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드롭박스 트위터에, 페이스북에서 팔로잉 해주세요 하고 올라왔다. 링크 주소가 이상해서 가보니 그 글은 트위터에서 팔로잉 해주세요 하는 링크가 들어 있다. 아 이런 장난꾸러기들 ㅋㅋ 그 링크는 http://on.fb.me/lol_recursion http://bit.ly/recursion_ftw me2mobile dropbox rulez
1) 최근의 SNS는 발달된 마케팅 기법에 따른 유통망으로 볼 수 있다. 2) 정보 중 유통망에 노출되는 건 한정적이고 유통업체가 지배력을 가진다. 3) 독자는 좋은데 시간이 드는 글을 안 읽는다. 4) UCC 시대 이후 정보의 절대량이 많아져 정보 생산이 저평가된다. "소셜 시프트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코어 정보의 평가절하" by kori2sal _ 요약하고 보니 좀 이상한데, 원본 읽으세요. 좋은 글이예요. 요약 잘못 했나봐...;
그러고 보니, 사치품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졌네... rhetoric 용어
미스터도넛 에서 쓰는 작고 동글동글 뚱뚱한 머그컵 , 어디 구할 데 없을까요? 주변에 매장도 안 보이고 ㅜㅜ
국밥이라면, 여기 를 추천합니다. 이 근처로 다닐 때 종종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맛집 국밥 추천 _ 차병원 사거리 근처 '싸리골' _ http://dmaps.kr/hc9q
pyshp 라는 게 나와 있는 걸 발견. 적용해보니 잘 읽어준다.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써서 XML로 뽑아내는 짓은 안 해도 되겠다. python .shp module
근데 표현의 자유를 저 정도로 고려하는 건 미국 입장이고 유럽 쪽으로 가면 또 얘기가 다르다고 그러던데요 (...) freedom of speech vs. privacy
교보 쪽에 이런 게 있다구요?! 와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국밥 국밥 국밥
들어오자 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잤더니 이 시간. 애매하네 me2mobile
현피 뜨기로 함. 장르는 먹부림. 일시와 장소, 종목은 정했다. 승부만이 남았을 뿐! 우오오! (...) me2mobile
내일은 다른 버스를 타봐야겠다. 이건 너무 빡빡해 me2mobile
다시 떠올려보니, 이거 천엽이랑 비슷한 텍스쳐일 거 같다?! 천엽 잠바라고 찾아보면 왠지 있을 거 같은 느낌 ㅋㅋ
몇 시간 정도 번역질을 해본 결과 : 몇 년 사이 나는 똥 만드는 기계가 되었다. 어휘들로 빛나던 나의 시절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이게 다 미투 때문이다아아!!! orz ㅜㅜ
옛날 옛적에 번역하다 뼈대만 번역하고 남겨뒀던 문서를 다시 손대고 있다. 얼마 전 본 글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러는 건데 다시 읽어보니 정말 최근 몇 개월 정도의 업계 흐름을 잘 설명해준다. 역시 근본은 바뀌지 않는 것인가... 간만에 하는 번역은 까다롭다. orz
생각난 김에 세로로 돌려서 아이폰에서 읽기 목록에 넣어뒀던 페이지를 사파리로 읽어본다. 읽기 목록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1024 폭도 안 된다는 점이 좀 불편하고, 화면 자체의 품질은 별 문제 없어 보인다. 다행이다. 근데 아무래도 너무 길다 -_-;;
경선 과정이라는 설정 안에서 정치인의 안과 밖이라는 좀 진부한 소재를 다시 짚는데 영 이상하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다. 다만 기왕에 하는 거 에로랑 스릴러가 더 강조됐으면 색깔이 있었을 건데 전반적으로 좀 무미건조한 편이라... The ides of Match 더 아이즈 오브 마치 me2movie _ 선거 정치인 비리 야합
최근 나온 거 아니고 옛날 거인 모양이다. 발단까지 나와서 여자 주인공의 배경을 깔아주는 변태 영감은 잠깐 소비되는 캐릭터 치고는 존재감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다. 시리즈물이던데 나중에라도 다시 나오려나... 극 자체는 지난 일을 밝히는 맛이 나쁘지 않았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me2movie
최소한 말도 안되는 작전을 지시해서 뛰어내리다 떼죽음 당하게 두지는 않는다. ... 연봉은 오히려 그 다음 얘기다. 쉽게 말해서, 죽기 싫기 때문이다. 트위터로 먼저 본 글이긴 하지만, 새삼 읽어보니 명문이네. me2mobile _ 경험 리더십 지시
흠... 이것도 음울한 폭력물. 초반에는 블랙 코미디인가 해서 그쪽으로 기대를 했는데 그런 장르는 아니었다. London boulevard 런던 브러바드 me2movie
다른 무엇보다, 엔딩 크레딧이 마음에 드네. 퀵 me2movie _ 원한 폭탄 테러 _ 액션배우
옥의 티 찾았다. 철막대기로 자동차 문 따는 장면에서, 따기 시작할 때는 손에 가죽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따고 나서는 맨손이고 장갑은 바지 뒷주머니에 꽂혀 있다. Drive 드라이브 me2movie 이런 거나 찾고 ㅋㅋ _ 택시 드라이버 비슷하진 않은데 비슷한 느낌이 든다.
술은 사놨는데 안주꺼리가 없네. 고기 사다가 구워구워 먹을까... 처음엔 빵으로 적적한 연말을 자축했었지. 이걸 지금까지도 혼자 하고 있는 게 함정 (...)
재밌네. 시간이 돈이고 돈이 곧 생명인 지금 세상을 문자 그대로 재구성해서 그려놨다. 버디 연애 범죄물 등등을 하느라 사회상을 정밀하게 그리지는 않지만 알레고리는 마음에 든다. In time 인 타임 me2movie _ 금융 경제 착취 시스템 의적
우주로 가는 맛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 배우들이 아깝다 싶은 마음은 들지만(...) 토요토미 공주 me2movie _ 대체역사 전설 가부장제 가족주의 지역감정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다큐라 강가에 가서 한 삽 푼 다음에 화면에 들이대는 꼼꼼한 모습은 없다. 그래서 되려 환경 다큐치고는 덜 익숙하다. 하지만 너무 영상에만 기댄 나머지 이건 뭐 스토리도 없고 주제도 없고... 아무리 화면빨이 좋아도 꿰어야 보배인데 그냥 보여만 주다니... Home 홈 me2movie _ 화면 꽉 차는 풍광에 모니터 테스트는 잘 했다만.
Mail.app을 열어서 지메일 IMAP의 복사본을 유지하지 않도록 설정을 바꿨다. 가뜩이나 부족한 하드에 얼마만큼이라도 여유를 만들고자. macbook ssd on diet
금연 표시 없어도 공공장소는 일단 금연이라는 기승전병의 광고가 떠올라서 영 분위기가 안 잡히네요 -_-; 담배 금연 장면 시대정신 기승전병
베일리스 사러 가야지 근대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실타 (...) me2mobile _ 두 시간쯤 눈 붙였다가 일어나서 뭉기적대다가 사왔음. 역시 잠이 답이다.
큰일났다. 내가 변태영감이 되어가고 있어! 아주 작은 싹이 보였다. 이대로 무럭무럭 자란다면 나의 30년 후가 꽤 꼴불견일 그런 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