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1 JUL2011
'릴레이는 받지 않습니다.' 제거. 이제 미투데이에 릴레이 같은 건 없는 듯 해서. 11.07.11 00:03
10 JUL2011
촉감이 부족하구나, 나는 11.07.10 20:56
구석에 처박아둔 짐을 정리했더니 ... 바닥에서 곰팡이가 올라와 있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11.07.10 16:33
보험사 다니는 후배를 통해서 보험을 하나 들었다. 하나 있어야 할 때가 되기도 했고 해서... 법률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일단 변호사한테 연락하듯이 (신체 보건상 문제가 생겼을 때) 맨 처음 연락한다는 얘기가 인상적이다. 자동차 보험도 그렇게 일단 연락하고 보는 거겠지. 11.07.10 13:48
9 JUL2011
헐퀴... 아이폰 케이블 피복이 까져서 은색의 뭔가가 보인다; 양쪽 단자에 물린 부분도 좀 부풀어 오른 걸 보니 슬슬 수명연한이 다 되가는 모양인데, 이걸 어쩐다. 11.07.09 21:53
켜기만 해도 블루스크린이 뜬다는 얘기가 있길래 잠깐 메시지가 오갔는데, 다른 사람들도 연락이 갔던 모양다. 근데 '당장 그쪽으로 가겠다고 어디냐고 자기 못 믿냐고 어딘지 빨리 말하라고' 그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나보다(...) 덕분에 나야 친절하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11.07.09 18:38
미스터리한 부분을 끝까지 긴장감 있게 유지하면서도 유쾌하다. 예전 럭키 넘버 슬레븐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 볼만하네. 11.07.09 05:30
리미트리스
감독 | 닐 버거
주연 | 브래들리 쿠퍼, 애비 코니쉬, 로버트 드 니로
평점 | 8.23
아우 입 근질거려 11.07.09 02:50
8 JUL2011
시바스 리갈 12년이 냉장고에 11.07.08 22:51
그러고보니 봄쯤에 사서 꾸준히 걸치고 다니는 얇고 잘 늘어나는 민소매 가디건은 유독 여자 손을 많이 타는구나. 11.07.08 18:15
설마 '모든 원전'을 한큐에 다 멈추진 않겠지(...) 11.07.08 16:40
[MBC뉴스] 日 내년 봄 모든 원전 가동 중단 가능성 ‥日 총리, 모든 원전에 대한 엄격한 안전성 평가 실시하기로 해 전국 모든 원전 가동 중단 가능성 제기되고 있어 by MBC뉴스
간밤에 봤던 생각되는 글을 다시 찾아봤는데 주요 서비스에서 나오질 않았다. 구글 리더의 별표와 공유, 미투데이의 미투, 트위터의 리트윗... 페이스북도 나중에 자체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없고. 대체 어디서 본 거지? 서비스마다 따로 기능을 쓰지 않고 딜리셔스에 모아야 하나? 11.07.08 15:51
오늘은, 여러 모로 역사적인 날이다. 11.07.08 04:26
7 JUL2011
미투의 핑백 식으로 다른 글을 엮어서 글을 쓰는 걸 모르겠다. 포스팅의 고유링크를 잡아서 링크 포스트로 써봤더니 그냥 페이지 내용 중에 상단의 각 서비스별 메뉴 텍스트까지만 보여준다. 아마 자체 포스팅을 링크하리란 생각은 안 했던 모양이지. 이건 미투가 좋다. 11.07.07 14:29
구글 플러스에 가입은 해서, 서클 테스트도 할 겸 주소록에 있던 사람들을 서클에 넣어봤다. 넣고 나서 생각하니 이게 메일로 전달이 되는 건지, 혹은 내가 글을 올리면 서클에 있지만 구글 플러스 가입은 안 된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메일로 전달이 되는지 좀 걱정이 됐다. 11.07.07 13:48
