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09.12.17 10:22
댓글에 계속 _ 카츠로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 안 썰려 나왔다면 어땠을까? 크게크게 썰어서 입에 한가득 넣고 우물거리는 것도 맛인데. 주문할 때 “썰지 말고 그냥 주세요” 옵션이 되면 좋겠다. 칼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는 게 좀 걸리긴 한다.
cont. 아 물론 지금도 충분히 크긴 하다. (...)
4) 국물이 흔히 싼 집에서 나오는 국물과 달리 된장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게 좋았다. 일식집을 잘 다니지 않아 다른 데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5) 식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호언은 정말 그랬다. 꽤 많은 양이 나와서 먹는데도 시간이 걸렸는데 뒤에 식어서 먹은 부분도 맛이 좋았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 되고 오븐이나 팬에 데워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메뉴나 어딘가에 기록이 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6) 기타 음식 외적인 부분은, 간판이 정말 안 보이니 어떻게든 개선이 되면 좋겠고, 아주머님은 스타일 좋은 미인이셨다. (... 더 나올 게 없긴 했지만 ㅋㅋ)
음... 카츠로우 다녀오셨군요. 부럽부럽~
카츠로우로 초대했던 kz 님께서, 150자를 넘는 과감한 리뷰를 적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이것이 제대로 된 리뷰네요!!^^
3) 안 썰려 나왔다면 어땠을까? 크게크게 썰어서 입에 한가득 넣고 우물거리는 것도 맛인데. 주문할 때 “썰지 말고 그냥 주세요” 옵션이 되면 좋겠다. 칼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는 게 좀 걸리긴 한다.
09.12.17 10:24cont. 아 물론 지금도 충분히 크긴 하다. (...)
09.12.17 10:244) 국물이 흔히 싼 집에서 나오는 국물과 달리 된장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게 좋았다. 일식집을 잘 다니지 않아 다른 데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09.12.17 10:265) 식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호언은 정말 그랬다. 꽤 많은 양이 나와서 먹는데도 시간이 걸렸는데 뒤에 식어서 먹은 부분도 맛이 좋았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 되고 오븐이나 팬에 데워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메뉴나 어딘가에 기록이 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09.12.17 10:306) 기타 음식 외적인 부분은, 간판이 정말 안 보이니 어떻게든 개선이 되면 좋겠고, 아주머님은 스타일 좋은 미인이셨다. (... 더 나올 게 없긴 했지만 ㅋㅋ)
09.12.17 10:33음... 카츠로우 다녀오셨군요. 부럽부럽~
09.12.17 10:40카츠로우로 초대했던 kz 님께서, 150자를 넘는 과감한 리뷰를 적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09.12.17 10:54와우 이것이 제대로 된 리뷰네요!!^^
09.12.1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