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종아리 뒤쪽이 긁혀서 부어 있다. 딱히 기억나는 게 없는데... 이게 실은 어떤 전염병의 징후라거나 한 건 아니겠지(...) 증상 기록 me2mobile

모닝 콜라 한 잔 하려다가 속이 뒤집어져서 매우 거북거북 물 마시다 체하면 약도 없댔지? orz me2mobile 결국 배깔고 자리보전 시작

서점 검색대에서 인쇄하는 느낌이네요

설문조사와 통계는 무슨 목적으로 무슨 기준을 두고 했는지에 따라 왕창 달라지니까, 그 컨설팅 업체라는 데서 왜 조사를 했고 어떤 항목을 통해 조사했다는 게 소개되지 않으면 의미 없는 얘기. 통계=거짓말

미투앱 얼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글 보기가 복잡해진 거랑 관련이 있지 싶은데. 아이폰 미투앱 버그 me2mobile

그럼 경찰관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처가 강화되는 게 수순이어야 되겠지. 나는 공권력에 도전하면 응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공권력이 받는 제약도 커져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네이버 지도 API Static Map 맘에 든다. 선택사항이 더 늘어주면, Google Chart API 만큼은 아니더라도, 용도가 상당히 다양하겠다. 대부분은 복잡하게 동적인 지도까지도 필요 없다. 한 장의 지도 조각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Programmatically Determined 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결정 이라고 번역했는데 선뜻 이해가 안 됐다. 어떤 개념인지 내용 을 읽어보니, '결정'보다는 '판단' 쪽 뉘앙스에 가깝지 않나 싶다. It is determined to be ... 정도의 그 느낌으로. 한영 사전에도 결정이라고 나와 있으니까 굳이 틀렸다기 보다는... _ a11y 용어 번역 오지랖

방송에서 이혼 경력을 다룬 거야 신상파악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쳐도, 나는 왜 몇 글자 되지도 않는 공간에 굳이 이혼 경력이 있다는 점을 특기했을까? 여자 여성 이혼 경력 꼬리표 편견

우꼴 좌꼴 어디서 들리는 소리든, "the truth is out there"를 기억하고 적당히만 들으면 되겠습니다. "I want to believe" 근데 뭘 믿을지 사실 잘 모르겠음요... 멀더, 난 뭘 믿어야 하나요

컨퍼런스 신청하고 돈까지 냈는데 까맣게 잊고 안 갔다. 자료 책자 보내준다는 문자룰 받고야 생각이 났다. 아이나 ㅠㅠ me2mobile

BCM70012/70015 칩을 단 Crystal HD 카드를 국내에서 아직 파는 데가 있나본데, Air Video가 ffmpeg를 쓰니까 지원이 바로 되려나? 찾아봐도 딱히 이거다 싶은 얘기는 안 보인다. 그래도 crystalhd-dkms 같은 패키지도 있으니 아마... 이게 되면 D510MO 아톰 메인보드를 부활시켜서 팬 없이 써도 되는데... _ airvideo에 포함된 ffmpeg 컴파일 설정 보니까 디코더에 _crystalhd 꼬리 붙은 게 몇 개 있다. 지원 하나보다. 그렇다면 airvideo에서 이걸 써먹어주는지가 관건인가?

아이오드 2531이라고 USB 3.0 대응 버전이 얼마 전에 나왔었네. 지금 쓰는 2501도 이따금 컴퓨터 봐줄 일 있으면 잘 쓰고 있는데, 2531도 다음에 보고 하나 사야지 싶다. iodd 2531 usb 3.0 지름 예약

장거리 포의 등장으로 포병이 직접 보지 않고 관측병이 파악한 포격 위치를 도면상의 좌표로 전환해 그에 의존한 사격을 하기 시작한 것이 소개되는데, 여기서 이영도의 폴라리스 랩소디의 함포 사격이 생각났다. 그렇다면 그 세계관은 지리학적인 발전이 상당하다는 얘기가 되겠지? 지도전쟁 me2book 도법 축척 용도 _ 폴라리스 랩소디 세계관의 다른 과학기술 분야와 균형이 맞는 걸까?

애들을 무슨 국제학교라고 기숙학교에 보냈더니 진짜 인가된 학교도 아니고, 교장은 개신교 배경을 가진 이혼 경력이 있는 여자고, 애들이 외부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한다. 애들은 정작 부모가 자기를 학대했다는 둥 하며 오히려 교장 편을 든다. 그 대목에서 이 책이 생각났다. 우리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me2book _ me2tv 그것이 알고 싶다 111119 수상한 학교 - 부모의 적이 된 아이들 _ 심리학자 분석으로는 교장 자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하고... 애를 그런 데다 굳이 보낸 부모도 참 곤란하고...