월드컵 때 축구 안 본다고 이상스럽게 여기는 것까지야 그런가보다 했는데, 평창에 무조건 기뻐하지 않으면 국민이 아니라 는 외교부 차관의 트윗을 보니, 대한민국 출생으로 국적을 취득해 학교 잘 다니고 군대 잘 다니고 일하면서 세금 꼬박꼬박 내는 내 국적은 이제 뭔가 싶다. 11.07.07 02:43
특별법 만들어서 강원도 적자 보전해줄 거라는 얘기가 레알임? 11.07.07 01:04
평창이 됐다. 자, 이제 경제유발효과 가 얼마라고 떠들어보시지. 그동안 쏟아부은 돈이 얼마인지는 쏙 빼놓고 말이지. by kz
평창이 됐다. 자, 이제 경제유발효과 가 얼마라고 떠들어보시지. 그동안 쏟아부은 돈이 얼마인지는 쏙 빼놓고 말이지. 11.07.07 00:26
행사 유치 가 단체장 실적 만들기나 개발주의로 이어지는 건 사실 당연한 거다. 더 기본적인 단계의 의문 이 필요하다. 또한 법령 검토도.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을 보니 제30조 (다른 법률에 따른 인ㆍ허가등의 의제)를 보니 이거 하나면 39개 법을 넘길 수 있다. by kz
...잠깐? 길로틴? 조선시대에? 망나니 칼춤 추는 거나 봤지 길로틴 나오는 건 처음 보네. 11.07.07 00:06
6 JUL2011
'블로그를 믿지 말라'는 블로그 포스팅까지 보인다. 그냥 다 안 믿으면 되지. 뭘 굳이 기성언론이니 블로그니 구분까지 해. 검토와 검증 없이 돈과 시간과 노력을 쓰는 건 그 자체로 나쁘다. 11.07.06 22:26
고열량 정크푸드에 도대체 뭘 넣을라고? 11.07.06 20:36
정부, " 술·정크푸드 등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추진 ." 보건복지부, 구체적인 부담금 부과 범위·수준·시기 등 별도로 논의한 뒤 세부방안 마련하기로. by SBS뉴스
처음 보면서 기대를 했었는데 끝은 그저그런 하이틴으로 넘어가버려서 흥미가 점점 떨어졌다. 11.07.06 20:32
아이 엠 넘버 포
감독 | D.J. 카루소
주연 | 알렉스 페티퍼, 티모시 올리펀트, 테레사 팔머
평점 | 7.40
얼마전부터 기분이 들쑥날쑥 청룡열차를 타더니 이제는 낮은 궤도에 진입했나보다. 이걸 딱히 누구 붙잡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11.07.06 14:51
대답 없음도 대답이다 11.07.06 11:09
두물머리에서 감자를 캐다 팔 거라 고 메일이 왔다. 사고야 싶은데 감자를 박스로 사서 혼자 어떻게 먹어내나 그게 좀 걸린다. 11.07.06 01:16
이런 건 입금이 개념 by kz
5 JUL2011
총기사고의 원인이라면서 해병대에 기수열외라는 왕따가 있다고 체험수기(...) 적은 걸 봤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사실이라면 참 얼마나 편해서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를 하는지 원. OOOO단이라는 걸 보니 근무지원단 쯤 되나본데 거기 참 편하긴 편한가보구나. 11.07.05 21:22
컴퓨터를 좀 만진다는 작은 재주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땐 소소하게나마 기쁘다. 이런 게 봉사활동 차원으로 높아지면 좋을 텐데. 11.07.05 20:57
우체국의 우편번호 API는 Accept-Language: ko 헤더가 있어야만 조회가 된다. 안에서 뭘 어떻게 하길래 저 헤더가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다. 이거 찾아내느라 하루를 썼는데 찾아내고 보니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삽질을 했었더라(...) 11.07.05 16:56
이거 올해 초만 해도 없앤다 어쩐다 그랬는데 얘기가 바뀌었군요. 11.07.05 13:51
체크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된다는 반가운 소식! ㅋ by 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