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줏어입고 동네 세탁소에 가니 아저씨가 어색하게 맞이한다. 아직 덜 됐다고 두어 시간 있다가 오라고 한다. 터덜터덜 다시 돌아와서 빨래거리를 세탁기에 쓸어넣고 버튼을 삑삑 눌러준다. 우웅, 우웅, 우웅... 11.05.07 14:20
아 물론 세탁기에 세제는 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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