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게 길을 물었던 아가씨는 어딘가 려원을 닮았다. 주변의 교회를 짜르르 꿰지 못한 게 아쉬운 순간이었다. 11.08.03 09:47
저 무서운 사람 아니예요. 그렇게 황급히 자리를 뜰 것까진 없는데(...) me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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