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 그래, 당신은 아니다. 하지만 그건 그저 당신이 대부분의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일 뿐이다. 그것은 당신이 이명박을 찍지 않았는데도 그가 대통령이 된 것과 비슷하다. ' - 그래, 노무현 재림 혹은 오바마 수입이 한국의 현재를 바꿔주진 않을 것이다. 어떻게 바꿔야 할까? 대중 다수 소수 취향 강요 선택 자유 정치 민주주의 다수결 폭력
알 고어: 이상 기후에 관한 새로운 관점 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그 출신에 걸맞게 민주주의 체제라는 현재를 긍정하고 체제를 통해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태도다. 국내에서 본 환경운동가는 대개 체제 내부 경험이 워낙 없어서 이상한 쪽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TED Al Gore 정치인 동원 캠페인 호소력 민주주의 동력 _ 기후 변화 혹은 탄소세 자체에 대한 논쟁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은 일단 패스
일단 앞부분은 연대기 비슷하게 맑스 이후 각 인물들의 활약을 조밀하게 엮어내고 있어서 읽다보니 몇 장이 금새 넘어갔다. 하지만 최소한의 용어는 알고 있어야 해서 따라가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me2book 서구 마르크스주의 읽기 Considerations on Western Marxism _ 제1인터내셔날 제2인터내셔날 국제주의 그게 뭐임 _ 사회민주주의 사민주의 혁명 반혁명 반동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 운동에서 내세우는 요인이 고장과 사고 감소인데, 사고 여부는 따로 하더라도, 고장 쪽은 말이 안 된다고 본다. 한 쪽에만 무게가 실려서 고장이 난다면 그에 맞춰 기계 구조를 바꾸면 될 일이다. 그 편이 사람들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쉬울 테고. 일반인 의식 계몽주의 불가능 지하철 계단 기계 구조 변경 비용 실행가능성 정책 _ 다시보는상식 고장율 수리비 예산
정말 이번에는 수영이 가장 성공한 케이스인 거 같애요. 소시빠 수영빠 커밍아웃
개인 미디어로서의 홈페이지에 대한 나의 고민 이 지금은 미투에서 정체 하고 있지만 한계를 느끼고 있다. 여러 사이트를 통합하는 중계기 역할을 할 뭔가가 필요한 것 같다. 거기에선 미투를 조립용 글쓰기 창구 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로 보내는 것과는 달리 API로써. fullmetajacket 고민 미디어 통합 integration 형태 framework openapi
' 비정규직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업을 도태시키는 것이 제대로 된 구조조정이다. 비정규직법은 비정규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만든 법이 아니라 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하는 법이었다. ' 중소기업 경쟁력 능력 구조조정 도태 규제 법령 비정규적 처우 인건비 생산성 기사 이정환
윈도우 테두리를 없애면 바보 된다는 점에서는 파이어폭스도 다를 바 없어서 Chromin Frame 확장을 켜면 마우스로는 당연히 반응이 없고 Win+방향키 가지고도 좌우는 안 되고 전체 최대화만 된다. 윈도우 API 자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더는 모르겠다. windows se7en 최대화 기능 이상 _ firefox xul chrome addon
슈퍼맨 과 비슷한 경험을 한 주인공으로, 총과 피와 연애가 등장하는 전혀 다른 전개를 만들어내는 게 좀 신기했다. 약간의 반전이랄까 주인공이 왜 그렇게까지 행동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나오는 부분이 너무 은근하게 넘어가서 '아 여기서 확 놀래는 거구나' 싶은 게 없었다. me2movie 히어로 원티드 Hero Wanted _ 짝사랑 은행강도 모의 사고 해피엔딩
하이텔이나 나우누리 어딘가에서 원작을 봤었는데 영화로 나온 건 기억 속에 미화된 내용보다는 좀 재미가 덜했다. me2movie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_ 사고 후유증 강박증 부상 영웅 도움 _ 20080513 교통사고, 도움, 희망, 본질, 이성, 추구, 광주, 뇌, 기증, 뇌사, 사고
사상 최악의 성적. 배경지식도 거의 없는 걸 듣기만 열심히 들었으니 예정된 결과였기도 하지만. 그래도 버럭 ... 가뜩이나 평점 안 좋은데 왕창 떨어지겠다 orz
맥에선 무전원 스피커 연결해도 소리가 쩌렁쩌렁 잘 나왔는데 윈도우에선 어떻게 소리를 키워야 하는지 모르겠다. realtek alc662 windows passive speaker low volume problem
우리 제품 온라인 리뷰가 너무 안 좋아서 영업부가 몸빵하고 있어요 / 기능 하나 빼버리고 모델번호 바꿔서 리뷰가 철지난 것처럼 보이게 해. / 우와. 그 많은 나쁜 짓이 한 문장에 들어갔네요. / 고마워. dilbert 만화 번역 사무실 회의 영업 전략 리뷰 review
