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0 JUL2011
작업상의 이유로 연 이틀을 낮에 잠깐 자는 걸로 지냈더니 POST(power-on self-test)가 실패한다. 전화로 쉬겠노라고 얘기를 하긴 했는데 야식을 같이 먹었던 처지에 좀 미안스럽긴 하다. 배를 째버린 셈이 된 건가. 11.07.20 15:56
19 JUL2011
세금 차이가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11.07.19 19:51
본격적인 토마토 어그로 배틀을 신청한다: 토마토가 채소라는 건 결국 세금 많이 뜯으려는 이들의 일방적 결정. 식물학적으로도 과실인 데다 우리나라에서는 용도적으로도 과일로 쓰이는 토마토. 토마토 야채설로부터 우리나라는 이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본다! by 호란
구글 플러스 초대장이 쇄도하겠군요. 11.07.19 16:32
앗, 트위터에서 구글더하기의 푸른하늘씨는 공식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흠... by 마사키군
여성으로 저보다 무겁기는 힘들 겁니다. 11.07.19 16:28
[화제의연구] 행복한 결혼, 아내의 몸무게에 달렸다? by 네이버뉴스
18 JUL2011
아무리 비가 그쳤다지만, 춥기까지 하던 에어컨이 도무지 틀어놓은 것 같지 않은 건 너무하잖아 11.07.18 18:14
글쓴이가 한국계 여성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업계도 사는 국가도 생활환경도 다른데 비슷한 글이 나온 게 재밌네요. 11.07.18 13:56
[체험담] 공돌이 관찰기 : 아... 참고로 전 공돌이가 아니니까 저게 전부 다 들어맞진 않습니...다 (쿨럭쿨럭) by 마사키군
사무실 옆 슈퍼 한켠의 조그만 카페에 새로운 멤버가 등장했더군요. 전 분명 음료수 페트를 사러 들렀는데 어느새 제 손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들려 있었습니다(...) 11.07.18 13:13
아침은 던킨으로 11.07.18 08:44
  • 미투포토
17 JUL2011
내가 결단력이 좋았다면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 살았을 거야. 11.07.17 14:43
내가 기억력이 좋았다면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 살았을 거야. by kz
보험금 빠지고 방세 내니까 적당하다 싶을 만큼의 잔액만 남았다. 그래 이 정도면 좋은 것 같애. 11.07.17 07:57
자동 압축풀기 , 파일명 검출 부분을 고쳐야겠다. 중복 파일이 발생하면 파일명에 1이 더 붙는데 이렇게 되면 전체 파일목록의 최대값이 그만큼 늘어나고 중간은 이가 빠진 걸로 인식이 된다. 자세한 판단 방법은 생각을 더 해봐야 되겠지만. 11.07.17 03:16
신기생뎐, 한동안 보다가 엇갈린 핏줄 얘기가 본격화될 쯤 안 봤는데 요즘 얘기가 들린다. 짐작하기론 신병을 다룬 모양인데, 그게 논란이 되니까 치료됐다고 해버린 모양이다. 그거 치료되는 게 아닌데. 11.07.17 03:03
자다 깨서 샤워하니 귀에 물 들어가서 면봉으로 귓속 훔쳐내고 콜록 기침했더니 눈 앞에 별 보인 이야기 11.07.17 02:53
15 JUL2011
오늘은 좀 우울해도 되겠다. 11.07.15 22:20
보험사 이 무서운 아이 11.07.15 17:46
보험사 다니는 후배를 통해서 보험을 하나 들었다. 하나 있어야 할 때가 되기도 했고 해서... 법률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일단 변호사한테 연락하듯이 (신체 보건상 문제가 생겼을 때) 맨 처음 연락한다는 얘기가 인상적이다. 자동차 보험도 그렇게 일단 연락하고 보는 거겠지. by kz
우와... 왠지 범죄의 냄새가... 11.07.15 17:01
뉴질랜드 국회, 담배를 보이게 내놓고 팔 수 없도록 하는 '금연 환경 수정법안' 통과. 내년 7월부터 모든 담배 제품·광고를 눈에 띄지 않게 감춰놓고 손님들이 요구할 때만 판매하도록 의무화. by SBS뉴스
차마 장바구니로는 넘기지 못하고 보관함에 쌓아둔 책을 다 사고 다 읽고 잘 보관할 수 있는 재력과 여유를 주소서 11.07.15 10:33
에어컨 켜고 잤다 ㄷㄷㄷㄷ 11.07.15 10:26
14 JUL2011
아라온 진짜 여기저기 바쁘네요. 바닷물 비치는 다큐에는 거의 전부다 싶을만큼 아라온이 나오던데 ㄷㄷ 11.07.14 20:32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북극항해를 위해 내일 오전 10시 인천항을 출항할 예정입니다. 동해와 오호츠크해, 베링해를 거쳐 북극해 일대를 항해한 뒤 오는 9월 3일 인천으로 돌아 올 예정입니다. 지구온난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북극해를 잘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by PolarStory
안내견이 뭔지 모르는 사람 한테는 ... 11.07.14 17:33
사서분 블로그 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보조 동물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도서관에는 동물이 못 들어가지만 누가 '얘는 나를 보조하는 녀석'이라고 “말”말 하면 일단 별달리 해가 되지 않는 한 괜찮다는 거다. 이 정도는 되어야 개인이 존중받는다 할 수 있지 않을까. by kz
네이버에서 OAuth 지원을 추가했던데 미투데이에도 곧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11.07.14 14:21
미투도우미 , 쉬운인증은 OAuth가 oauth_callback을 정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돌아올 주소를 항상 앱 등록 정보에서 가져오고, 지정된 값 외에 부가적인 정보 (가령 모든 인증이 끝났을 때 돌아갈 위치)도 임의로 전달할 수 없게 되어 있네요. 쓰기 어렵네요;; by kz
13 JUL2011
소변 조금 받아서 내고 키랑 몸무게 재고 혈압 재고 의사랑 문진 11.07.13 12:44
12 JUL2011
피곤하고 쓸쓸하다. 오늘은. 11.07.12 23:51
세븐스프링 근처에서 본것같기는 한데(...) 11.07.12 19:40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고 정겨운 곳을 좋아합니다. by 로망
... 아마 나는 건담을 봐도 빠져들진 않을 것 같다. 11.07.12 01:38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감독 | 이시구로 노보루, 카와모리 쇼지
주연 | 도이 미카
평점 | 9.53
환타지. 세상엔 이런 사람이 없으니까 이런 걸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거지. 예전에 봤던 아담처럼 자폐증이 나오지만 '세상 돌아가는 걸 이해할 만큼은 똑똑하면서도' 바보처럼 굴 캐릭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채택했을 뿐인 것 같다. 11.07.12 01:37
내 이름은 칸
감독 | 카란 조하르
주연 | 샤룩 칸, 까졸
평점 | 9.30
그렇다고 진미를 느낄 수 있다는 데를 찾아다닐 만큼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11.07.12 01:17
식당가에서 뭘 먹어도 값만 비싸고 맛이 없다. 아무래도 미각이 놀러나간 듯. by kz
11 JUL2011
친구가 아이패드 2 화이트 개봉 사진을 보내왔다. 난 별로 추천하진 않았다. 별말도 않았다. 애들이 쓰기엔 괜찮을 거라고 한 순간 결정이 된 것뿐(...) 11.07.11 22:47
우유 좀 마셨다고 부글부글 끓고, 예비군 가야 할 뿐이고... 11.07.11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