자화장실 예비서버 가동률을 조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me2mobile
손잡이 돌려서 아이폰 충전하는 기계 있으면 좋겠다. 팔뚝에 근육 생기겠지(...) me2mobile
독재타도 구호가 아직 설득력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3김이 건재했던 시대를 경험하고 보니, 요즘은 어디서 행불이나 됐던 것들이 정치한다고 나서는 게 영 박진감이 없다. 그렇다고 딱히 능력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국대 A매치 보다가 유소년 리그 보는 느낌이랄까 me2mobile
사랑의 리퀘스트, 정말 오랜만에 본다. 도움을 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왜 맞는지는 모르겠다. 특히나 외국 사례가 되니까 절실함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 정도가 내 측은지심의 한계인 거겠지. me2tv 사랑의 리퀘스트 모금 성금 온정 양심 측은지심 me2mobile
내일을 위해 이동중. 이 버스가 멈추면 낯선 도시다. 아, 휴게소 말고(...) me2mobile
다달이 넣는 통장 만기되면 돌침대나 질러서 보내볼까 하는 생각이 별이 다섯개라는 돌침대 매장을 지나면서 들었다. 하지만 만기가 좀 남았으니 충동구매는 아니겠지(...) me2mobile 조공 고민.
대충 줏어입고 동네 세탁소에 가니 아저씨가 어색하게 맞이한다. 아직 덜 됐다고 두어 시간 있다가 오라고 한다. 터덜터덜 다시 돌아와서 빨래거리를 세탁기에 쓸어넣고 버튼을 삑삑 눌러준다. 우웅, 우웅, 우웅... 아 물론 세탁기에 세제는 잘 넣었다.
불고기브라더스 사당점 가는데 예약은 다 됐고 가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기는 했으니까 좀 기다려줄 작정. 고기님 me2mobile
바람은 왜 부나, 비는 왜 내리나 이상은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었는데... me2mobile
UI 일관성이 떨어진 부분도 있다. 이미지 볼 때 닫기 버튼이 일반 툴바로 상단에 있는 게 아니라 이미지 위에 있는 느낌으로 하단에 옮겨졌다. 내용이 제목 역할을 하도록 위로 붙이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뒤로 뒤로 돌아가는 버튼은 왼쪽 위에 있다는 일관성이 깨졌다. 미투앱 일관성 UI 개편 버튼 배치 layout
모나리자랑 바꾸자고 해도 안 바꿀 기세 그것이 취향
유재석이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을 때야 대조군으로 나온 좀 덜 예쁘고 덜 잘 나가는 캐릭터를 홀대하는 게 자학개그의 일종일 수 있고 그 상황을 봉합하는 게 좋은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지금이야 유재석이 어디 그런가... 원글의 태그를 부연함.
나이가 벼슬이고 남자가 벼슬인 세상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여자가 벼슬인 세상이 오더니 거의 동시에 어린애가 벼슬인 세상도 왔다. 손님은 무려 왕이기까지 하다. 요즘은 심지어 손님도 아니고 고갱님이라지.
케이웨더 보니까 소나기 예보에 막걸리 사진으로 아이콘 달고 비 오는 날에는 어쩌구라며 광고를 붙여놨더군요. 수익모델도 좋지만 광고가 붙을 자리가따로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술 광고를, 게다가 사실 잘 식별되지도 않게... 아이폰 앱 날씨 일기예보 케이웨더 광고 아이콘
공무원이 내부적으로는 그냥 '직원'이라고 일컬어지는 걸 들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 호칭 유발 태도
이번 아이폰 미투앱 전반적으로 좋아보인다. 무엇보다 글쓰기 칸에 웹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 점이 마음에 든다. 글감 되는 건 무리려나 me2mobile
서울, 외로움 Yes, Yes, Yes. me2mobile me2photo
Throw the first key into the sea of hate. 차카게 살자.
데스크탑 부품이 성능 좋다고 새로 사던 시대는 이미 갔는데, 왜 휴대전화에서까지 자꾸 성능만 강조하는 거지. 3G망도 순간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으니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유지되게 해달라고... me2mobile
며칠 뒤 알 자지라 방송 정도에 빈 라덴의 생존을 알리는 비디오가 공개된다에 오백원 건다. 군사 작전에 걸려서 죽을 사람이었으면 벌써 오래전에 죽었겠지. _ 설사 진짜 죽었다 한들, 카게무샤 하나 세우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대세를 타서 임재범 노래 정도는 녹음을 해줘야 될 것 같지만, 지난 번에 테스트 몇 곡 해보니 녹음 품질이 영 엉망이라(...) ((그게 노래 실력이라는 생각은 안하니?...))
KTX 여자 승무원을 보니, 적어도 그들은 주인된 자의 노동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어쩐지 그냥 여자사람이 지나가는 거로만 생각되지는 않았다. 마냥 자존심을 파먹으며 살지는 않는 자의 아우라 _ 정말로 어떤지는 사실 모르지만. me2mobile
KTX 개시 역방향 크리 ㄷㄷ me2mobile me2photo
구두 좀 닦아주세요. 부산국제영화제 PIFF 거리 me2mobile me2photo me2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