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감자나 삶아서 우적우적 먹어야겠다. 식사 예정 감자

이현쌤 축농증 내지 비염인지 코맹맹이 소리가 심하다. 분필가루 날리는 근무환경에서 오는 직업병일 거라는 건 이해가 되지만 꽤 거슬린다. 강사 분필 가루 직업병 콧소리

이현쌤 의 사회문화 개념완성을 보고 있는데 수능 대비용이라는 점에서 좀 제한적 인 면은 있지만 꽤 잘 이끌어간다. 사회학 사회문화 공부 복습 _ 혹시나 하고 사람찾기 걸어봤는데 나오다니ㄷㄷ 여기서 말만 좀 복잡하게 영어 많이 쓰면 대학 수업인데...

onew 라고 해도 인증 없으면 못 믿음 . 연예인 미투 의심

그래서 어떻게 된 얘기인 건데? 아 이런 영화 싫다 T-T me2movie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_ 섬 격리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횟수를 관리해 종량제를 실시하겠다 는 얘기를 보니, 그 중에서도 비용 절감 운운을 보니, 과연 그 비용이 정말 줄어드는 것일까? 요금 부과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억제되면 그게 쓰레기 생성 억제로 이어질까? 따위의 생각이 떠올랐다. 비용 전가 효과 정책 다시보는상식 사회공학 _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계 사느라 사적 비용이 더 들지 않을까? 혹은 배출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처분함으로써 재활용되지 않는 자원이 늘어나는 게 아닐까?

와인 하나 얻었었는데 놓고 와버렸네... 일간 다시 가서 걷어와야겠다. 주부놀이 얻어먹기 와인

입수. 고전이니까, 봐줘야겠지... 아 근데 부담된다; me2movie 닥터 지바고 _ 고전 무게감

원래는 주인공 중 하나의 기구한 태생을 아주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어서 다시 본 건데, 환경파괴 이슈나 합체 설정의 어이없음 그리고 거대로봇의 비효율성이 잔뜩 눈에 거슬려서, 어쩐지 아사코를 세 번째 만난 것 같은 기분이다. 나의 메칸더V 미안

메칸더V 보는데 1) 주제가가 한국판이 아니라 귀에 거슬려 2) 효율 나쁜 합체로봇 따위 왜 만들었어. 심지어 어뢰까지 합체라니 3) 본부를 숨기려는 아무런 노력도 안 하는데 콩기스타 군단은 왜 본부를 박살내지 않는 거냐 4) 어쩐지 에바의 직계 조상인 것 같은 느낌... 메칸더V 합신전대 _ 1500광년인데 15년만에 도착하다니 무서운 녀석들. 그 수준이면서 메칸더 따위에 멈칫거리는 게 더 대단하다 콩기스타 군단 녀석들;

파를 썰며 눈물을 짜내고 칠레산이라는 씨없는 청포도를 먹다 사레들었다. 주부놀이 _ 한용운 시 구절 중에 이 비슷한 운율이 있었던 거 같은데... _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인 것 같은데 이거랑 비슷하다니 기억력 뭐 이래 -_-;;;

오프닝의 패닝샷 중 한 장면에서 나는 마사키군 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me2movie 이웃집 좀비 _ 오프닝 피규어

내가 짠 배치나 구도는 늘 마음에 안 든다. 아 이 재능없음이여 orz html css 감각 센스

차로에서 주유소로 진입하던 중 주유소 입구 진입로를 지나가던 자전거와 충돌하여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한 교통사고 사건에서, 사고 지점은 자동거전용도로가 일부 끊겨 있었고 주유소를 드나드는 차량의 통행이 잦아 자전거 운전자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주의의무가 있음 전주지방법원 2009가단22343 손해배상(자) 판결문 자전거도로 자전거 안전 과실 책임 40%

전교조 명단 공개에 대한 국회의원 측의 정당화 주장 중에 국회의원의 활동에 입법 관련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요지의, 다시 말해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항목이 있었다. 정말인지 궁금한데 누가 국회의원의 직무 내용 설명서를 다시 검토해주면 좋겠다. 다시보는상식 국회의원 직무 권한 역할 알권리 privilege

5월 2일은 오리고기 데이, 5월 3일은 우삼겹 데이! (혹은 오삼 데이, 그러니까 오징어 삽겹살 데이) 흠좀무(...) 인용 날짜 발음 말장난 마케팅 고기 promotion

