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7 JUN2012
수능 종교영역 중에 어떤 게 가장 쉽나요? 12.06.07 06:34
나는 종교를 19금으로 두고, 술이나 담배처럼 성인에게만 허용해야 한다는 쪽이었는데, \"종교는 자연 현상이며, 그러므로 각 종교의 역사, 교리 등을 모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그 다음에야 각자 가르치고 싶은 걸 가르칠 수 있게 하자\" 는 주장도 괜찮은 듯하다. by 지머
주인공 이 도입부에서 버스에 타고 졸린 눈을 비비며 보는 책. 직전에 장교복 입은 친구들이 해주는 작별 인사도 Make a million! 이었으니, 돈 벌러 간다는 걸 확실히 말해준다. 12.06.07 02:50
How to turn your idea into a million dollars
작가 | Don Kracke
출판 | Doubleday
흠? 12.06.07 02:47
칵테일
감독 | 로저 도널드슨
주연 | 톰 크루즈
평점 | 8.31
6 JUN2012
내가 살아온 게 반 세기도 훨씬 안 되는데 금세기 마지막 우주쇼 어쩌고 하는 얘기가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일식이니 월식이니 하는 게 신기하긴 하지만, 어쩐지 식상해서 챙겨볼 마음은 안 든다. 12.06.06 22:36
아이폰 앱의 디자인 템플릿을 파는 사이트에서 동영상 미리보기는 플래시가 필요하다고 뜨는 건 뭐람...; 12.06.06 22:13
도심 양봉 얘기를 방송에서 보긴 했는데 이미 운영을 하고 있었군요 12.06.06 21:34
서울시, 도심 양봉장 운영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서 열린 도심 양봉장 설명회에서 직접 꿀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한국양봉협회 제안으로 시청 옥상에 '도심 양봉장'을 시범 운영 하고 있습니다. by MBC뉴스
그러고 보니, 공휴일에 뭔 동사무소 방송을 하지? 이거 가짜 아니야?! 12.06.06 16:09
동네 골목에서 뭔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 관련해서 변동사항이 있다는 안내방송을 하는데, 웅웅거려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언제 동사무소 앞에서 어쩐다는 거 같은데 궁금하네... 동사무소에 연락을 해봐야 되려나? by kz
비공개 토런트 사이트에 들렀더니 서버 장애로 오류 화면이 뜬다. DB가 깨진 모양인데, 문제는 운영되는 계정명이 경로에 섞여 노출이 되고, 그 계정명을 찾아보니 여기저기 흔적이 많아...; 보안성을 유지하려면 에러 화면도 단도리를 잘 해야 되겠다. 12.06.06 15:53
아이폰 앱에서는 진작 느꼈던 건데, 글감이 태그에 들어가는 시점이 글 작성 이후로 바뀌면서, 글감 부분까지를 포함해 본문과 이어지게 태그를 작성하는 사용 습관이 정면으로 도전받게 됐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12.06.06 15:37
서비스 이름도 같고 모양도 대강 비슷하지만, 이제 내가 몇 년 전에 알았던 거기는 아닌 모양이다. 좋다 나쁘다 싫다 좋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다르다. by kz
동사무소 사이트 찾아가봐도 별 얘기는 없다. 주민 공동체 가 별 거 있나? 공식 사이트 들어갔을 때 인터랙티브하다고 느낄 수 있으면 되는 건데. 전자정부 사업에 한 세월이 흘렀지만 기술 적용 속도는 여전히 느리다. 12.06.06 15:30
동네 골목에서 뭔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 관련해서 변동사항이 있다는 안내방송을 하는데, 웅웅거려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언제 동사무소 앞에서 어쩐다는 거 같은데 궁금하네... 동사무소에 연락을 해봐야 되려나? by kz
동네 골목에서 뭔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 관련해서 변동사항이 있다는 안내방송을 하는데, 웅웅거려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언제 동사무소 앞에서 어쩐다는 거 같은데 궁금하네... 동사무소에 연락을 해봐야 되려나? 12.06.06 15:15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 사람은 사망, 한 사람은 머리를 크게 다쳐 혼수상태로 병원 이송. 병원에는 무명남으로 접수. 행려병자로 정신병원에 이송. 이후 수십년간 상담에서 이름과 주소지 등을 밝혔고 관할 구청에서 추적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가족에게 연결되지는 않았다. 12.06.06 15:08
