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님의 친구들과

kz

욕실 수채구멍을 분해해서 잔뜩 얽힌 털덩어리를 치웠다. 13.11.13 00:38

주인집에서 연락한 하수도 교체건은 실은 구청에서 시행하는 거고, 배수구 부품을 교체해서 냄새가 올라오는 걸 막는 내용이었다. 아침 일찍 온다더니 안 와서 나갈까 생각중이었는데 마침 만나서 잘 처리했다. 덕분에 이불 돌리던 세탁기는 앞으로 세 시간 넘게 정지상태... by kz

마사키군

kz // 전 신용점수 만점이니까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런 의심(?)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긴, 주변에 가끔씩 "카드 개설 좀" 내지는 "오십만원만"이 나오기 시작한 이후라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13.11.12 14:11

이미 결혼한 유부女 친구한테 어제 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러 전화하는건 역시 생일때 한번이랑, 짐작도 못할 불시에 한번 해서 두번이 좋은거 같지 않냐?」 하면서 키득댔는데, 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거 괜찮은거 같다... ;;; by 마사키군

kz

히든싱어 이번 편은 솔직히 쉬웠다. 노래는 잘들 하는데 창법이 아무래도 티가 나서... 아쉬운 건 주현미 본인조차도 왕년 목소리를 못 맞춰낸다는 거; 근데 신효범이 나왔으면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뜬금없이 드는 거지? -_-; 13.11.12 00:18

포미닛, 브아걸, 나비, 쥬얼리, 다비치의 출연 녹화분을 봤는데, 립싱크를 안 한 게 오히려 용기가 가상하게 느껴질만큼 하나같이 형편없었다. 전에 언젠가 주현미 아줌마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은 걸 보고 가슴 아팠는데 얘들은 거기에 비하기도 미안스러울 수준이다. by kz

세신

죄..죄송 ㄷ ㄷ 13.11.11 22:08

연예 기사를 모조리 제거한 세상에 살고 싶다. by kz

SSS

격하게 동감입니다 13.11.11 21:59

연예 기사를 모조리 제거한 세상에 살고 싶다. by kz

사이

kz 집에 이거 놓을 자리가 안나오네요--;;; 13.11.11 05:53

hp n40l / 8기가램 / 500기가+1.5테라 하드 / 20인치모니터와 사운드바까지 자렴하게 가져가실분 by 사이

세신

아 그러네요 ㅎㅎ 13.11.10 15:18

진짜로 아파보여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나중에 생각하면 이것도 실례였겠다 싶긴 한데. by kz

kz

세신 오른쪽 위에 보시면 닫는 거 있어요. 꾹 누르시면 본문이 나올 겁니다. 트위터 이것 좀 고차면 좋겠는데... 13.11.10 15:11

진짜로 아파보여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나중에 생각하면 이것도 실례였겠다 싶긴 한데. by kz

세신

아이폰용트위터를 설치하라구.. 13.11.10 15:10

진짜로 아파보여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나중에 생각하면 이것도 실례였겠다 싶긴 한데. by kz

kz

힐링포션 시청률 통계가 틀려서 사업계획을 잘못 세우면 결과적으로 사업이 곤란해질 테니, 일부러 그런다고 하기는 좀 애매하죠... 13.11.10 13:21

야근이 스포츠라고 하는 시대에 본방사수 같은 말은 얼마나 공허하고 시청률 표집은 또 얼마나 덜떨어졌는지. 하다 못해 시청률 집계에 pooq 정도는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by kz

힐링포션

뻔하디 뻔한 PPL범벅 막장 드라마가 시청률 상위권 사수에 성공! 뭐 이런 거 말입니다(……) 13.11.10 12:25

야근이 스포츠라고 하는 시대에 본방사수 같은 말은 얼마나 공허하고 시청률 표집은 또 얼마나 덜떨어졌는지. 하다 못해 시청률 집계에 pooq 정도는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by kz

힐링포션

듣고보니 갑자기 음모론이 떠오르네요. TV로 볼 여유가 없어 휴대폰으로 보고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청년들이라 그쪽을 집계에 넣으면 세련된 드라마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겠지만, 안방 TV로만 집계대상을 한정하면 부모님들이 늘 보시는 13.11.10 12:24

