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님의 친구들과

kz

제목은 '꼬리 치는 당신' 13.11.29 02:21

곧 나온다는 동물 사전 이 아직 제목조차 없다. 작가 이름은 권혁웅. 책이 나왔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by kz

미우으리

퇴근하자마자 자야할 시간이면 억울하다 그래서 뭔가를 한다 꼭 안해도 되는 쓸데없는 것을... 13.11.29 01:13

deaegi_02

kz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경기쿠카 중고차 허위매물 없는 사이트!! http://goo.gl/7W2NDr 13.11.29 01:56

kz

은행 앱을 띄웠더니, 조만간 못 쓸 거라면서 다른 앱을 '찾아서 설치하라'고 뜬다. 1) iOS 바뀌면서 유지보수 계약을 하느니 새로 만들었겠지. 앱 자체가 교체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 2) 앱 이름 가르쳐주고 검색하라고 할 바에 그냥 링크를 띄워주지 그랬니? 13.11.29 01:40

외부 용역 으로는 백날 가봐야 답이 안 나온다 . 기술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지도 한참 된 걸로 기억하는데 왜 외주 를 자꾸 맡기나. 핵심역량 이라고... by kz

kz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 얼룩말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딸이 얼룩말의 무늬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는 당황했고 옥스퍼드 대학의 여러 교수들에게 찾아갔지만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고 결국 스스로 연구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 호기심 해결의 (힘들지만) 좋은 예. by kz

kz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나는 좀 더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해야 한다. 그러자면 내 세계관이 타인을 포용할만큼 성장해야 하겠지. by kz

kz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오지랖이 당신을 죽인다. by kz

kz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왠지 오늘은 여기저기 업무 영역 너머로 오지랖 부리는 걸로 아침이 지나가네. by kz

kz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내 일신의 능력은 출중하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정확히 알려주고 어떤 식으로 틀을 잡아가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학원 두어 달 다니는 것보다는 나한테 두어 달 수업 들어서 얻는 게 많았으면 한다. by kz

kz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by kz

까소봉

kz 좋죠?(...) 13.11.28 13:52

아니 언제부터 고디바가 여기 생겼는지 모르겠다. 핫초코가 더 진한 곳이 근처(?)에 있으니 여기 갈 일이 많을지는 모르겠다. by 까소봉

리리링

창두 kz 엄마야...ㄷㄷㄷ 13.11.28 12:54

문득 평소엔 별 생각 없이 끼우던 반지가 아주 묘하게 느껴졌다. by 리리링

농우

그 내부자를 색출해서 숙청(응?) ㅠㅠ;; 13.11.27 11:53

책상에 이런 게... by kz

kz

어흥 내부자의 소행이죠 ㅋ 13.11.27 10:54

책상에 이런 게... by kz

어흥

이런것도있군요~ 사무실이 프리하게들어갈수있나봐요;; 13.11.27 10:38

책상에 이런 게... by kz

이분홍

;;;; 13.11.27 10:14

책상에 이런 게... by kz

세신

이음에서 영업하구갔나바여 13.11.27 10:07

책상에 이런 게... by kz

kz

온몸이 (아프다기 보다는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수준으로만) 찡찡거린다. 13.11.27 02:46

간밤에 몸이 차다 싶어서 보일러 켜고 문이며 창이며 다 닫고 긴 바지에 두꺼운 후드까지 갖춰입고 잤는데도 차도가 없다. 뭐지 -_-; by kz

kz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에서 인쇄 부분 은상이 된 게 ( 표절 이 아니라 고 하는 건 차치하고) 이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검색결과가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도 문제고. 13.11.27 00:50

' 한국의 기성세대는 자신들이 없는 돈에 공부했고, 세대 간 계층 상향 이동을 했기 때문에 후대도 약간의 조건만 갖춰지면 이게 가능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나, ... 산업사회 정착 이후의 저소득 계층에 대한 대책은 그 전과는 달라져야 한다. ' by kz

kz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에서 인쇄 부분 은상이 된 게 ( 표절 이 아니라 고 하는 건 차치하고) 이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검색결과가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는 것도 문제고. 13.11.27 00:50

우리 모두는 어떤 것의 첫 세대가 아닌 적이 없었다 . by kz

kz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에서 인쇄 부분 은상이 된 게 ( 표절 이 아니라 고 하는 건 차치하고) 이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검색결과가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는 것도 문제고. 13.11.27 00:50

1) 책 '언어본능'에 따르면 문법이 엉망인 영어를 그대로 두어도 다음 세대에선 체계가 잡힌다고 한다. 즉, 각 세대는 자생력이 있다. 2) 어떤 트윗에서 아들이 아빠에게 뭘 물어보지 않는 것은 이빠도 결국 구글링하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다. 즉, 검색이 질문을 없앤다. by kz

