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4 JAN2010
스틸컷 네 개 중에 왼쪽 밑에 있는 게 한동안 유명했던 개 사료 CF다. 그 주인공이 야마다라는 것, 그가 어릴 때 같이 놀았던 개가 포치라는 것을 알았다. 아, 개 키우고 싶다. 10.01.04 01:10
우리 개 이야기
감독 | 이누도 잇신, 네즈 테츠히사, 사토 신스케
주연 | 나카무라 시도, 이토 미사키, 미야자키 아오이, 아마미 유키
평점 | 8.57
3 JAN2010
겉에 상표가 크게 붙어있으면 아예 떼버리기도 하죠. 10.01.03 23:13
겉에 별다른 장식이 없는 물건을 좋아한다. by 8con
우유가 떨어져서 베일리스만 반 잔 조금 넘게 따라서 홀짝거렸더니 은근 술기운 오른다. 10.01.03 14:37
어릴 때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재밌다. 가장 인상적인 편은 유태인-흑인-베트공을 넘나드는 첫 편. 10.01.03 05:51
환상 특급
감독 | 존 랜디스, 스티븐 스필버그, 죠 단테, 조지 밀러
주연 | 댄 애크로이드, 앨버트 브룩스, 버제스 메러디스, 캐롤 보글
평점 | 8.37
카드 결제 시험도 할 겸, 적립금 있던 거 끌어모아서, 세 권째를 샀다. 10.01.03 05:32
도자기
작가 | 호연
출판 | 애니북스
윈도우를 켜지 않아도 책을 지를 수 있게 되다니, 큰일났다. 10.01.03 05:15
사실 60년전 경인년 1950년 한국 역사에서 가장 불행한 사건이 터졌었다. 10.01.03 04:59
올해가 그냥 범띠해도 아니고 백호띠라던데... 전엔 황금돼지띠라고 했더랬지. 정말 간지에 그런 게 있는지도 좀 의심스럽고 해서 마케팅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by kz
2 JAN2010
나한텐 별로. 10.01.02 16:25
펄프 픽션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 존 트라볼타, 사무엘 L. 잭슨, 우마 서먼, 하비 케이틀, 팀 로스, 아만다 플러머, 마리아 데 메데이로스, 빙 라메스, 에릭 스톨츠, 로잔나 아퀘트, 크리스토퍼 월켄, 브루스 윌리스
평점 | 8.79
1시즌 16화 에 페요테 얘기가 잠깐 나오는데 원래의 무속적 기원 같은 건 전혀 없이 (마지막 인디언 자치경찰 대사처럼) 오직 문화의 찌꺼기만 남아서 환각제로만 쓰이는 게 영 그랬다. 왕년 무슨 책에서 봤는데 뭔지 기억이 안 나네. 10.01.02 16:00
올해가 그냥 범띠해도 아니고 백호띠라던데... 전엔 황금돼지띠라고 했더랬지. 정말 간지에 그런 게 있는지도 좀 의심스럽고 해서 마케팅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10.01.02 11:17
무지개 연못의 최후 10.01.02 09:52
역사는 두번 반복된다 - 처음에는 비극적으로, 두 번 째는 희극적으로 10.01.02 00:07
"민주주의는 비판의 자유를 무제한 허용하는 제도이다. 상호 견제와 감시가…작동하면서 끊임없이 개선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체제다. 그러나 이 정부 들어 민주주의는 심각한 도전에 처해 있다. 비판세력과 시민사회를 옥죄는 권위주의 시대의 악습이 되살아난 것이다."( 경향신문 ) by 메타
1 JAN2010
새해 첫 문자가 라이브월드씨어스토리 어쩌구 하는 스팸. 근데 이 번호는 아까 “년말에하시는일정리잘하시고새해를맞이하시고 호랑이기를받아서행운과복많이받으세요” 하고 보냈던 데다. 알았던 사람인데 지금은 저장되어 있지 않은가보다 하고 잠깐이나마 신경이 쓰였는데 스팸이라니... 10.01.01 01:53
31 DEC2009
일 하나 마치고 돌아왔다. 오는 길에 베일리스와 조그만 케잌을 샀다. 내년에는 이걸 함께 할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09.12.31 21:18
뭘 먹긴 먹어야 될 텐데. 09.12.31 12:51
그냥 회계상으로 재편성하다 나온 결과일 텐데 좀 확대(편향) 해석이라 보입니다. 09.12.31 02:57