물론 문제가 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급전을 땡겨야 하는 상황 그 자체가 훨씬 큰 문제다. 주성치의 무장원소걸아에서, 개방 방주가 된 소걸아는 개방을 해체하지 않으면 역모로 다스리겠다는 황제에게 이렇게 말한다. 개방을 없애는 것은 황제 니가 잘 하면 되는 거라고. me2tv PD수첩 111122 어느 보도방 여성의 죽음

어제 다이소에 들렀다. 이어폰을 고르는 영감님 옆에 서서 진열대를 보고 있다가, 이어폰 두어 개를 손에 쥐고 앞뒤로 돌려보던 영감님이 어떤 이어폰이 좋겠냐고 물어오셨다. 가는 귀가 먹은 분인 듯 했다. 값도 같고 스펙도 같고 해서 표시 무게가 가장 가벼운 걸로 권했다. 나가면서 보니 계산대 앞에 서 손때가 탄 라디오 수신기를 이리저리 만지고 계시길래 말을 건냈다. 이어폰이 안 나온다고 한다. 내가 받아 틀어보니 나온다. 애초에 점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았을 텐데. 나 나이 먹어서도 세상에 날 도와줄 사람이 아직 남아 있을까?

'민주주의자'라는 말이 어색하다. 공산주의자가 있으니 그 부류로 민주주의자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말일 텐데. 나도 영락없는 대한민국 국민이었구나. 정치성 다양성 선택권 me2mobile

어그로 ㅋㅋ 굳이 문제를 만들겠다고 기어들어간 걸로 밖에 안 보인다. 기사에 저 제목 뜨라고.

촉촉하고 보들보들 주름진 상추를 집어서 물기를 탈탈 털고 뜨끈한 흰 쌀밥 한 숟갈 놓고 강된장 듬뿍 발라서 입에 잔뜩 말아넣고 우물우물 하고 싶다. 배고파 ㅠㅠ 기름진 거 말고 뭐 없나 ㅠㅠ me2mobile

Air Video 켜니까 AirPort 스피커가 잡힌다. 화면은 아이폰으로 나오면서 소리는 스피커로 나오는 게 신기하다. 무엇보다, 서로 무선으로 전달되는 건데 둘 사이에 싱크가 잘 맞다는 점이 놀랍다. 이래서 AirTunes를 AirPlay라는 이름으로 바꿨구나... iusethis apple airtunes airplay sync 이제 애플TV가 뭐하는 물건인지 알겠다.

미투는 전반적으로 너무 확장 일로를 달리고 있기는 해요.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은 이미 지났는데. 왠지 동병상련 느끼고 막(...)

1) IE6과 IE7은 거의 같지만 좀 다르다. 2) 한글의 line-height는 FF와 WK이 거의 비슷하나 같은 값에도 WK이 1px 위로 붙는 경우가 있다. IE6과 IE9는 2px 위로 붙고 특히 IE9는 line-height가 height를 늘이지 않는다. me2web css hack hell _ DTD XHTML 1.0 Transitional 하에서. 나머진... 몰라 -_-

더덕이 가 더덕 구이가 되다니 (...) 더덕아(...) me2gag

헬스를 잠깐 경험하기 전엔 봉을 쥘 때 항상 엄지를 다른 손가락과 반대로 감쌌던 거 같은데, 지금은 일단 같은 편으로 해서 얹기만 하고 (힘은 안 들어간다) 이게 제대로 쥔 건지 고민한다. 지금처럼. 습관 버릇 me2mobile

운동으로 고생할 수있다면 한번 테스트해 봅니다 음성으로 포스팅할 수 있다길래 한번 테스트 해봅니다 _ 운동 아님; 고생 아님; me2mobile

로망 님과 라지엘 님이 접선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지엘님 사진이 훨 잘 나왔습니다. (...) me2photo _ 순간포착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유명하지도 않은 바에야 나에게 뭐 하나라도 관심을 보여주는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게 비록 당장 느끼기에 짜증나는 지적질이나 참견으로 느껴질지라도. 대부분의 오픈소스 코드가 그렇다고 하듯이, 대부분의 개인 공간도 그냥 자기 만족하는 공간으로 그치게 된다. 누구라도 지나가다 관심 하나 던져주면 넙죽 받아드는 게 이래저래 좋겠다는 깨달음. _ 그러고 보니 이런 걸 예전에 장사일 조금 하면서도 깨달은 적이 있었구나...

미투나잇 신청도 했고 되기도 했는데 결국 못갔네. 쬐끔 아깝긴 하다. 나 때문에 누군가 못 간 건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아야지. 물을 흐리지 않아서 다행인가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