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골목이 눈에 띄어서 들어갔더니 순대국집이 있다. 머릿고기 국밥 한 그릇. 국물맛은 좀 밍밍하고, 주변은 죄다 장년층이라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장을 느끼고 싶었다. 11.08.01 21:04
시장해서 시장 간 이야기 (...) me2mobile me2photo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분위기도 좋아요~~문제는 점점 갈데가 없어져 버린다는거지요...ㅠㅠ;;
농우 서울 도심이라고 할만한 곳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이미 없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가끔은 생각날 때가 있는데.
kz 서울뿐 아니라 도시지역에선 점점 없어져가는것 같아요...아직 여러개 남아있어도 다들 유물취급이고...ㅠㅠ;;
가끔은 그런 분위기도 좋아요~~문제는 점점 갈데가 없어져 버린다는거지요...ㅠㅠ;;
11.08.01 21:14농우 서울 도심이라고 할만한 곳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이미 없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가끔은 생각날 때가 있는데.
11.08.01 21:46kz 서울뿐 아니라 도시지역에선 점점 없어져가는것 같아요...아직 여러개 남아있어도 다들 유물취급이고...ㅠㅠ;;
11.08.0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