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는 짓인가 싶어 그냥 나왔다.
12.04.20 21:58
나오늘지금 주말 이브 내가 야근하는 꿈을 꾸는 것인지 야근이 나의 꿈을 꾸는 것인지, 나도 몰라 하노라
kz
나이만 퍼먹 퍼먹
나는
20
APR2012
앱이랍시고 어디서 요상한 배치에 요상한 효과만 넣어가지고 이미지 떡칠을 해놓으니 그게 제대로 활용될 수가 있나...
12.04.20 15:01
텍스트를 쓰게 하라고 이 갑놈들아
시각장애인 울리는 스마트폰 앱
…국내에서 만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이 시각장애인 위한 스마트폰 음성 해설 기능 지원하지 않아. 오늘 저녁 SBS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by SBS뉴스
19
APR2012
나가기 전에 세탁기 타이머를 켜놓는다. 저녁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러 들어가서 세탁기 뚜껑을 빼꼼 열고 벗은 속옷을 넣는다. 샤워를 하고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다가 넌다. 왠지 안 축축하고 냄새도 다른 빨래 한 점이 손에 잡힌다. ......아아!
12.04.19 23:30
가끔 하는 바보짓 주부놀이 me2mobile
18
APR2012
트위터 인용 연상녀봇 @olderGF_bot _ 자기소개
간장 참기름에 참치까지 섞은 밥. 양파절임. 후추를 후추추추 뿌린 고등어 구이. 밑반찬이 떨어지니 찬이 간소해지는구나. 밑반찬은 뭐 해야 오래 가려나...
12.04.18 07:23
아침 식사 기록 me2mobile me2photo
17
APR2012
며칠 걸렀더니 이번 쪽지에는 가스 끊어버린다? 한다. 전화를 했더니 아줌마가 좀 피곤이 묻어나는 사무적인 목소리로 묻는다. 토요일은 언제든 괜찮다고 하니 오전에 들르겠노라고 하신다.
12.04.17 09:56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렇게라도 방문객이 생기나(...)
요즘
바빠서 설거지가 잔뜩 밀렸다. 아까 가스점검 아줌마가 탕탕 문을 두드리는 것도 잠결에 듣긴 했는데 잠도 오고 설거지 쌓인 거 보이기도 뭐하고 해서 옆집 문이 탕탕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다시 잠들었더랬지.
by kz
16
APR2012
전에 무슨 영화였나 드라마였나, 인기 있는 여배우가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남자를 만나 여차저차 눈이 맞았더랬다. 다음날 그 남자는 '좋은 추억' 운운하면서 서로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인사를 머뭇거리며 꺼냈다. 그때 그 여주인공은 '추억'이라는 말에 화를 냈었더랬다.
12.04.16 23:57
멀리 있지도 않은 사람을 추억으로 만들어버리는 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잠과 야근의 결합~
12.04.20 22:03야근하다 꿈을 꾸는지 꿈속에서 야근을 하는지..
12.04.20 22:04으앜ㅋㅋㅋ일장몽
12.04.20 22:35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12.04.21 18:34힐링포션 ㅎㅎ
12.04.21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