사이

kz 명세서를 보니 공단에서 쫌 해주더라구요 글치만 워낙에 비싸서; 13.11.26 21:46

응급실... 돈쓰기 참 쉽다 by 사이

세신

자동 다이어트;; 13.11.26 10:41

컨디션이 안 좋으면, 다른 것보다는, 입에 뭘 넣어도 맛이 안 난다는 게 아깝다. by kz

세신

kz *-_-* 제가 칭찬받은것마냥 13.11.26 10:41

매년 겨울마다 사다 신었던 털신 이 이번에 가격이 또 올랐길래 아 저번에 산것만 신을까 했는데 오늘보니 더 싸게 쿠팡에 있었네;ㅁ; 악. 바로 구매;; by 세신

이분홍

전기요로 뜨뜻하게 지져야지 좀 나은듯 ㅠ 13.11.26 10:26

간밤에 몸이 차다 싶어서 보일러 켜고 문이며 창이며 다 닫고 긴 바지에 두꺼운 후드까지 갖춰입고 잤는데도 차도가 없다. 뭐지 -_-; by kz

kz

컨디션이 안 좋으면, 다른 것보다는, 입에 뭘 넣어도 맛이 안 난다는 게 아깝다. 13.11.26 10:25

간밤에 몸이 차다 싶어서 보일러 켜고 문이며 창이며 다 닫고 긴 바지에 두꺼운 후드까지 갖춰입고 잤는데도 차도가 없다. 뭐지 -_-; by kz

kz

힐링포션 방금 보니 또 되네요. 문제 생겼을 때 처리하는 인력을 빼버렸던 것 같네요 -_-;; 13.11.26 02:31

포스팅한 거에 태그로 조회하는 걸 이제 더는 갱신하지 않나보다. 서비스가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 그래도 하던 거는 유지해주지. by kz

kz

이분홍 네 ㅎㅎ 기대하겠습니다ㅋ 13.11.26 00:49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by kz

이분홍

저도 미친분에게 들었어요 공짜루 주고오셨다는데... 제가 조만간 10권정도 배낭에 넣고 또 용돈벌이하러 가보구 한번 그렇게 해보구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13.11.26 00:48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by kz

kz

이분홍 그냥 놓고 와도 된다는 건 첨 듣네요 ㅎㅎ 그럼 언제 수레라도 끌고 가버려야 하나 -_-; 13.11.26 00:46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by kz

이분홍

매입안한다 하면 그냥 주고오면 된대요 전 그거 몰라서 2권 도로 들고왔음 쏠쏠하게 좋더라구요 전 20권 낑낑; 양어깨에 짊어지구 13.11.26 00:45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by kz

kz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13.11.26 00:39

알라딘 중고샵 ! by kz

kz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13.11.26 00:39

책은 그냥 다 갖다 버릴까? 지나가는 폐지 수집 수레에 하루 횡재하시라고 한짐 얹고 말어? 헌책으로 파는 것도 낑낑 들고 가는 게 문제고. by kz

미니꼬

향기나는여자 kz 작곡가이플이상백 심술쟁이 작은영호 작은영호 핑퐁 모두들감사합니당^^ 13.11.26 00:32

드디어 by 미니꼬

마사키군

kz // 오오오오오... 13.11.25 23:08

키 작고 동글동글한 얼굴에 큰 슴가를 보유한 여성이, 실제로 존재하는 거였구나... ;;; by 마사키군

리리링

암요. 저도 오해하고 kz님도 오해하는걸거에요 13.11.25 22:43

신의진 의원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초선이구나. 현질 거하게 하고 이제 열심히 본전 뽑으려고 그런다는 건 나의 오해일 거야 (...) by kz

kz

신의진 의원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초선이구나. 현질 거하게 하고 이제 열심히 본전 뽑으려고 그런다는 건 나의 오해일 거야 (...) 13.11.25 22:17

아침에 본 무간지의 기사가 생각났다. 친박연배 비례대표 1번이 특별당비를 냈다더라. 그러니까, 현질했다는 거지? by kz

kz

... 더하여, 현재는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각광받는 시대이고 기술은 많이 일반에게 보급되었습니다. 카카오가 만들기 어려운 채팅 플랫폼입니까? 최첨단은 최첨단의 길을 가고 있는 거구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기업대로 다 장단이 있는겁니다. ... - 풉 13.11.25 20:59

게임디자이너는 자신이 고안한 메카닉과 엔진이 제공하는 기술적 제약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제공하는 기능 사이에 의존성이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 by kz

리리링

kz 새우는 진리입니다ㅜㅜ 마늘도!! 13.11.25 10:29

와인에 절인 사과...가 올라간 고르곤졸라 피자(생긴건 꼭 무 장아찌 같지만). 다음에 간다면 그냥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볼 듯. (다른 이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맛이 잘 어울린다고 느끼지 못했고, 손으로 들고 먹는데 과즙이 흐르고 난리. by 리리링

kz

얼토당토 않은 계획이 나오는 것도 결국 근거 없는 상상에서 뽑아냈기 때문이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피상적으로 알수록 동떨어진 얘기만 나오는 거지. 알아야 한다. 그게 사 회 적 이든 공 학 적 이든. 13.11.25 02:18

어려운 건 나쁘죠 물론. 하지만 어려운 걸 쉽게 풀어내는 사람이 되어야지 어려운 걸 아예 모르는 사람이 되면 곤란합니다. by kz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