그것이 알고 싶다
감독 | 남상문, 장경수, 신용환, 박기홍, 이광훈, 최태환, 강범석, 김태현, 한재신, 이경홍, 박준우
주연 | 문성근, 박원홍, 오세훈, 정진영, 박상원, 김상중
평점 | 9.75
근데 드라마 추적자 때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데 기분이 좀 이상해(...) 12.06.06 15:01
토론회 장면에서 한줄기사가 자막으로 떴을 때 보였던 그 표정, 일말의 양심을 보여주는 거지만, 글쎄다. 그런 한 순간의 인간적인 면으로 치장하기에는 이미 저지른 죄가 너무 크잖아. 스스로도 말했듯이 누군가의 말을 (혹은 표정을) 기억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을 봐야지. 12.06.06 15:00
추적자 THE CHASER
감독 | 조남국
주연 | 손현주, 김상중
평점 | 9.75
새벽에 들어와 점심때 일어나서 밥 뭐 먹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12.06.06 13:28
5 JUN2012
중국 냉면 12.06.05 19:52
  • 미투포토
왼팔은 팔꿈치와 손목이 좋지 않다. 오른팔은 미세경련이라고 해야 되나 가만히 있을 때 살이 떠는 게 느껴진다. 12.06.05 17:35
춥다 12.06.05 15:08
서비스 이름도 같고 모양도 대강 비슷하지만, 이제 내가 몇 년 전에 알았던 거기는 아닌 모양이다. 좋다 나쁘다 싫다 좋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다르다. 12.06.05 12:26
약국 갔더니 죽만 먹으래서. 12.06.05 12:16
  • 미투포토
4 JUN2012
쌀국수. 속이 좀 풀리려나? 12.06.04 20:15
  • 미투포토
뭔가 수습이 안 되는 상황. 죽지는 않겠지만 체력을 쏙쏙 빼가는 느낌이다. 12.06.04 14:37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닥터 진에서 괴질 환자 마냥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있다. 딱히 복통이 있는 건 아닌데, 언제 그치려나... by kz
짬뽕. 오늘은 짠맛이 좀 있네. 12.06.04 12:31
  • 미투포토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닥터 진에서 괴질 환자 마냥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있다. 딱히 복통이 있는 건 아닌데, 언제 그치려나... 12.06.04 08:02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12.06.04 06:44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상황을 설명한 뒤에 “그러나”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 가장 큰 차이였다. 12.06.04 05:16
교수가 말했다. 너희는 법을 공부하고 나는 법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가르친다고. 왜 누구는 중도에 탈락하고 누구는 계속 전진했는가, 그것은 아마 교수의 말처럼 마음가짐이 - 좀 더 정확히는 접근 방식이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먼저 방대한 공부가 있어야 되는 일이겠지만. by kz
3 JUN2012
아이폰 탈옥하면 은행은 아예 못 쓰는 건가? 완탈이 쉽다고 해서 탈옥앱을 좀 써볼까 싶은데, 은행만큼은 윈도우 쓰는 것보다 앱으로 하는 게 훨씬 편해서 안 되면 곤란하다. 12.06.03 09:02
얻어온 떡을 냉동실에서 꺼내 녹였다. 좀 맛이 떨어진다 싶긴 하네. 음료는 막걸리 많이에 사이다 조금. 12.06.03 07:32
  • 미투포토
Daum 클라우드, ucloud는 환경설정에서 자동 시작하라고 해놔도 사용자 로그인 항목에 들어가질 않는다. 사용자 환경에 접근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된 모양인데, 맥 지원에 별 관심이 없든지 사람이 딱히 없든지 외주로 단발성 계약만 하고 끝냈겠지... 12.06.03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