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보험사 다니는 후배를 통해서 보험을 하나 들었다. 하나 있어야 할 때가 되기도 했고 해서... 법률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일단 변호사한테 연락하듯이 (신체 보건상 문제가 생겼을 때) 맨 처음 연락한다는 얘기가 인상적이다. 자동차 보험도 그렇게 일단 연락하고 보는 거겠지. 11.07.10 13:48

미투 1 농우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우 농우

보험에 대한 생각들이 비정상적으로 활대되었다 싶어요...전엔 그런거 몰랐는데..무조건 보험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들도 많은것 같구요....아리송...ㅠㅠ;;

11.07.10 14:09
kz kz

농우 사회안전망이라는 게 사라졌으니 각자 살 방도를 마련하는 거 같아요. 거기에 돈 관리라는 개념도 좀 들어가고...

11.07.10 14:11
농우 농우

kz 그렇겠군요....사회안전망의 부재...무서운 세상이 됐어요...ㅠㅠ;;

11.07.10 14:32
kz kz

보험사 이 무서운 아이

11.07.15 17:46
kz kz

사실 대리인의 존재도 믿을만하지는 않다. 보험도 후배가 하니까 든 거라고는 하지만 얘가 천년만년 나 죽을 때까지 이걸 한다는 보장도 없고. 부동산도 계약 때 잠깐 보고 몇 년 지나면 아예 없어진 경우도 많고. 남는 건 계약서 뿐.

13.03.2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