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무엇보다, 고물상이 말리는 대화 장면에서 포커스가 인상적이었다. 여러 인물이 원근으로 얘기하면 말하는 중인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때그때 밀고 당기고 해주는 게 보통일 텐데, 그 장면에서는 오직 주인공에게만 (원빈에게만) 고정되어 고물상이 말해도 움직이지 않았다. 11.04.17 07:23

아저씨
감독 | 이정범
주연 | 원빈, 김새론
평점 | 9.21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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