야근이 스포츠라고 하는 시대에 본방사수 같은 말은 얼마나 공허하고 시청률 표집은 또 얼마나 덜떨어졌는지. 하다 못해 시청률 집계에 pooq 정도는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by kz

kz

힐링포션 '질러라!' ...겠죠?; 13.11.10 12:20

할 거 없고 심심하니까 홈쇼핑이나 들여다보는 거지. 홈쇼핑 보면서 이것저것 산다는 거 자체를 뭐랄수는 없는 일이지. by kz

힐링포션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다른 가족들이 다른 걸 보려고 할 때 홈쇼핑으로 채널을 돌리시는데 그건 무슨 심사일까요(……) 13.11.10 12:16

할 거 없고 심심하니까 홈쇼핑이나 들여다보는 거지. 홈쇼핑 보면서 이것저것 산다는 거 자체를 뭐랄수는 없는 일이지. by kz

세신

kz 조톼 ㅋ 13.11.10 11:32

내가 투명인간이야? 모닝이가 투명이냐고. 어제부터 왜그러는데 ㅠㅠ 나 잘가는데 왜 바로 옆차 내한테 오는데 내 차선이라고ㅠㅠ by 세신

kz

주문형 극장 (TOD) 이라는 게 좋은 접근이기는 한데 계약 관계에 얽히면 복잡해질 수 있겠다 싶다. 하긴 CGV 정도라면 수직계열화의 말단일 뿐이니까 크게 어렵진 않겠구나. 이런 것도 왓챠보이 에서 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13.11.10 11:11

책은 유저스토리북 , 영화는 왓챠보이 , 방송 프로그램은 텔레톡비 로 삼두정(...)이 구축되면 좋겠다. by kz

kz

주문형 극장 (TOD) 이라는 게 좋은 접근이기는 한데 계약 관계에 얽히면 복잡해질 수 있겠다 싶다. 하긴 CGV 정도라면 수직계열화의 말단일 뿐이니까 크게 어렵진 않겠구나. 이런 것도 왓챠보이 에서 대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13.11.10 11:11

CGV에서 종종 보내는 메일도 왓챠보이 를 통해서 처리가 되면 좋겠다. 내 신상은 털어갔지만 내 취향에 대해서는 개뿔도 모르는 CGV보다는 훨씬 나을 테니까... by kz

세신

어우 맛나는데 13.11.10 10:36

깻잎이 땡긴다. 짠맛에, 켜켜이 나오는 양념도 좋고, 쪽파가 가끔 씹히는 것도 좋겠다. by kz

kz

할 거 없고 심심하니까 홈쇼핑이나 들여다보는 거지. 홈쇼핑 보면서 이것저것 산다는 거 자체를 뭐랄수는 없는 일이지. 13.11.10 10:21

홈쇼핑 시청 ㅋㅋㅋㅋㅋ by kz

세신

에잇 13.11.09 21:42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by kz

kz

세신 아뇨 그냥 놀리는 겁니다 ㅋㅋㅋㅋ 13.11.09 21:42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by kz

세신

보내주시나여 ㅋㅋ 13.11.09 21:42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by kz

kz

세신 우쥬라익썸띵투드링크? ㅋ 13.11.09 21:41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by kz

세신

결론은 술 ㅇㅅㅇ/ 13.11.09 21:28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by kz

kz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13.11.09 21:25

뒷산에서 이파리 뜯어 왔다 by kz

kz

왜인지 모르겠는데, 방에 뒀을 때보다 다용도실에 두는 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온도가 높다. 13.11.09 20:36

HP Gen8 Microserver G1610T 주문 및 결제 완료 by kz

미우으리

진아 일러 따라잡기 13.11.08 23:58

힐링포션

iOS 7에서는 비정품 케이블을 꽂으면 경고화면이 뜨면서 충전이 안 된다던데요 orz 13.11.08 23:04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by kz

