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DEC2009
음악 파일을 복사할수록 열화한다는 글이 사실이라면 사진도 복사할수록 흐려지는 건가? 09.12.19 13:41
18 DEC2009
어지간하면 보일러 안 켜겠는데 요 며칠은 정말 어떻게 감당이 안 된다. 09.12.18 22:51
권력자의 치정이라는 (이제는) 흔한 소재에 반전을 잘 섞어 넣었다. 변종 수사물로서 쪼이는 맛도 상당하고. 09.12.18 20:54
노 웨이 아웃
감독 | 로저 도널드슨
주연 | 케빈 코스트너, 진 핵크만
평점 | 8.40
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09.12.18 16:08
성남시가 시청 크게 짓다가 파산 지경 이라는데 한 해에 다 해먹은 것도 아니고 3년 정도 된 일을 왜 이제야 그러나? 그동안 의회는 예산 심의 안 하고 놀았나? 09.12.18 14:49
여기 서 그나마 알 것 같은 어휘는 2시그마, 포아송 분포 정도. 09.12.18 13:49
유니세프 님의 포스팅을 쭉 훑어봤는데 시종일관 얘기가 단조롭다. 유니세프에서 할 얘기가 그것 밖에 없진 않을 텐데. 09.12.18 13:10
아침에 일어났다가 책상에 엎어져 졸면서 꿈을 꾸었다. 이제 거기 있을리 없는 사람들을 생생하게 보았다. 09.12.18 11:01
17 DEC2009
우유 좀 마셨더니 방구가 부릉부릉 09.12.17 21:58
버스 위치 정보에 대해선 이 입장 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09.12.17 18:48
다윗이 골리앗을 대적했던 것처럼 군조직의 은폐에 맞서 아들의 죽음을 밝혀낸다. 빳빳한 바지주름과 젖은 셔츠를 입더라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군인이었던 명예를 지키고 싶지만 세상은 정의롭지도 아름답지도 않았다. 그렇게 뒤집힌 국기 를 다시 메어단다 . 09.12.17 14:26
엘라의 계곡
감독 | 폴 해기스
주연 | 토미 리 존스, 샤를리즈 테론
평점 | 8.37
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09.12.17 10:22
인터넷이 있기에 사랑하는 이들이 멀리 있지 않다 는 만화를 보니 생각이 난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분들 댁에 화상채팅이 되도록 세팅한 적이 몇 번 있는데 베트남은 다들 야후를 써서 야후 메신저로 하게 됐다. 근데 영상과 음성이 한방에 같이 되질 않아서 세팅이 까다로웠다. 09.12.17 09:33
이런 것도 있네요 . 아이폰 멀티터치 기반 한글입력 시스템 (Multi-touch based korean inputting system) 09.12.17 09:15
아직도 배부르네 09.12.17 09:03
16 DEC2009
카츠로우 오픈 베타 테스트 완료. 150자 안에 이걸 다 표현하려면 연구가 좀 필요하겠다. 09.12.16 21:08
나오기 직전. 두근두근 09.12.16 20:10
카츠로우 도착. 오는 길은 대박 추웠다. 09.12.16 20:01
퇴근 시간대의 강남을 가야 한다. 09.12.16 18:30
왼쪽 코가 간질간질하고 재채기도 자꾸 나고 콧물도 나고. 09.12.16 15:23
빨래 널다가 손가락 떨어지는 줄 알았네. 09.12.16 07:32
15 DEC2009
There is no such thing as love. It's fantasy. 09.12.15 15:39
500일의 썸머
감독 | 마크 웹
주연 |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평점 | 8.34
12편, 충격과 공포의 엔딩. 09.12.15 13:15
카츠로우 는 볼륨감으로 승부하는 느낌. 입에 넣고 우물우물하면 뿌듯할 듯. 09.12.15 10:35
좀 심각한 농담인 건가. 09.12.15 10:20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프 왈츠, 일라이 로스, 마이클 패스벤더, 다이앤 크루거, 다니엘 브륄, 틸 슈바이거
평점 | 8.19
14 DEC2009
언젠가 스노우캣이 소개했던 그 장면. 09.12.14 22:04
희극지왕
감독 |
주연 | 주성치, 막문위, 장백지, 오맹달
평점 | 8.83
만두랑 김치랑 끓였다. 김치가 좀 많은 듯. 09.12.14 20:05
세탁기 물 빠지는 수채구멍에서 막힌 것들을 치우고 나니 파이프로 물 빠지며 나는 소리가 한결 우렁차다. 09.12.14 19:23
배가 구루룩거려서 생각해보니 일어나서 지금까지 물배만 채웠다. 09.12.14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