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의 계절이 돌아왔는데 (벌써?!) 매번 잘 풀어서 타먹기는 귀찮다. 안에 거름판 같은 게 들어있는 쉐이커에 넣고 팍팍 흔들어주면 잘 풀리려나? 11.05.09 23:19
계절 별미 미숫가루 귀차니즘(...)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거 뭐였지요 그 계란 풀 때 쓰는거? 그거 쓰면 잘 타지던데요...
쉐이커가 달린 통이 있어요. 락앤락같은. 거기 넣고 흔들면 잘 풀리더라고요.
우유과자 슈퍼 가서 하나 사왔어요. 제가 도구를 쓸 줄 아는 현생인류라는 게 밝혀졌네요(...)
잡상인 밀가루 반죽할 때도 쓰는 그거(...)라면, 밖에 나와서는 간편하게 쓸 수가 없어서;;
밖에서 쓸 거는 아담한 거 하나 사고, 집에서 쓸 거는 며칠 뒤에 동네 마트에서 샀다. 씻으려고 물을 담아놓고 조금 있다가 보니 물이 줄었다. 조금 뒤에 보니 더 줄었고. 바닥을 보니 한쪽에 금이 가 있다. 땜질해서 쓸까 싶다가 그냥 가서 얘기했더니 선선히 바꿔준다.
그거 뭐였지요 그 계란 풀 때 쓰는거? 그거 쓰면 잘 타지던데요...
11.05.09 23:31쉐이커가 달린 통이 있어요. 락앤락같은. 거기 넣고 흔들면 잘 풀리더라고요.
11.05.10 00:06우유과자 슈퍼 가서 하나 사왔어요. 제가 도구를 쓸 줄 아는 현생인류라는 게 밝혀졌네요(...)
11.05.11 13:46잡상인 밀가루 반죽할 때도 쓰는 그거(...)라면, 밖에 나와서는 간편하게 쓸 수가 없어서;;
11.05.11 14:00밖에서 쓸 거는 아담한 거 하나 사고, 집에서 쓸 거는 며칠 뒤에 동네 마트에서 샀다. 씻으려고 물을 담아놓고 조금 있다가 보니 물이 줄었다. 조금 뒤에 보니 더 줄었고. 바닥을 보니 한쪽에 금이 가 있다. 땜질해서 쓸까 싶다가 그냥 가서 얘기했더니 선선히 바꿔준다.
11.05.1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