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약 성분끼리 섞여도 되는지 검증해주는 거네요. 일정기간 과거 기록까지 알아야 현재 복용중인 것과 새로 타는 약을 비교할 텐데, 전국민의 처방기록을 한큐에 접근할 수 있게 묶어놓은 건가요 ㄷㄷ 11.04.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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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이 시행되면서는 처방조제 절차가 까다롭다. 조제까지 다 해주니까 '잠깐만요, 물약이 있어야 좋을것 같아요' 하면서 처방전들고 병원으로 뛰네? 이러면 입력한거 다 지우고 다시 승인받아야 한다...다녀오세유~~약사 의사가 뭘 아남유~~손님 달라는대로 드리야쥐~~ㅠㅠ;; by 농우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마도 진정한 빅브러더...인것 같고...원래 의사나 약사가 스스로 해줘야 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안하다보니....결국 이런 빅브러더가 나서는 꼴...ㅠㅠ;;
11.04.12 15:55농우 빅브러더 무시무시하네요 ㄷㄷㄷㄷ 저거 하나 털면 무슨 약이 얼마나 팔리는지 고스란히 알 수 있으니 제가 제약회사라면 반드시 노리겠다 싶네요(...)
11.04.1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