사이

그러게요 의학평가하는 곳도 아니고 ㅋㅋ 13.11.08 22:17

유네스코 등재로 약 팔지 마 ... 동의보감 등재했다고 한의학 짱이라는 게 아니라고 ... 그냥 인류사에 남길 의미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 by kz

세신

인터넷에서 암꺼나 샀더니 가끔 충전안대요 13.11.08 22:13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by kz

세신

순정으로 또 사놓기 ㅎ 13.11.08 22:13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by kz

kz

세신 딸려온 거 하나로는 집에 두는 것 밖에 못 해서요; 사무실에선 충전을 못 하고 있어요 ㅜㅜ 13.11.08 21:52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by kz

우유과자

kz 멀 하는 걸까요 대체 13.11.08 21:11

이건 먼가요. 얘가 우리집을 어찌 알지? by 우유과자

kz

유네스코 등재로 약 팔지 마 ...동의보감 등재했다고 한의학 짱이라는 게 아니라고... 그냥 인류사에 남길 의미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 13.11.08 20:36

과학적 글쓰기 에 대한 논리는 요즘 보고 있는 '움베르토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에서 왔습니다. 역시 먹어주는 글빨이라 보면서 아주 흥미로워요. by kz

kz

유네스코 등재로 약 팔지 마 ... 동의보감 등재했다고 한의학 짱이라는 게 아니라고 ... 그냥 인류사에 남길 의미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13.11.08 20:36

특허는 어떤 발상의 특이함을 보장하는 것이지 유용함이나 뛰어남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식약청 심사는 먹어도 괜찮다는 것이지 기적의 효능을 발휘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by kz

kz

유네스코 등재로 약 팔지 마 ... 동의보감 등재했다고 한의학 짱이라는 게 아니라고 ... 그냥 인류사에 남길 의미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 13.11.08 20:36

동의보감 유네스코 등재 기념으로 KBS에서 한 다큐를 보니 학술적인 면은 별로 없이 유명하고 널리 쓰인답시고 인터뷰랑 자료만 많이 따서 그저 어수선하다. 게다가 내경편을 다루면서 황제내경은 일언반구도 없이 웬 태극권 전수자나 보여주고 지나가는 부분에서 기대를 접었다. by kz

수처리

kz 아. 네. 13.11.08 20:32

난독증인가 보다.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by 수처리

수처리

kz 네? 13.11.08 20:30

난독증인가 보다.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by 수처리

세신

순정하면안되요? 13.11.08 20:28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by kz

kz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13.11.08 20:21

아이폰 5s 기계 자체는 가볍고 빠르고 좋아 보인다. 슬로우 모션 촬영은 듣자 하니 폰에서 재생할 때만 되는 수준이라던데 이게 외부에로 잘 빠지나올 수 있게 되면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들에 많은 영향이 있겠다. 아쉬운 건 오히려 충전기 및 케이블로, 너무 싸게 뽑았다. by kz

kz

facebook - 검색면에서는 뭐 볼 것도 없이 낙제 13.11.07 21:31

다른 곳들을 검토해보자. by kz

마사키군

kz // 어...엇?! 13.11.07 20:06

사실 이런거 외에, 성인 남성들을 위한 피노키오에게 거짓말을 시켜봐 팬티(...)도 있습니다 =3==3 by 마사키군

농우

kz 님은 여기서 떠나면 어디가야 뵐 수 있나요? 아쉬운 사람들이 많지만 특히나 kz님은...ㅠㅠ;; 13.11.07 15:14

서비스를 지속하라는 얘기는 안 할 테니, 백업 기능 만들어주고, 혹시나 소스코드라도 공개해주면 참 좋겠다. by kz

ownrisk

검색 + 지속 가능성을 조건으로 보면 에버노트 뿐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13.11.07 13:14