“ 그런데 희한하게 나는 이 두 사실이 지금까지도 놀랍다. ” 나도 마찬가지다. 어떤 단순한 원리에서 번듯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다. RGB bitmap PCM 파형 원리 원칙 효과 경이로움 wonder

흠? me2movie 이웃집 좀비

전에도 봤는데 처음엔 기억이 안 나서 그냥 쭉 봤다. 스릴러로서 쪼는 맛은 있는데 대단히 정교하거나 한 편은 아니다. me2movie 88분 _ 협박 추적 전화

'논의의 실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2gag 법대놀이 법학자 분류 논문 긍정설 부정설 절충설

이런 햇살 좋은 날 나의 로망은 햇빛 아래서도 잘 보이는 모바일 기기를 (물론 밧데리 걱정 없이) 들고 나가 종일 거닐다 아무데나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며 코딩 좀 하고 군것질도 하고 바람도 쐬는 거다. LCD 시대인 아직은 이루기 힘든 일이지만. 전자종이여 어서 오라. 액정 달린 기기와 친하면 햇빛 아래 설 수 없는 이 현실이 나의 외출을 방해하는 것이다 -_- _ 전자종이 epaper 픽셀치 pixelqi 전기습윤 electrowetting

'백지로 온 편지'를 들으니 갑자기 삼국지에 그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조조가 죄를 지은 어느 모사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냈는데 열어보니 백지인지라 '너에게 더 할말도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자결을 했다던가? 4집 The Lotus _ 백지 편지 대화 인간관계 _ 편지 아니고 그릇. 상대는 순욱. 기억력 뭐 이래 ㅋㅋ _ 나중에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장면에도 인용됨.

입력 화면 에서 1~12, 1~31 범위인 월과 일은 Slider가 적당할 거 같은데 딱히 범위가 없는 연도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SpinButton 정도면 적당하려나? SELECT-OPTIONs에 넓은 범위의 숫자 주루룩 나오는 거 참 싫어서 깔끔하게 하고 싶은데. me2web form interface 숫자 입력 범위 _ 아니 일은 1~30이지 -_-;;

별로 야구부의 매니저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매니저가 되고만 '미나미'가 매니저에 관련된 책인 줄 알고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사서 읽기 시작하면서, 약소 고교야구팀을 '매니지먼트'해서 갑자원을 노리는 청춘야구소설 me2book もし高校野球の女子マネ-ジャ-がドラッカ-のマネジメントを讀んだら 만약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으면 _ ... 오덕 만세

총격씬 이 특히 역동적이고도 코믹했는데 쇼파 들어내니 총이 잔뜩인 건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차 뒤에서 기관총 초기 모델인 경운기식 개틀링이 냅다 튀어나올 때는 좀 깼다. 골동품 총 밀덕

(그게 꼭 교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주변적 경험 없이 학점만 딱 따고 스펙만 딱 갖추고 그 뒤엔 경제니 금융이니 부동산이니 하는 것들만 신경쓰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다. 참 똑똑한 사람인데 얘기를 해보면 사회학이 뭐고 노동문제가 왜 우리의 현실인지 감이 없다. 경주마 눈가리개 쓰듯이.

이효리의 무대는 노래 분위기 상 힘과 그루브가 받쳐줘야 할 것 같은데 좀 부족해 보인다. 라이브도 아닌 것 같던데. 열심히 노력한다는 얘기는 들리던데... 무한도전에 나왔던 윤미래의 라이브 가 차라리 나은 것 같다. 이효리 미안

애프터스쿨이 무려 여덟 명이었어!? 그럼 군악대 차림으로 북 치는 게 다 멤버였던 거야? ... 우결에 유이 나올 때는 그렇게 많진 않았던 거 같은데;;; 애프터스쿨 미안(...)

근처에 새로 생긴 도서관이나 탐색할까 하고 동네를 나섰는데 꽤 골목으로 들어가도 골목은 자꾸 좁아지고 별로 뭐가 나올 분위기가 아니길래 아닌가 싶어서 돌아왔다. 다음 지도를 찍어보니 조금만 더 갔으면 뭐가 있나본데 다음에 다시... 밤 마실 산책 도서관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