NHN은 미투데이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발표 했다는데 만박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되실지 많이 궁금하네요. by 나라목수
30 DEC2009
프로파일링 팀을 주인공으로 하지만 사실상 말도 안되는 수준의 컴퓨터 기술자의 보조와 상식을 벗어나는 천재 팀원이 있어서 범죄 수사물로는 좀 정교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오히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범죄라는 심연을 들여다보는 위험 에 대한 것인 듯. 09.12.30 22:04
꽃띠앙 님, 아직 API로 밴드 글은 못 쓰는 거죠? 09.12.30 09:39
29 DEC2009
이명박 정부는 일처리를 너무 못한다. 잘잘못을 따지는 수준을 떠나 “조용하게” “말 안 나게” 처리하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너무나도 티나게 정말이지 단순무식하게 일을 벌인다. 09.12.29 10:15
28 DEC2009
와, 반갑습니다. 09.12.28 18:02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미투를 시작합니다:) 미투를 통해 예스24회원분들과 더욱 가까워지겠습니다+_+ by 예스24
추우니까 오늘의 모든 외출 일정은 캔슬. 09.12.28 10:38
멘탈리스트 보다 좀 더 근거 있는 모양을 하려고 노력했고, 인력도 많고 인맥에서 오는 권한도 강하다. 덕분에 더 규모 있는 사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안하무인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은 비슷한 듯. 09.12.28 10:21
도입부의 나레이션이 (뒤에서 대사로 이어지면서) 중동이 테러의 온상이고 크나큰 위협이라고 배경을 깔고 시작하는데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긴 힘든 얘기라서 몰입할 수 없었다. 미국이 그런 얘길 하면 안 되는 거지. 09.12.28 10:18
바디 오브 라이즈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평점 | 7.30
이런 앱 있나요? 09.12.28 08:20
전화기에 특정인 송수신 비율을 관리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관리대상을 정해놓고 송신을 너무 안 했으면 경고를 띄우거나 하는 식. by kz
다시 한 번 분명하게 확인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특별 기자회견과 지난 6월 라디오 연설, 또 지난 달 대통령과의 대화 등 3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습니다. ” ... 이걸 믿으면 오해하는 거 겠죠. 09.12.28 04:28
27 DEC2009
명동 이벤트가 일종의 집회로서 신고를 거쳐 치러졌으며 그 과정에서 의상 협찬과 방송 프로그램의 협조가 있었다는 얘기를 얼핏 봤는데, 좀 자세한 뒷얘기를 듣고 싶다. 그저 “했다. 재밌었다. 끗” 말고. 09.12.27 22:30
요일별로 무슨 운동을 할지, 각 동작은 몇 분씩 몇 세트를 할지 딱딱 띄워주는 앱 있으면 좋겠네요. 09.12.27 22:24
오늘부터 운동 할꺼임 by 정주Go
운구 임무를 맡은 군인의 개인적인 고민은 잘 그렸다. 인간적이다. 하지만 전후 과정이 너무나 포멀하게 이루어지고 스치는 사람들마다 지나치게 경의를 표하는 게 오바스러워서 완전히 몰입되진 않았다. 미국인이 보면 어떨지 몰라도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 출신이 보기엔 그랬다. 09.12.27 02:54
테이킹 챈스
감독 | 탤마지 쿨리
주연 | 저스틴 롱, 엠마누엘 크리퀴
평점 | 7.50
“넌 참 괜찮은데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하고 내게 말했던 여성 동무들이 있었지. 09.12.27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