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출근송으로 애용했더랬다. 최면을 유도하는 첫 트랙이 아침을 조용히 열어주는 것 같았다. me2music Scenes From A Memory by Dream Theater _ 아직 선선한 아침 골목을 경쾌하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았지.

보름 쯤 뒤에 무슨 릴레이가 유행할지 나 알 것 같다. 투표 인증 대유행 예언

아이패드가 분명 멋진 기계이긴 한데, 생활속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활용되는지 잘 모르겠다. 항상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데탑도 노트북도 아니니까. 아이폰이야 기본적으로 기존 휴대폰이 차지했던 손 안의 만능상자를 대체하는 거였으니 그냥 전화기라고 생각하면 됐지만. 아이패드 아이폰 용도 ipad positioning gadget

끝에 수많은 아류가 등장하는데 ( 심슨의 Fraudcast News 편 에도 이와 비슷한 식으로 진행됐다) 이 또한 follower 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나는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아류의 등장이 희망적인 엔딩이라고 생각치 않았는데 지금은 좀 달리 생각해도 좋을까? me2movie 볼륨을 높여라 _ syndrome follower 따라쟁이 아류 진정성

TED의 first follower 강연 은 좀 별로다. 거기 인용된 동영상의 더 긴 버전 을 보면 최종적으로 집단이 모여들기까지 두어 번의 follower가 있었지만 집단 형성까지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여기서의 교훈은 '어쨌든 가치있는 뭔가를 꾸준히 해야 뭐라도 된다.' 설사 그러다 lonely nut 라고 조롱 당해도. _ leader vs follower 참여 동력 끈기 꾸준함 _ 다시보는상식

목차만 봐서는 기존에 제시됐던 산발적인 지적들을 한데 묶은 걸로 보여서 안 땡긴다. 학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그간 진전된 (그러나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얘기를 제대로 묶어내면 좋겠다. 좀 깊이. me2book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 _ 오픈웹 고발 이후 교과서 필요. 이를 테면 '코드'처럼.

killer app이 category killer에서 넘어왔다가 category가 탈락되고 killer만 남아 application과 결합된 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뜻을 찾아보면 '유명하다'는 특성만 있다. 내가 잘못 이해한 건가? 어휘 복합어 변천

1) 사업에 대한 당시의 까댐들이 사실이었고, 2) 애국자연 멘트를 치고 있고 어느 정도 인정한다 해도 3) 좋게 봐줘도 자존심 아니면 치기 때문에 일이 틀어진 걸로 이제 와 약판다는 생각만 든다. 본인을 위한 아니면 다른 누구를 위한, 언론 플레이. 우주인 관광객 사업 소유즈 nationalism patriotism 언플 _ 이런 반응이 나오다니 나 삐뚤어진 인간이 되었나봐 orz

김치찌개는 맛있었고 돼지껍데기 볶음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올 것 같다. 근데 혼자 해서 혼자 먹으려니 흥이 좀 덜하네. 주부놀이 음식 joy 보람 _ 아니 껍데기는 좀 실패 orz ... 응? 아닌가? 나름 괜찮은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드는 듯?

이미 어디선가 본 듯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 일본판. 개인정보 보안 서버 검색 노출 유출 사고 대응 섬나라 스케일

받을 거 받고, 보낼 거 보냈다. 택배 완료 _ 근데 한 시간 반 이나 일찍 와서 좀 당황했잖아요;

4륜 버기카를 앞뒤로 타고 시장을 누비시는 할머니 두 분을 보았다. 동네 시장 풍경 문화충격 헐;

택배 시간도 알았으니 장 보러 가야겠다. 냉장고 침묵에 따른 폐사 위기의 김치를 김치찌개로 승화시키기 위해! 식사 김치찌개 예정

“ 수업 대리출석 '원천봉쇄'… 인천대, 지문인식 학생증 도입 ” 지문날인 개인정보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세익스피어에서였나, 눈 앞에서 손끝을 깨무는 시늉이 왜 모욕이 되는가에 대한 거였는데 애초에는 장갑을 벗어 상대방의 발치에 내던지는 게 결투를 신청하는 거였다가 약식으로 변하고 변해서 장갑이 없이 손끝만 깨물어도 같은 뜻이 되었다는 것. me2book 습관을 알면 문화가 보인다 _ gesture legacy 습관 몸짓 표정 의미 대화 문화 역사 변천

덕분에 평소보다 수면 시간이 늘었고 덕분에 꿈도 자주 꾼다. 그 꿈이란 것들도 죄다 현재 내 고민거리의 총합을 그대로 활자화(아니지 극화)한 것들이라 할만한 것들... 잠 꿈 고민 악순환?

좀 내 취향은 아니다. 마사루나 이나중 계열이었네... me2book 제멋대로 카이조 _ 황당 캐릭터 설정

과일 판다면서 사이트 주소가 문자로 왔던데 스팸 치고는 주제가 의외다 싶었더니 미투에서 쪽지로 온 거였다. 과일을 주문해 먹은 적은 없는데... 친구소개 마디따 과일 약간 스팸 삘 첫인상

아까 주문했는데 방금 출고 문자가! 파스타 양념국수(...)=스파게티 지름

연대가 연대니만큼 표현되는 기술은 좀 낡았지만 가상현실 로봇 대결이라는 아이디어는 충분히 재미있다. me2book 브레이크 에이지

사진 찍어서 무슨 꽃인지 알아보는 꽃 검색(hana search)이 나왔다 고 하네요. 색과 모양이 정해져 있으니 가능도 하겠다 싶은데, 우리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어요. 꽃 사진 모바일 검색 일본

생각할 거리는 되지만, 영화로서는 재미를 좀 못 살린 게 아닌가 싶다. me2movie 우리 의사 선생님 _ 무의촌 자격 거짓말 양심 봉사

전편의 반복. 막판의 이소룡 드립은 분명 다음 편을 기대하라는 거겠지. me2movie 엽문 2 _ nationalism

a) Are you kidding me? and b) Seriously, are you freaking kidding me? me2tv 빅 뱅 이론 3x21 Plimpton Stilumation 플림턴 자극

요 며칠은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피곤하고 찌뿌둥하다. 기록 _ 원인은?

“ 박문수, 암행어사 한번도 한 적 없다 ” 이럴수가 orz 역사 위인 업적 뻥

게스트가 어디 가서 뭘 한다고 사전 공지하고 거기에 '그럼 난 뭘 하겠다' 댓글을 달아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받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신 트렌드를 발빠르게 도입했다고 칭찬할만한 일이긴 한데, 좀 께름칙한 기분이 없진 않다. me2tv 승승장구 _ 뉴미디어 시청자 참여 이용 상업화 플래시몹 댓글놀이

일전에 쏙 삶은 걸 몇 점 먹었는데, 식어서 살도 부드럽지 않고 비주얼도 왠지 썩 땡기질 않아서 열심으로 먹게 되질 않았다. 기록 군것질 쏙 갯벌 갑각류 새우 사촌?

브라운 어쩌고 하는 그룹들 노래를 다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심하게 힘준다는 느낌도 없고 해서 좋다. 노래 괜찮다. me2music Love Ballad / Never Forget (Single) _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