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씨없는 청포도 먹으면서 무한도전 보다가 사레 들 뻔 했네; 다짜고짜 막무가내 오디션 1부 4명도 쓸데없는 비장미가 웃겼지만, 2부 데프콘의 참회도 참 ㅋㅋㅋ me2tv 근데 요즘 유재석은 좀 짜증나는 캐릭터가 된 것 같고, 다른 방송에서도 별 다르지 않은 타입으로 고착되는 것 같아...
수원 시티투어 버스 주말 화성 관광객 모드 me2mobile me2photo _ 이 차에만 일본인 팀이 둘이나 있었고, 거리 곳곳에 외국인이 목격됐다. 여성 동지들의 상태도 전반적으로 좋던데, ... 수원에 뭐가 있길래?
이놈의 우산은 맨날 사도 맨날 없고. 나란 남자 우산셔틀 같은 남자 me2mobile
예비군은 지정 실패. 건강보험환급은 전화로 성공. 전화 실적 기록 me2mobile
필터링 기술이 발달하면서 내 취향 아닌 얘기는 아예 있는지도 모를 세상이 되고 있다. 예전엔 그나마 호기심에 의한 새로운 시도나 인간관계에서 접하는 정보에 의한 이종교배가 가능하다 생각했지만 가볍기 그지없는 온라인 관계를 생각하면 관계 그 자체도 점점 편향될 것 같다. 편중 편향 편협 bias filtering screening gatekeeper
3G 망 너무 느리다. 3G가 불편해서 굳이 WIFI 망으로 바꾸는 상황이면 무제한이고 뭐고 의미가 없잖아... KT 나빠 _ 이미지 좀 들어간 메일 여는데 하세월이면 어쩌라고(...)
미투 없고 댓글 없는 글이 최근 아주 많다. 흥행이 이래서야 곤란한데 피디를 바꿀 순 없으니 편성을 좀 바꿔볼까 라지만 어차피 마이너에서 뭘 바래(...) me2mobile
싸이월드 계정은 없애야 되겠다. 다음에 또 생각나면 꼭 없애자. 라는 결심이 아마 128차(...)
친하게 지내면 좀 무례하게 대해도 넘어갈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무례한 걸 참아 넘겨준다고 해서 친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근데 요즘은 다들 무례하게 굴면서 친함을 가장하는 게 대세인가보다. me2mobile
날짜변경선 이라고 하면 이 책을 빼놓을 수가 없다. me2book 전날의 섬 _ 대항해시대 난파 섬 비둘기
테트라팩이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 기술적으로는 좋은가본데, 국내 진출한 기업은 뭔가 구린 모양인지 끔찍한 사진도 검색되고 시위 사진도 많고 그러네요. 좋은 기술이 항상 좋은 기업에서 나오는 건 아니라는 얘기가 되려나.
무엇보다, 고물상이 말리는 대화 장면에서 포커스가 인상적이었다. 여러 인물이 원근으로 얘기하면 말하는 중인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때그때 밀고 당기고 해주는 게 보통일 텐데, 그 장면에서는 오직 주인공에게만 (원빈에게만) 고정되어 고물상이 말해도 움직이지 않았다. me2movie 아저씨 _ 영상 포커스 강조 외모 미모 _ 근데 대사 전달은 다시 봐도 깔끔하지 않은 걸로 봐서 녹음이 이상한지도.
'이렇게 되면 재밌겠지?'로 반전 엔딩부터 잡고 시작한 게 아닌가 싶은 좀 밋밋한 전개. 솔트에 본 것 같은 신분 반전은 약간 식상하기도 했다. me2movie 투어리스트 The Tourist _ 경찰 추적 신분 우연
연애, 결혼 혹은 인연에 대한 얘기. 근처에 있던 사람이 달라 보이는 순간... 근데 성형외과 의사라는 설정으로 일단 재미는 먹고 들어가는데 그 탓에 오히려 좀 격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담 샌들러도 좀 고급스러운 역을 좀 하면 좋겠는데. me2movie 저스트 고 위드 잇 Just Go With It
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모르지만 다른 걸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해 그들의 언어와 논리를 기계가 알아듣는 언어와 논리로 번역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관점을 고수하기엔 그들의 언어와 논리가 빈약한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다. 글쎄, 지금도 모르겠다. 나는 번역가이자 카운셀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탭소닉 한동안 방치했다가 해보니 꽤 재밌네. 쉬워서 재미없잖아 채보는 뭐 이렇게 심심하게 했나 싶었던 곡을 속도 올리고 난이도 올리니까 손가락이 어지러워 따라 갈 수가 없네; 하지만 난 무료 곡만 하는 체리피커(...)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걸로 초반을 장식하다 보니 민족주의도 건드리고 해서 좀 뜬금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주인공의 격정과 후회를 표현하기에는 적당했던 것 같다. 중반 이후로는 완연히 종교영화로 변신,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me2movie 신 소림사 _ 군벌 전쟁 살생 욕심 업보 참회 용서 열반 부처
할매들이 앞줄이 아닌 게 좀 걸린다. 기념촬영, 뭐 크게 의미 둘 건 아니겠지. 적어도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깔만한 일은 아니니까(...)
나로호 얘기를 꺼내길래 그거 좀 실패했다고 까는 건가 싶었더니 그쪽이 아니다. 고체식은 군용으로 박통 때부터 개발했는데 이걸로 우주에 가는 건 탄도탄 의심 때문에 곤란하고, 액체로 그럭저럭 하던 게 있었는데 연구원 다 짜르고 러시아제 수입해서 일단 날린 게 나로호라고. me2tv 시사기획 KBS 10 110412 우주강국 대한민국, 불편한 진실 _ 연구원들이 못 한다고 하는데 2005년까지 일정 맞추라고 했다는 얘기에 참 이 동네는 다 그런가 싶기도 하고 (...)
책 제목 참 (...) me2book 암컷은 언제나 옳다 _ 네, 그렇습니다. 그러무닙쇼.
삼신할매가 내수용이랑 수출용이랑 따로 만드나봐요. 난 어디 가야 팔리려나 하하 아하하 ㅠㅠ
애 보행기는 뭘 사줘야 되는 거지... 찾아봐도 내가 뭘 알아야 고르지... 친구 선물 보행기
짜장면 결국 먹네 제기 -_- me2mobile
사레 들려서 기침 좀 했더니 눈 앞에 별이... 나는 참 연약하기도 하지 (...) _ 증상 기록
내가 본 어느 저축은행 서버실에는 유닉스 서버에 거무튀튀한 비싸 보이는 모니터가 붙어서 가만히 터미널 창을 하나 띄우고 있었다. 모니터 테두리에는 포스트잇으로 접속 암호가 붙어 있었고. (...) 어느 금융권의 보안
아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부르는 걸 녹음할 방법은 없나? 아이폰 노래 녹음 _ 밤마다 걸으면서 부르는 게 썩 잘 나와서 아깝다 me2mobile
버스에 광고가 붙어있다. 신라면세점. 신라면 세점? me2mobile 신라면 개그 흥행 실패(...)
거기 있는지도 잘 의식하지 않았던 꽃나무, 꽃이 피니 화사하니 좋다. 봄 꽃 길 me2mobile
블랙데이라니 orz 테이블K 통해서 봤지만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