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AUG2011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본적으로 영어에 기반한다. 하지만 국내 영어 사용 환경이 그렇듯이, 개발자 사이에서도 코드는 영어를 쓴다기 보다는 영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이다. 셰익스피어 프로그래밍 언어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동사와 목적어 쓰듯이 함수와 인자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 11.08.18 14:53
돈 아이콘 신설. 통화, 금융, 재산 류의 얘기에 붙일까 싶은데 이거다 싶은 아이콘이 안 찾아지네. 11.08.18 13:55
계좌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으니 이제 카드 현황을 보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건가... 11.08.18 13:51
지출액을 대강 짚어봤는데 몇 만 원이 붕 떴다. 뭐 어딘가 쓰긴 썼겠지만... by kz
그러고 보니 기업은행 알림앱 깔면서 은행 잔고를 좀 더 잘 볼 수 있게 된 셈인가... 11.08.18 13:45
그동안 곱씹어 오다가 결국 두 자리 수 만원짜리 물건을 질렀는데, 통장 잔고의 세 자리 수 만원 단위가 바뀌었더라. 뭔가 이건 아닌 건가 싶어서 결국 주문취소를 했다. 매일매일 내 은행 잔고를 보여주면 좀 덜 지르게 될까. by kz
미투도우미 , 로그인 안 한 상태에서 글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나오는 아이콘 종류 중에 클릭하면 그 아이콘에 해당하는 글만 나오는 기능 은 아예 없어졌는지 돌아보는 상태와 동일하게 다 나오네요. 아이콘별로 보는 기능이 없어진 거면 아예 링크 자체가 안 붙어야 하지 않을까요? 11.08.18 13:42
설정에서 유도하는 대로 통화하고 인증했다. 1) 통화버튼 옆의 931 코드를 ARS 연결되면 입력하라고 적혀 있었으면 좋았겠다. 2) 사람이랑 연결됐을 때 용건을 묻길래 서비스명이 생각 안나 버벅였더니 스마트 알림 때문이냐고 재차 물어왔다. 11.08.18 13:00
IBK 기업은행을 이용하시면 꼭 필요한 입출거래내역 통지를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알림 앱이 출시됐어요^^ 무척 편리하답니다. ㅎㅎ 각 OS를 클릭하시면 앱 소개 페이지로 넘어가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by IBK
냉동실에 성에가 굉장해서, 내가 잘못 쓰고 있는지 뭔가 문제가 생긴 건지 걱정이 생길 지경이다. 간냉식이라고 성에 안 생기는 냉각방식이 있다는데 멀쩡한 놈 두고 새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번 주말에는 냉장고 싹 비우고 성에 제거 해놔야겠다. 바닥에 홍수나겠네. 11.08.18 08:42
또 깼다. 이로써 새벽 4시 반 즈음에 깨는 게 연 사흘. 11.08.18 05:03
17 AUG2011
경찰쪽 자료를 참조하면 어떨까 해서 봤는데 data.go.kr에는 치안 분야가 비었다. 11.08.17 13:51
전국 투쟁현장 지도 같은 걸,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해서 내용 채우고 위치 찍어주는 방법이 없을까? 몇 개 검색어로 최신글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거기서 정보를 추출하는 식이 될 텐데, 트윗믹스 로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싶었더니 동작 방식이 생각이랑 좀 다른 듯하다. by kz
점심 먹다가, 지금 하는 일과 전혀 다른 분야로 그동안 했던 알바가 뭐가 있었는지 얘기가 나왔다. 그때그때 재밌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때그때 이뻤던 누나들도 생각이 나고... 11.08.17 12:57
일본에서 일을 쓰기엔 획이 너무 없어서(...) 본을 썼을 것 같네요. 11.08.17 12:45
헌책방 스트랜드의 층별 표시. 아이콘이 다 귀여웠는데, 특히 외국어를 本으로 표기한 게 인상적이다. 종교는 저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말씀으로 표시했고, 이 사진에는 없지만 미스테리/탐정 소설을 나타내는 아이콘은 손가락 지문이었다. 직관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해서 즐거웠다. by 하늬
