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5 AUG2011
태국 노래 ㄷㄷ 11.08.05 22:50
  • 미투포토
흠... 11.08.05 21:13
11.08.05 21:10
아, 진짜 누군가의 살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11.08.05 01:10
오늘따라 너의 살결이 그립구나. by 로망
4 AUG2011
Ugly는 정신 사납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이 음률이 안정적으로 귀에 잘 붙는 느낌이다. 음악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이게 왜 이렇게 느껴지는지 설명은 못하겠지만, 그동안 들었던 소위 아이돌의 노래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누가 내 느낌을 설명 좀 해주면 참 좋겠는데. 11.08.04 22:00
2NE1 2nd Mini Album
뮤지션 | 2NE1
발매일 | Jul 28, 2011
레이블 | (주)KMP홀딩스
3 AUG2011
SCM을 쓰고, 이슈 트래커로 일정관리를 하며, 따로 모여서 회의를 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회사가 있을까? 11.08.03 15:40
달라이 라마와 판첸 라마의 계승은 환생에 의한 것인데, 세월이 이렇다 보니 어떻게든 후계가 끊기지 않기 위해 환생을 포기하네요. 11.08.03 12:47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 선거 방식으로 후계자를 선정할 수도 있다고 밝혀. 여성도 후계자로 선정 가능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by SBS뉴스
초콜렛을 두 조각 얻어먹었다. 옛날 옛적에 누군가의 수제 초콜렛을 우적우적 먹던 생각이 난다. 11.08.03 11:33
후불교통요금 빠진다고 문자가 왔는데, 4월 요금으로 왔었고 말이 없다가 7월 요금 문자가 왔다. 4월 기록이 남았으니까 지웠던 것 같진 않은데 뭐지... 11.08.03 10:34
옛날 옛적에 발급한 카드가 만기 됐다고 새로 나왔다. 며칠 전에 주소지 확인 전화를 받고 까먹고 있었는데 받고 보니 이런저런 생각에 새삼스럽다. by kz
방금 내게 길을 물었던 아가씨는 어딘가 려원을 닮았다. 주변의 교회를 짜르르 꿰지 못한 게 아쉬운 순간이었다. 11.08.03 09:47
2 AUG2011
엄마한테 시시콜콜 다 얘기하면 걱정으로 변환되는 게 문제죠(...) 11.08.02 23:38
오늘은 뭘 했다 기분이 어땠다 대화할 사람이 없다는 것, 전화번호부를 아무리 들여다 봐도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는 건 참 슬프다. by 로망
오늘은 다들 백일주를 마시겠군. 11.08.02 13:47
오늘은 무슨 날? 바로 수능 D-100! by IBK
몸에 잘 감기면서도 눅진거리는 거 없으니 딱 여름에 쓰기 좋은 물건이다. 마음에 드네. 11.08.02 13:46
SOFF에서 나온 마 이불을 샀는데, 처음 딱 봤을 땐 펀샵 댓글에 적힌 것처럼 꽤 후줄근했다. 가장자리 마감도 자연스럽게 했다고 쓰고 좀 지저분하다고 읽을 수준. 일단 덮고 잤더니 새벽에 추웠다. 항상 돌리는 선풍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가 와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by kz
1 AUG2011
시장 골목이 눈에 띄어서 들어갔더니 순대국집이 있다. 머릿고기 국밥 한 그릇. 국물맛은 좀 밍밍하고, 주변은 죄다 장년층이라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장을 느끼고 싶었다. 11.08.01 21:04
  • 미투포토
보안은 가장 약한 고리에서 깨지고, 그건 항상 사람 11.08.01 20:36