다른 곳들을 검토해보자. by kz

세신

kz 그런거같아요 ㅋㅋ 13.11.07 05:06

천둥이 콰광.. 자다가 놀랬네ㅠ by 세신

kz

힐링포션 그러게 말예요... 다시 돌려봐도 그렇게 읽네요 (...) 13.11.07 04:53

내부 PT 하면서 sustainable을 '서스테-이너블'이라고 읽는 걸 보고 있자니 왕지혜라는 배우에 대한 평가가 훅 떨어진다 . by kz

힐링포션

무슨 말인가 했는데… '서스테이너블'을 '서스테 이너블'로 끊어 읽었단 말인가요?! 13.11.06 19:40

내부 PT 하면서 sustainable을 '서스테-이너블'이라고 읽는 걸 보고 있자니 왕지혜라는 배우에 대한 평가가 훅 떨어진다 . by kz

까소봉

I won't look, promise. 13.11.06 18:49

까소봉 님 글 읽고 알게 된 영화 '하얀 리본'을 왓챠보이 가 떡하니 추천 목록에 띄워준다. 날 감시하는 건가!? by kz

kz

내부 PT 하면서 sustainable을 '서스테-이너블'이라고 읽는 걸 보고 있자니 왕지혜라는 배우에 대한 평가가 훅 떨어진다. 13.11.06 18:15

주인공 중 하나가 '자미원국'을 '자미-원국'으로 아주 티나게 끊어 읽는다. ' 자미원 + 국 '이라는 원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또한 그 배우가 배경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는 장차 '송창의'라는 배우를 배제할까 한다. by kz

kz

이걸 캠페인으로 발전시키자... 13.11.06 18:10

지금은 XE를 버리고 메일링 서비스를 쓰고 있다. 그래 차라리 이게 낫지. 처음 만들 때 괜히 사정 모르고 외주 업체에 개발비만 들였을 거 아냐. by kz

kz

diaspora - 아이폰 앱 의 갱신시점이 2012년 1월이라는 점에서도 감점. 13.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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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트위터 - 많이들 쓴다는 건 알겠지만, 기술적인 시도도 일어나지만, 너무 많이들 쓴다는 게 함정. 13.11.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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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페북 - 이건 그냥 사회인으로서 써야 하는, 링크드인 같은 역할이지. 13.11.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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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구플 - ... 할말은 많지만. 그다지. 13.11.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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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path - 최근 들었던 소식으로는 캐즘을 넘지 못해서 망한다던데 (...) 13.11.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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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특정 주제에 대한 버티컬 - 이미 필요한 것들은 몇 개 쓰고 있고, 그 외의 것들은 필요하면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은 별로. 13.1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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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zurker - ... 가입 링크는 있는데 누르면 첫 화면이 다시 나온다. 내 환경 쪽이랑 안 맞아서 생기는 문제인 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13.11.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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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Härnu - 컨셉을 모르겠다 -_-; 완전히 public 기반인 것 같아서 별로. 13.1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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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

아하 하셨던분인지 알았어요 :) 13.11.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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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disaspora - https://diasp.kr/ 13.11.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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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세신 잘 알지는 못하지만 키보드 쳐서 밥 먹고 살다 보니 알고는 있습니다 -_-a 13.11.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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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

엇 irc 아세요? 13.11.06 16:57

다른 곳들을 검토해보자. by kz

kz

diaspora - 분산형이고 (pod라고 하는) 서버끼리 연동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IRC 서버랑 비슷한 방식으로 이해가 된다. 따라서 잘 알려진 서버를 찾아서 가입해야 하는 것 같다. 누군가의 호의에 기대야 한다는 점에서 별로... 13.11.06 16:56

다른 곳들을 검토해보자. by kz

이분홍

오오! 신기하네요! 13.11.06 11:50

밤을 까서 찧길래 뭘 하나 싶었는데, 밤묵이란 게 있구나! 썰어서 말린 건 나물처럼 볶아 먹기도 하고! by kz

삼각형

엄마 최고 13.11.06 10:35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by kz

미우으리

다이어트 티셔츠 1장에 17000원 ㅋㅋ ㅋ 13.11.04 16:22

이언니는 다이어트 안해도 될꺼 같구만

나도 이 티 입고 다녀야겠다 내일부터 저녁시간에 헬스 시작할려고... 회사 헬스장 있으니 운동 해야겠어 by 미우으리

미우으리

미투가 문을 닫아서 힘드네요 13.11.05 22:26

미우으리

미투 접는다는 소식에 괴로워하는 만박 님 13.11.05 19:59

이분홍

저도 이런 소재옷을 하나 가지구있는데 후져보여 집에서만 보온용으로 입었었죠 근데 유행되니 다들 외출복으로 입어서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ㅎ유행이란 신기해요 13.11.06 08:14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by kz

