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5 JUL2011
ㅎㅎㅎ 11.07.05 01:10
시우는 행복해
작가 | 김양수
출판 | 링거스그룹
4 JUL2011
내가 쓴 글을 검색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앱에서도 웹처럼 분류와 정렬을 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11.07.04 23:01
곰이 이렇게 위험한 동물인지 몰랐다 니, 세상 곰이 다 푸우 같은 줄만 알았나? 11.07.04 22:21
내 연애진단 점수가 1170점 이라니... 에누리를 감안해도 턱없이 높아! 11.07.04 21:41
유의어로는 '남들 하는 만큼'이 있겠습니다. 11.07.04 19:11
평범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참 난감하다. 흔히들 말하는 평범한 사람에 대한 기준은 참으로 높고도 높다. 하지만 진짜 평범한 사람은 나름 찌질한 구석도 있고, 나름 또 열심히 하려는 모습도 있고 그런 거다. 모든 조건(?)이 무난한 사람은 완벽남과 별반 차이가 없다. by 안드로이드
파이란을 베이스로 한 올드보이류...랄까. 주연들이 캐릭터가 다들 분명해서 흐름이 좋다. 유혈이 낭자한 액션씬을 문 너머에서 끝내놓고 정리된 장면에서 시작하는 장면들도 마음에 들고. 그나저나 엔딩 이거 어쩔꺼... 로미오와 줄리엣식 반전이라니 ㄷㄷ 11.07.04 00:21
황해
감독 | 나홍진
주연 |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평점 | 7.65
3 JUL2011
...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호소하는 것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오로지 대량 소비, 약자에 대한 멸시, 문화에 대한 경시, 일반화된 망각증, 만인의 만인에 대한 지나친 경쟁만을 앞날의 지평으로 제시하는 대중 언론매체에 맞서는 진정한 평화적 봉기"를. 11.07.03 12:59
분노하라
작가 | 스테판 에셀
출판 | 돌베개
창문이며 문이며 꽉꽉 닫았는데 이 정도로 낙숫물 소리가 나면 도대체 비가 얼마나 쏟아진다는 거야 11.07.03 04:24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 앞뒤 개연성 따지고 미장센 따지고 그럴 수준은 아니다. 그냥 3D 안경 쓰고 꽉찬 화면에서 막 휙휙 날라다니고 펑펑 터지는 걸 보면서 온몸으로 베이스의 진동이 지나가는 걸 느끼라고 만든 영화. 11.07.03 04:11
트랜스포머 3
감독 | 마이클 베이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조쉬 더하멜, 휴고 위빙, 패트릭 뎀시, 레너드 니모이, 타이레스, 존 말코비치, 켄 정, 프란시스 맥도맨드, 존 터투로
평점 | 7.09
뭐? 15만원!? 11.07.03 04:03
6월 출시 예정이라더니 이제서야 다나와에 떴다. 그나마 자기네 제품 소개는 아직 데모 그대로고. 꽉 채워서 6월에 나오긴 나오겠구나. by kz
2 JUL2011
이게 바로 긍정의 함정 11.07.02 11:37
네이버측은 중복송고 건이 뭐였는지 밝혀서 근거와 논리 를 일단 만족했다. 11.07.02 00:45
'우리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얘기가 여기서 나올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by kz
'우리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얘기가 여기서 나올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1.07.02 00:37
일기남녀 님 민중의소리 검색제휴 중단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을 차단하는 것만이 대안인지 참 아쉽네요. by 민주노동당
1 JUL2011
Parallels가 부트캠프로 바로 부팅하듯이 VirtualBox로 해봤다. 강제로 .vmdk 파일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MBR까지 임의로 만들어서 붙여줘야 하는 건 미처 생각을 못 했다. 일단 켜서 게스트 확장까진 깔아줬는데, 이게 다시 실제로 부팅이 될지는... 11.07.01 21:32
오늘의 기분도 다운 다운 다운 11.07.01 18:46
몸이 안 좋긴 안 좋구나... 앉아 있는데 잠깐 눈앞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실제로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 건 아니고. 11.07.01 11:53
30 JUN2011
컨디션 난조로 날린 하루 11.06.30 22:26
지로가 종종 증발하거나 늦게 오던 가스 요금도 자동이체 걸었다. 지역별로 업체가 따로 있다 보니 전기처럼 카드에서 걸거나 할 수 없는 건 좀 아쉽네. 11.06.30 17:13
방카슈랑스로 가입한 거에서 처음으로 자동이체 안내 메일이 왔다. 일단 콜센터랑 전주지점을 통해서 기록 안 남는 통화로 메일을 등록하고 확인 문자 받은 것까진 확인했는데, 지난 달에도 발송했다는 자동이체 메일은 오리무중. 하필 지메일 스팸이 딱 그 다음날까지만 남아있다. 11.06.30 16:53
29 JUN2011
요즘 미투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염장질을 견딜 수가 없다. 죄다 차단 걸어버려야 하나... 11.06.29 14:13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는 게 참 그러네. 11.06.29 12:25
6월 출시 예정이라더니 이제서야 다나와에 떴다. 그나마 자기네 제품 소개는 아직 데모 그대로고. 꽉 채워서 6월에 나오긴 나오겠구나. 11.06.29 03:39
XO 201 맘에 든다. ITX 치고는 좀 크다 싶기도 하지만 전원부 내장하고 흔치 않게 3.5인치를 넣을 수 있다고 하니 뭐. 나무라서 발열이 좀 애매하겠지만 나무라서 더 땡기기도 하고. by kz
창문을 열어두고 잤더니, 방 안 가득해진 빗소리에 깼다. 이런 순간을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11.06.29 02:11
28 JUN2011
오늘 밤은 우울. 11.06.28 21:59
전에 본 어느 판결에선 반대로 주유소가 나중에 허가가 났다가 어린이집이 근처에 있던 게 결격사유가 되어서 허가 취소된 경우가 있었죠. 11.06.28 15:24
“주유소 옆 어린이집 이전하라” 주유소, 석유판매소 등 위험시설 50m 이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대해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이전해야 한다는 시정권고가 나왔습니다. by 국민권익위원회
그래서 군대 말년 때부터 몸 잘 씻고 옷 잘 빨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11.06.28 13:57
오덕한 취향엔 이상하리만치 거부감이 적은데(피해만 주지 않으면 괜찮음), 오덕한 외모는 싫다. by 로망
과학이 탐구 라면 과학자는 기존의 세계관을 통해 그 세계관을 갱신하고 대체하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철학자가 곧 과학자였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니겠지. 그런 의미에서 탐구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않는 철학자라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게 맞구나 싶다. 11.06.28 04:56
27 JUN2011
약간은 식상해진 조폭 소재지만 남녀 주인공이 워낙 잘 살려냈다. 특히 바닥까지 떨어진 시골 젊은 과부 연기는 평소에 연기 참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조미령을 다시 보게 했다. / 조연으로 나오는 젊은 조폭이 참 잘 생겼더라. 어색어색 열매만 좀 뱉어내면 좋겠는데(...) 11.06.27 22:39
다른 건 뭐 그냥 그런데, 시작과 끝에 나오는 사슴 장면이 남는다. 11.06.27 22:29
한나
감독 | 조 라이트
주연 | 시얼샤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평점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