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7 JUN2012
오른손 검지 관절부가 아프다. 밥 먹고 잠깐 눈 붙일 때 꺾인 채로 있었나? 12.06.27 13:40
식탁 위에 두꺼운 투명비닐이 올라가 있는데, 폰을 거기 뒀다가 들어올리니 필름만 상에 그대로 붙어 있다. 후면 필름이라서 별로 꼭 붙여야 된다는 생각도 안 든다. 집에 어디 필름 남은 게 한 쌍 있긴 할 텐데... 범퍼도 없고 필름도 전면만 있고 참 스릴 넘치겠네. 12.06.27 12:41
점심상 by kz
점심상 12.06.27 12:19
  • 미투포토
전기요금 토론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나마 에너지 위원회 뭐라는 사람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균형잡힌 느낌인데 뭔 경제학 교수라는 사람은 '가격 올리면 덜 쓴다. 인센티브 ㅇㅇ' 라고만 하는 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 어쩐지... 반대편은 맞는 말을 어렵게 해서 좀 패착이었던 듯. 12.06.27 11:59
한전 노조가 전기요금 현실화 대국민 호소 한다는데 짜증이 확 나서 자료를 찾아봤다. 가정용은 13.5% 공공용은 고작 4.5%다. 공공기관 찜통만들고 누진세 폭탄이 떨어져도 한전이 죽는 소리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 by 라지엘
GitHub에서 svn을 쓸 수 있다 니, 어딘가 상식이 붕괴된 느낌(...) 12.06.27 10:00
26 JUN2012
대비마마 만세?! 아무리 가상 역사라 해도 만세라고 하니 움찔했다. 아직 천세고 만세 소리가 나오기까지는 몇 년 남았잖아?;; 12.06.26 22:35
닥터 진
감독 | 한희
주연 | 송승헌, 김재중, 이범수, 박민영
평점 | 8.18
열무에 고추장이면 충분하지. 12.06.26 21:01
  • 미투포토
한편 3) 비영리단체 도 '외주 개발에 의한 자체 사이트 보유' 외에는 생각을 못 하다 보니 저비용 저품질의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결과적으로 온라인에서의 활력을 말아먹는다(-고 본다.) 12.06.26 20:32
1) 정부 등 기관이 큰 예산을 집행해 눈 먼 돈을 뿌려서 품질은 물음표인 자체 사이트를 만든다. 서울시가 워드프레스를 쓴 건 참 드문 경우. 2) 국내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하려고 해도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자가 안 보이는 것도 있다. RT by kz
손가락 희고 길고 이쁜 사람이 좋다. 부럽다. 나는 짧고 굵고 피부도 검은 편이라. 12.06.26 20:04
1) 정부 등 기관이 큰 예산을 집행해 눈 먼 돈을 뿌려서 품질은 물음표인 자체 사이트를 만든다. 서울시가 워드프레스를 쓴 건 참 드문 경우. 2) 국내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하려고 해도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자가 안 보이는 것도 있다. RT 12.06.26 19:31
의회도서관 플리커 나 백악관 플리커 가 어떻게 가능한가 했더니 조달청 비슷한 데서 각 서비스 제공자와 정부용 약관을 협의했다 고 한다. 국민들이 이미 활용하는 서비스에 정부가 참여해 국민과 정부의 상호작용을 촉진 하는 한편 대민외교 효과도 있으니, 아 정말 부럽다. by kz
저녁상 12.06.26 18:21
  • 미투포토
Trihack 이라? 좀 뜬금없긴 한데 재미라도 있으려나? 12.06.26 17:08
갈비탕 12.06.26 12:30
  • 미투포토
어제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궤멸 상태에 빠진 나의 통장 때문에 급기야 자동이체가 걸려있는 다른 통장에서 내게 실패했노라 문자를 보내는 사태가 발생했다. 12.06.26 10:46
한동안 안 열어본 고추장 통에 곰팡이가 실컷 피어났을 것 같네. 12.06.26 02:24
퀴퀴퀴퀴 by kz
주변에서 말하는 온갖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그건 이상일 뿐이야' 라고 말하개 되는 순간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닌 게 되지 않을까? 덕분에 대한민국 기성 사회 어디에도 온전히 섞이긴 힘들 것 같긴 하지만. 12.06.26 01:59
근데 심심하다는 느낌보다는 더 맹맹했다. 유명한 집이라면 더 뭔가 물맛이 안 나는 걸 기대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소금도 후추도 안 치고 그냥 파만 좀 넣고 먹었는데. 12.06.26 00:19
하동관 곰탕 특 by kz
퀴퀴퀴퀴 12.06.26 00:04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했더니 온 집이 퀴퀴하다. 다 갖다 버려야지. by kz
25 JUN2012
풍수해 보험 들라고 광고가 나오는데 보험사 로고 옆에 소방방재청 로고가 같이 붙어있다. 선제적으로 조치해서 풍수해가 없게 해도 모자랄 행정청이 이해관계가 완전히 상반되는 집단이랑 같이 붙어도 되는 건가? 12.06.25 18:33
저녁상 12.06.25 18:12
  • 미투포토
내가 가는 모든 식당은 밥에 수면제를 타는 걸까... 12.06.25 13:49
하동관 곰탕 특 by kz
사실 나는 양복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여건만 되면 드레스 셔츠 잔뜩이랑 타이 잔뜩이랑 커프스 잔뜩이랑 사서 맨날맨날 입고 싶은 생각도 있다. 12.06.25 13:00
옛날 옛적에 산 커프스를 달아봤다. 정장 입을 때마다 매번 까먹다가. 근데 이거 달면 원래 있던 단추는 뜯어야 되는 건가? by kz
하동관 곰탕 특 12.06.25 12:44
  • 미투포토
하동관 강남분점
이런 부분도 문해력의 일부일 텐데 12.06.25 12:25
글에 링크 걸때 '여기' , '클릭' 같은 단어에 걸지 말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클릭 by 꽃띠앙
옛날 옛적에 산 커프스를 달아봤다. 정장 입을 때마다 매번 까먹다가. 근데 이거 달면 원래 있던 단추는 뜯어야 되는 건가? 12.06.25 09:30
어디선가 잘못되긴 했는데. 12.06.25 01:03
24 JUN2012
네이버 만화 페이지에 RSS 아이콘이 붙은 '구독' 버튼이 있길래 우왕 하고 눌러봤다. 로그인 팝업이 뜨는데 'private 주소를 제공하나부지' 했다. 로그인을 하고 나니 네이버me에 추가됐다고 적혀 있다. ...에라이. 12.06.24 11:35
어지간히 짧은 판결보다 길 것 같은 제목 을 달아놓다니, 요약문과 제목은 좀 구분을 해주시지; 12.06.24 02:08
알콜과 위액으로 식도라도 상한 건지 트름이라도 할라치면 힘이 안 들어갔는데, 슬슬 트름을 할 수 있게 됐다. 12.06.24 01:50
나는 꽐라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