kz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13.11.06 08:02

엄마의 더 줄까에는 No가 없다. by kz

kz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13.11.06 08:02

와가 쪽에 조카가 늘었다는 소식과 삼촌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내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는 소식도. by kz

kz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13.11.06 08:02

아침 댓바람에 밥이며 나물이며 탕국에다 과일까지 먹었더니 배가 두 배. by kz

kz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13.11.06 07:58

와가 쪽에 조카가 늘었다는 소식과 삼촌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내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는 소식도. by kz

세신

나름 풍족한 아침이네요 ㄷ ㄷ 13.11.06 07:41

아침 댓바람에 밥이며 나물이며 탕국에다 과일까지 먹었더니 배가 두 배. by kz

삼각형

kz 으앙 역시 케이지언니 ㅠ_ㅠ♥ 포스팅한 보람이있네여! 고객님 천천히 메뉴 보시고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여! 13.11.05 23:50

퇴근. 이제야 집 도착! 자, 오전에 이야기했던 나와 언니 형들이 이사갈만한 사이트에 대해서 슬슬 포스팅을 썰어볼게요? (얼마나 볼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내가 워낙 주류 커뮤니티를 싫어해서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서비스일 경우가 높아요! 다들 댓글로 피드백 주세여! by 삼각형

삼각형

케냘 kz 카린 베이스 GyuHwani 세신 레미 창두 살펴보시고 댓글로 좋다 좋다 피드백을 주시와요 ^ㅁ^ 다...다만 이거 싫은데여 ㅡㅡ 하는 댓글은 공격적이지 않게ㅠㅁㅠ 해주세여♥ 많은 피드백 기다릴게염 뿅 13.11.05 23:19

퇴근. 이제야 집 도착! 자, 오전에 이야기했던 나와 언니 형들이 이사갈만한 사이트에 대해서 슬슬 포스팅을 썰어볼게요? (얼마나 볼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내가 워낙 주류 커뮤니티를 싫어해서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서비스일 경우가 높아요! 다들 댓글로 피드백 주세여! by 삼각형

삼각형

케냘 kz 카린 베이스 GyuHwani 세신 레미 창두 기다려주신 고객님들 감사합니당 각형서비스 성심성의껏 몇가지 후보지들을 뿌혀보았으니 천천히 13.11.05 23:18

퇴근. 이제야 집 도착! 자, 오전에 이야기했던 나와 언니 형들이 이사갈만한 사이트에 대해서 슬슬 포스팅을 썰어볼게요? (얼마나 볼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내가 워낙 주류 커뮤니티를 싫어해서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서비스일 경우가 높아요! 다들 댓글로 피드백 주세여! by 삼각형

미우으리

백업은 받는다 치고 그걸 이제 어떻게 열어보며 추억을 되짚어 나갈지... 백업 받아서 하드디스크 어디에 저장되있다가 하드 날라갈때 날라가면 아쉬우면서도 "에잇 어쩔수 없지뭐"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복원을 어떻게 해야할까 13.11.05 17:00

꼴보기 싫은거 책상서랍 구석에 넣어놓으면 어느 순간 없어져버리는것처럼 결국 그렇게 없어지게 되지 않을지... - 연애시대

힐링포션

소스코드! 소스코드! 13.11.05 19:27

서비스를 지속하라는 얘기는 안 할 테니, 백업 기능 만들어주고, 혹시나 소스코드라도 공개해주면 참 좋겠다. by kz

kz

서비스를 지속하라는 얘기는 안 할 테니, 백업 기능 만들어주고, 혹시나 소스코드라도 공개해주면 참 좋겠다. 13.11.05 10:58

쓸만하고 규모 있(지만 돈은 안 되)는 서비스를 지속 하려면 비용이 적잖게 듭니다. 단순히 돈만 들여서 될 게 아니라 유지 보수할 인력 과 시간도 필요하죠. 다른 걸 하면 이익을 남길 투자금 혹은 인력을 무익한 곳에 묶어두라고 강요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by kz

kz

힐링포션 실은 저런 느낌 비슷한 윗도리가 하나 있거든요. 무진장 후져서 (... 아 물론 옷걸이 탓도 있겠지만...) 13.11.04 20:54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by kz