<SBS 8뉴스> 산림청의 우면산 산사태 예고 문자 메시지가 퇴직한 서초구청 직원에게 간 것으로 확인. 알고보니 서초구청이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by SBS뉴스
31 JUL2011
화장실 겸 샤워실에 콘센트가 뚜껑도 없고 나사도 흔들려서 거슬렸는데 물살 센 샤워기로 바꾼 김에 덮개 있는 걸로 새로 했다. 벽의 나사구멍이 애매하게 좁은 탓에 철물점에 다시 가서 나사까지 얻어왔지만 똑같이 나사산을 파먹어서 애 좀 먹었다. 이 집은 구석구석 구려... 11.07.31 20:24
  • 미투포토
아침 일찍 잠이 깨져서, 냅다 이불을 세탁기에 돌려서 방에 널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이던 하늘이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또 줄줄 샌다. 11.07.31 16:38
남녀 사이의 오해와 엇갈림을 정치적인 대립과 잘 엮었다. 그 대립이 살벌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니 그 또한 마음에 들고. 이만하면 로미오와 줄리엣 못지 않도다. 11.07.31 10:31
별반 다른 것도 없는데 시스템 온도가 4~5도 정도 올랐다. 봄과 여름은 이렇게 다른가... 11.07.31 10:04
잘 보긴 봤는데 , 강력한 적을 너무 쉽게 물리치고 희생에 대한 고뇌도 덜 보이고 그런 모습이 원작 매체와는 달라야 할 영화적인 맛을 덜 살렸다 싶었다. 중간의 전쟁영화는 좀 낡은 맛이었고. 캐릭터 자체는 희망차고 건강한 (미국의) 청년상을 잘 다뤘구나 싶다. 11.07.31 07:36
퍼스트 어벤져
감독 | 조 존스톤
주연 | 크리스 에반스, 토미 리 존스, 휴고 위빙, 헤일리 앳웰
평점 | 7.07
경찰이 부산 영도 진입을 막았다는 얘기가 밤을 지난 트위터에 가득하다. 왜 못 가는지 묻는다면 답이 올까? 공권력이 국민에게 침익적 행위를 할 때는 근거가 필요하고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게 원칙인데, 우리나라 국민이 우리나라 안에서 움직이는 걸 막는 근거는 뭘까... 11.07.31 07:27
30 JUL2011
천무단에서 처음 봤을 때도 치어리더 출신으로 이것저것 준비하는 게 괜찮다 싶었다. 시구 모습도 훌륭하니 연습을 정말 많이 했겠다. 11.07.30 22:01
오늘도 비...비.....이렇게 많은공으로 연습했는데 오늘 경기 취소되면 어쩌죠? 잠시후 광주로 출발~~ by 미스수정
시각화라는 결과물 이전에, 어떻게 그게 그렇게 나올 수 있었는가 하는 세계관의 변화가 있었다는 얘기 11.07.30 21:41
Fluid Media Space : [앨리스온] 커버스토리 지도매체와 세계인식 ; 지하철 노선도에 대한 해석이 새롭고 참신하다. by Geo_Me2day
영화 보고 피자 먹기 11.07.30 16:20
  • 미투포토
지하철 냉방 세네. 강냉방 칸이 따로 생긴 건가 싶을 정도. 11.07.30 12:57
29 JUL2011
오늘은, 뭐랄까, 사무실이 다사다난하다. 11.07.29 18:44
아 그죠 이 장면, 참... 11.07.29 10:07
하라 히데노리의 '내 집으로 와요' 그리고 윤상의 ' 이사 '... by 신군
찾아보니 벽에 고정하는 일반적인 건데 홈이 두 개인 게 있고, 고정축에 회전축이 붙어있는게 있다. 가격은 그냥 부속값이다 싶은 수준인데 나사 구멍이 지금꺼랑 같은지 모르겠어서 좀 걸린다. 11.07.29 08:35
샤워기 꼭지를 바꿔 달았는데 절수도 좋고 물살 가는 것도 좋은데, 직진성이 너무 좋아져서 조금만 틀어도 얼마 안 되는 화장실 겸 샤워실을 가로질러 버린다. 덕분에 벽에 걸린 휴지걸이는 아예 비워둔 상태. 샤워기 걸이가 기울어진 게 있을까 해서 철물점에 가봤는데 없댄다. by kz
28 JUL2011
비밀번호 변경 페이지, 한참 기다리게 하더니 조금 있다 해보라고 뜬다. ...그래 서버가 참 바쁘겠지 지금쯤. 11.07.28 17:39
아직 유출될 게 남았나?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