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의 first follower 강연
은 좀 별로다. 거기 인용된 동영상의
더 긴 버전
을 보면 최종적으로 집단이 모여들기까지 두어 번의 follower가 있었지만 집단 형성까지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여기서의 교훈은 '어쨌든 가치있는 뭔가를 꾸준히 해야 뭐라도 된다.'
10.05.14 17:40
설사 그러다 lonely nut 라고 조롱 당해도. _ leader vs follower 참여 동력 끈기 꾸준함 _ 다시보는상식
끝에 수많은 아류가 등장하는데 (
심슨의 Fraudcast News 편
에도 이와 비슷한 식으로 진행됐다) 이 또한 follower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나는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아류의 등장이 희망적인 엔딩이라고 생각치 않았는데 지금은 좀 달리 생각해도 좋을까?
그래서 난 마사키군 편 (...)
10.05.14 17:41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10.05.14 17:46끝에 수많은 아류가 등장하는데 ( 심슨의 Fraudcast News 편 에도 이와 비슷한 식으로 진행됐다) 이 또한 follower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나는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아류의 등장이 희망적인 엔딩이라고 생각치 않았는데 지금은 좀 달리 생각해도 좋을까?
10.05.14 18:21+ 가령 꾸준함이 없었다면 Craigslist도 그냥 잠깐 아이템으로 남았을 것이다.
10.08.06 00:40followership의 좋은 예
12.09.06 19:51웬지...이글을 계기로 내 주변에 쏠로인 남자미친들이 몰릴 것 같다는 느낌이...(목적은 물론 20대 여성 생활탐구)
12.09.06 20:07코코리짱 댓글이 여기 달리니까 굉장히 뜬금없고 좋네요 ㅋㅋ
12.09.06 20:09kz 원래 제가 좀 뜬금없어요.ㅋ
12.09.06 20:14TED 강연 중 왜 (어떤) 비디오가 확 퍼질까? 를 보니 강남스타일에 대해 tastemaker를 (그리고 hub를) 중심에 둔 분석 과 communities of participant를 중심에 둔 분석 이 생각났다. follower가 중요하다는 관점은 계속 유효한 건가?
13.06.16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