힐링포션

털 때문에 외관이 후져보이는 건 사실인데(……) 추위 잘 타는 전 여러 가지 갖고 있습니다. 터틀넥 티셔츠 , 겨울 외투(이 두 개는 유니클로), 장갑, 안감을 후리스로 댄 스판바지(일명 '난로바지')… 13.11.04 19:53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by kz

힐링포션

양털 미니어처(……)같은 느낌으로 털이 몽글몽글 솟아있어서 부드럽고 따뜻한 옷감입니다. 원래는 등산복으로나 쓰였는데 유니클로에서 일상복을 만들어 내놓으면서 '폴라플리스'라는 원래 이름보다 '후리스'라는 이름이 더 유명해졌죠=_= 13.11.04 19:44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by kz

마사키군

빛바랜편지 , kz // FAT32는 어떤가요? 13.11.04 18:33

요새는 맥에다 NTFS로 된 외장하드 꽂아도 다 알아서 마운트 되지 않나요? by 마사키군

어흥

kz 꼭 종이에 비인것같아요;; 13.11.04 16:26

팔뚝에 기스 났다. 뭐지; by kz

kz

어흥 만지지만 않으면 그다지 아프고 그런 건 없네요 ㅎ 13.11.04 15:27

팔뚝에 기스 났다. 뭐지; by kz

어흥

아.쓰리네요. 보는것만으로도 13.11.04 14:24

팔뚝에 기스 났다. 뭐지; by kz

사이

kz 월리를 찾아라(..) 13.11.04 11:18

어제는 호야라는 초밥집에 갔는데 완전 대만족... by 사이

형

전자신문이니까요. 해커뉴스도 아니고 13.11.04 10:48

이런 기사라면, 적어도 전자신문이라면, 넷플릭스 얘기가 한 문장 정도는 나오기를 기대하는 게 무리한 걸까? by kz

kz

삼각형 부모님은 좀 더 급이 있는 곳에 가셔야 ㅋㅋ 13.11.03 23:16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by kz

삼각형

^_ㅠ 그래서 부모님은 싫어하셨었죠 흑흑 13.11.03 23:16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by kz

삼각형

세신 222 털이 많고 따뜻해서 그래여 13.11.03 23:00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by kz

카린

kz 님, 고급이라기보다는 싼값으로 보온효과를 누리는... 방풍은 안되지만 바람막이 속에 입으면 따뜻해요+_ + 까먹고 있었는데 슬슬 꺼내야겠습니다! 13.11.03 22:47

작년에 사입던 유니클로 후리스 터틀넥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이번주 내내 점점 추워진다고하니 이제 슬슬 끄내 입고 싶은데... 세개나 있는데 하나도 보이지 않는걸보니 어디에 한꺼번에 잘 두고 까먹은거겠지. by 카린

세신

털이 따뜻한 ㅇㅅㅇ 13.11.03 22:47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by kz

kz

세신 사진빨이죠 ㅋ 13.11.03 20:52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by kz

세신

이뻐보이는데 사진만 그런거군요 13.11.03 20:19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by kz

kz

리리링 지금이 그 시간인가봅니다 ㅋ 13.11.03 20:14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by kz

리리링

정신도 없고 시간 잘못 맞추면 똑같은 것만 계속 있고 그래요ㅜㅜ 13.11.03 20:03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by kz

세신

주부놀이 아니고 주부;; 13.11.03 12:51

이 집에 이사 들어온지도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한 세간살이 솎아내기 사업은 꽤 성과가 있어서, 버려도 될 것들은 거의 버렸거나 문 앞에 모아뒀다. 부디 다음 이사 때는 짐이 단촐해지기를.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