네이버 마일리지라는 게 나올 때 '그럼 체크아웃은?' 했는데 정말 메일이 왔다. 체크아웃에서 주는 적립금은 이제 나오지 않고 마일리지에 가입해야 나온다고 한다. 뭔가 별개 서비스일 때의 법률이나 약관 조건 때문에 그렇게 되리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왜 굳이 구분하지... 11.08.17 07:07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라온디지털의 베가, 간만에 눈에 걸려 켜봤는데 나름 잘 돈다. 옆에서 드라마 땡겨서 틀어주고 있는 아이폰보다 크고 무겁고 뜨겁고 아마 느린 물건이지만 양손에 쥔 조작감을 여전히 괜찮다. 하드 고장나서 방치했던 에버런 본체를 버리지 말 걸 그랬나. 11.08.17 05:46
16 AUG2011
인테리어 깔끔하고 적당히만 시끄럽다. 11.08.16 21:38
  • 미투포토
근데 감별을 한다는 행위 자체는 문제가 안 되나봐요? 하긴 뭐 우리나라도 딱 집어 말하진 않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던져주긴 하니까... 11.08.16 13:59
미국에서 파는 < 태아 성감별 키트, 원리와 문제점 >에 대한 글입니다. 임신 7주 이후 2-3번째 손가락에 조그만 바늘로 찔러서 임산부의 피를 3방울 키트에 떨어트리고 포장해서 회사에 보내면 거기서 RT-PCR이라는 염색체 증폭과정을 거쳐서 태아의 Y 염색체를 찾아낸대요 by tnm
냉만두국이라니 이런 신세계가! 11.08.16 13:32
오늘 점심은 냉만두국! 시원한 육수와 만두와 국수사리 맛있다ㅎㅎ 한번 잡숴보세 융 by 사이
따로 징수할 금액만큼 합산하면 그만(...) 11.08.16 11:40
학원법 시행령 '수강료+6가지 경비 외 징수 금지' ‥교재비·모의고사비·재료비·피복비·급식비·기숙사비 총 6가지만 기타경비로 인정, 앞으로 보충수업비·논술비 등은 따로 징수할 수 없어 by MBC뉴스
텍스트큐브 쓰는 데를 피드로 보다가 원래 주소로 넘어가면 대뜸 글 목록, 카테고리 등의 메뉴를 나열한 첫 페이지가 보이고 애초의 글로 가는 길은 증발하는 경우를 본다. 텍스트큐브 모바일 테마가 그런지, 일부 테마 혹은 특정 옵션에서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나쁘다. 11.08.16 06:19
구글 사이트에 페이스북 버튼을 붙여볼까 했더니 얄짤없이 페이지마다 iframe HTML 코드를 만들어서 붙여줘야 한다. 초 귀찮아... 구글께서 굽어 살피어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버튼을 숭덩숭덩 붙일 수 있게 마련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앞으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11.08.16 05:59
서울 여름 밤에 아이폰 옆에 두고 침대에 홀로 누워 자야지 하던 차에 어디서 교성소리는 남의 애를 끓나니 11.08.16 02:17
그래, 지난 세월 다 부질 없는 짓이었던 거야 11.08.16 01:43
15 AUG2011
전국 투쟁현장 지도 같은 걸,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해서 내용 채우고 위치 찍어주는 방법이 없을까? 몇 개 검색어로 최신글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거기서 정보를 추출하는 식이 될 텐데, 트윗믹스 로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싶었더니 동작 방식이 생각이랑 좀 다른 듯하다. 11.08.15 04:14
14 AUG2011
중등교육 경제 교과서에 시장실패 단원이 빠진다는데, 시장실패 없는 자본주의라는 게 어느 우주에 존재한다는 거지? 주체사상 무오류설 만큼이나 곤란하다. 11.08.14 23:14
점점 힘이 안 들어가서, 지금은 콜라 뚜껑을 잡고 못 돌리는 상태 ㅋㅋㅋㅋㅋㅋ 11.08.14 22:56
일억년 전에 처음 가고 두번째 간 볼링장. 힘 조절도 안 되고 각도도 안 맞아서 자꾸 가장자리만 쳤다. 몸 움직이고 땀 내니 재미는 있네. by kz
일억년 전에 처음 가고 두번째 간 볼링장. 힘 조절도 안 되고 각도도 안 맞아서 자꾸 가장자리만 쳤다. 몸 움직이고 땀 내니 재미는 있네. 11.08.14 21:26
복제가 실재를 전복한다. 11.08.14 09:40
  • 미투포토
뜬금없이 눈에 들어오는 '편강탕' 세 글자 11.08.14 03:06
마익흘의 지하철 찬양가. 나는 정말 감동받았다. by 머플리
13 AUG2011
확실히, 그동안 꿈에서 겪은 것들을 돌이켜 보건데, 꿈은 딱 경험과 간접경험까지만 등장한다. 그 이상은 들어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느껴지지는 않았어. 11.08.13 17:40
의자에 널부러져 잠들었을 때 꿈을 꾸었다. 데이트를 하다가 키스 받는 꿈. 11.08.13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