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등 기관이 큰 예산을 집행해 눈 먼 돈을 뿌려서 품질은 물음표인 자체 사이트를 만든다. 서울시가 워드프레스를 쓴 건 참 드문 경우. 2) 국내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하려고 해도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자가 안 보이는 것도 있다. RT 12.06.26 19:31
새삼 생각나서.
의회도서관 플리커 나 백악관 플리커 가 어떻게 가능한가 했더니 조달청 비슷한 데서 각 서비스 제공자와 정부용 약관을 협의했다 고 한다. 국민들이 이미 활용하는 서비스에 정부가 참여해 국민과 정부의 상호작용을 촉진 하는 한편 대민외교 효과도 있으니, 아 정말 부럽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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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 비영리단체 도 '외주 개발에 의한 자체 사이트 보유' 외에는 생각을 못 하다 보니 저비용 저품질의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결과적으로 온라인에서의 활력을 말아먹는다(-고 본다.)
12.06.26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