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청포도, 월요일 밤에 사다가 냉장고에 뒀던 걸 (어제는 까먹고 오늘) 아침에 들고 나왔다. 적당히 잘라서 나눠줬는데 나야 아침 겸 우물거린다 싶었던 거지만, 그냥 점심 후에 디저트 삼아 돌릴 걸 그랬나 싶다. 달달하고 시원하니 맛은 좋다. 과일 군것질 포도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

IE10 개발 얘기가 들린다. 다 좋은데, IE 버전 더 늘이려거든 IE6과 IE7에 대한 거부할 수 없고 중단할 수 없는 무조건 업데이트 정책을 시행해 네트워크가 되면서 IE8 미만이 깔린 시스템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나서 생각하자. me2web MS IE browser ㅅㅂㄹㅁ

DUR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약 성분끼리 섞여도 되는지 검증해주는 거네요. 일정기간 과거 기록까지 알아야 현재 복용중인 것과 새로 타는 약을 비교할 텐데, 전국민의 처방기록을 한큐에 접근할 수 있게 묶어놓은 건가요 ㄷㄷ 개인정보 의료기록 자기정보결정권 보안 약어 전문용어 영어 심평원 의료보험 database integrity validation

홈쇼핑 시청 ㅋㅋㅋㅋㅋ 지름신전 원격 예배

오늘, 바람은 선선하지만 상쾌하고 볕은 적당히 따뜻하였다. 좋은 아침. Something Good을 들어야 할 것만 같은 날이야. me2music 자우림 7집 Ruby Sapphire Diamond _ 오늘의노래

발치몽이 무죄라는 기사도 스쳐가고 그 반대의 기사도 스쳐가고 해서 뭔가 했더니 일부 혐의에 대해서 따로 나왔다보네. 아무리 한 줄 찍 갈기는 거라도, 일부면 일부라고 좀 하고 운을 떼자고 이 사람들아 -_-;

제품 특성을 살린 거긴 하지만, 저 광고 찍느라 썼을 목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숲 나무 목재

아이튠즈에 가요가 들어갔으면 이런 고민 안 했겠지?... 음원 음반 구매 투자

이쁘네요 이런 건 얼마쯤 하려나

쏘세지를 하나 얻어먹었다. ... 잠복하고 있던 허기가 위장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문명화된 짐승이니까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

... 게으르지만 날카롭거나 게으르지만 취향이 고급이거나 게으르지만 아는 게 많거나 게으르지만 천재 아티스트 같거나 게으르지만 뭔가 있어 보이거나 게으르지만 말을 잘하거나 다 마찬가지다. 안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영화 일도 일이다. 진짜 부지런해도 될까 말까다. 일 소질 습관 성실성 _ 영화판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도 같겠지. me2mobile

언젠가 나타날 인연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지. 지금은. RT _ 돈도 좀 모아놓고 건강도 챙기고 미래에 해가 될 방탕한 일도 삼가고...

냉면에 고기 나오는 걸 먹어봤는데, 고기는 노릇하고도 곳곳에 불 자국이 있는 것에 비해서는 기름기만 느껴지고 맛이 좀 심심했다. 여러 사람 입맛에 맞추고 냉면맛도 안 죽이고 하려다 보니 별 수 없었긴 하겠지만. 그나마 냉면은 이거 너무한다 싶은 부분은 없었던 게 다행. 명동 육쌈냉면 그 자리 그 구성에 비해서 가격은 싼 편.

장미의 이름을 읽고 usus facti에 대해 알았고, 이 얘기를 한 질답에서 꺼냈다가 그 질답을 검색한 외국 학생에게서 에세이에 대한 도움을 청하는 메일을 받기까지 했다. 자유소프트웨어 운동에 대해서나 일상의 소유 관념에 도움이 될 텐데, 뭘 봐야는지 알 수가 없다. me2book 장미의 이름 _ usus facti 종교 청빈 소유 사용 권리

헌혈 ㄷㄷ me2mobile me2photo 주사바늘 꼽을 때 너무 아팠음(T_T)

배고파 군중 속의 허기 me2mobile me2map

쩌는 몸매 발견. 살색이 없어도 곡선만으로 이미 갑(...) 시신경 녹화가 안되다니!!! me2mobile

멀쩡한 단골가게 라면, 폼나는 브랜드 체인보다 애용해줄 수 있을 텐데. 주변엔 그런 게 별로 없더라고... 이미 멸종했겠지.

다음 클라우드에 업로더로 DVD 한 장 이미지를 올려봤더니 속도가 초당 30KB 나온다. 트래픽 제한이야 이해는 하지만 업로드 제한 용량만 늘고 전송 속도는 백 메가 단위의 제한을 할 때랑 같으니, 참 오래 걸리네. cloud storage traffic limit

ㅈㅅㅈㅅ 다음엔 다시 추상성을 살려볼까나(...) 프로필사진

“요약하자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점을 따게 하는 것입니다.” -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안 시켜도 다들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대학 입학 전에도 그렇게 했으니 대학 때도 꾸준히 그렇게 하고 있다. 학문의 전당, 상아탑, 그런 거 없더라. 나는 대학에서 올A+이 나올 수 있다는 게, 혹은 나온다는 게 잘못됐다고 본다. 그렇게나 모든 걸 잘할 수 있다면 다른 걸 배워야 하는 게 대학생 아니었나?

음원 구매를 재개할까 해서, 멜론이나 도시락 은 애저녁에 고려 대상이 안 되고, 소리바다와 벅스를 체크했는데 암호를 몇 자까지만 넣으라느니 특수문자는 안 된다느니 해서 안에서 비밀번호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매우 거슬린다. 그냥 다음 뮤직이나 네이버 뮤직을 써볼까? 음원 서비스 사이트 선택 멸망

페이스북 서버팀이 서버사업부가 되는 순간 ㄷㄷ 서버는 무조건 시끄럽고 열 많이 난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게 되면 좋겠다.

판사 해먹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다 (...) 구글 오라클 자바 특허 소송 google oracle java patent case

SET 형식의 테이블 필드를 만들려면 Django에서 어떻게 모델을 짜야 되려나 안 만지다 보니 잘 기억도 안 나네.

클라이언트에서 XML을 해석하도록 바뀐 국회 법률지식정보시스템, IE9에서 안 나온다. (...) 호환성 보기 켜야 나온다. (...)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IE9 쓰지 말라고 공지하진 않겠지... (...) 설마(...) _ ie hell

vnc4server는 띄워봐야 맥에서 Screen Sharing.app 통해서 접근하면 화면을 갱신하지 못한다.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 자체는 받아서 처리를 하는데도 말이다. tightvncserver 깔면 잘 된다. iusethis vnc linux mac

트위터에서 본 거 같은데, 공대쪽은 인문 사회학 계열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한다는 지적이 있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흔히 통용되는 저 '공대'라는 말도 수많은 이공계열을 그 특징이나 속사정 혹은 역사적 연원은 무시한 채 싸잡아서 이르는 말이라는 점에서 좋을 게 없다. 자세한 내용은 책 두문화 The Two Cultures 참조(...)

바라보고 싱긋 웃으며 '옛정을 생각해서, 한 곡 쳐줘요.' 하는 모습이 깊이가 있었다. 카사블랑카 _ 배우 연기 표정 웃음 추억 _ for old times' s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