군사사 관련 글 때문에 즐겨 보는 블로그에서 추천 됐길래 (특별히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링크된 구글북 페이지 를 읽어봤다. 약소국과 강대국의 동맹에 대해 설명하는데 한미동맹 관계를 대입했을 때 뭐 하나 틀린 말이 없다. 한국어판이 있다는데 제목이나 저자로 안 나온다. me2book 약소국생존론 Weak States in the International System (Paperback) by Michael Handel _ 비대칭 의존 동맹 국제관계 정치 이익
보고 나서 며칠 지나서 그런지 뭔가 적을 꺼리가 떠오르질 않는다. 우연과 결정론 사이에서 고민하는 점 정도가 그나마 생각해볼 여지랄까. me2movie 노잉 Knowing _ 예언 멸망 외계인 구출 구원 낙원 에덴동산 기독교 세계관
여기저기서 따온 게 많이 보이는데 그냥 거기서 그치지 않고 잘 짜맞췄다.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작은 수준에서 재밌게 잘 만들었다. me2movie 그림자 살인 _ 시대상 탐정 주인공 비밀 황제
계획 대로 서버를 바꿨다. 예정 과 달리 하드를 더 사지도, 운영체제를 새로 깔지도 않고, 그냥 기존 체제를 확장하는 선에서 그쳤다. 네트웍이 잡힌 순간 세팅은 끝이 났고 스토리지별 내용 구성을 새로 하는 건 천천히 해나가도 될 것이다. 근데 동네 피자집 안 해서 실망. ubuntu on amd 780g _ eth0 대신 eth1 으로 잡혀 있는 걸 모르고 한참 검색했다 그냥 /etc/network/interfacse 에서 eth0 대신 eth1 으로 써주면 땡 _ 문장 중에 어딘가 다른 문맥이 보이는 건 기분탓
위키와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두 개의 매체 사이에서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 더 큰 그릇이 필요하다. 기획 구상 필요
예비군 빡시게 굴리겠다 는데, 날짜야 늘일 수 있겠지만, 무기 현대화나 장구류 확보는 대체 어디서? 창고에 처박혀 있던 폐급 갖다가 쓰라고 주게? 예비군 동원 강화 정책 집행가능성
여기 나오는 거 비슷한 촉수괴물이 동네 근처에서 등장하는 꿈을 꾸었다. 완전히 겁에 질려서 뒤도 안 보고 도망을 쳤는데 그 와중에 아무 것도 모른 채 일상적인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는 근처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 낯설게 느껴졌다. 중간에 깨버려서 결말은 모르겠다. me2book 만화 BM 넥타 biomeat nectar _ 기생수 비슷한 느낌도 나고 나름 재밌다 그림체 좀 구리지만 _ 인간성 오만 실수 생명공학 사고 멸망 생존자 영웅
마지막 사진이 무려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식사하는' 장면 이라니, 난 이런 건 드라마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아아 T-T 찰리사마 나빠!
아래한글 에서 테마를 시스템 스타일로 맞췄더니 된다. 앗 나의 실수 한글 미안
이게 학교에서 좀 아쉬운 점 이다. 가령 통계학과에서 데이터마이닝을 가르치는 분이 설명은 DB 정규화인데 정작 정규화라는 용어가 있다는 걸 모르고 개념만 잡아가는 걸 보고 있으면,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하다. 두문화 수준 넘어서 아예 다른 과목 얘기 전혀 모르니까 너무 각자 지엽말단 에서만 노는 느낌
윈도우 7에서 창을 화면 가장자리로 끌어내면 최대화 되는 기능이 아래한글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신 워드 쓰게 되더라 _ ui framework library 자체 프레임워크 함정
재미있다. 전혀 다르다고들 하는 분과간에 여기서 배운 걸 저기서 확인하고 저기서 배운 걸 여기서 써먹는 느낌이 든다. 이걸 좀 더 체화해야 할 텐데. 공부 통합 CI 그게 통섭 혹은 무슨 용어 이든
맑스 얘기할 때는 약간 곰팡내 나는 느낌이 있었는데 베버 들어가니까 순식간에 현대 사회과학으로 점프한 느낌이다. 좀 어질. 사회학 연대기
lay audience 라는 말이 나왔다. 누워서 채널 돌리는 시청자들에게 길지도 복잡하지도 않게 얘기하라는 말이었다. 얼마전 무릎팍에 나온 안철수 교수가 생각났다. 눈 앞의 문외한들과 송출탑 너머의 문외한들에게 자기의 행보를 설명해야 했던. 강의도 그런 주제로 한댔지. 만화 phd 전문가 설명 전달 쉬운말 lay audience _ 일반화의오류 가 있을지언정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기가 잘 모르거나 사기지 뭐
전에 언젠가 스피커 뭐 사냐는 물음에 '아무거나 브릿츠'라고 답했습니다. 승리의 브리츠 britz _ 브랜드 이미지 identity
마일리지 2천점 더 받겠다고 18개월 이상 지난 책 중에 뭐 없나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근데 별로 이거다 싶은 건 없네요. 아시는 책 중에 나온지 1년 반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괜찮다 싶은 거 뭐 없나요? 좀 알려주세요. 구간도서 책 추천 ㄱㅅ _ 알라딘 장바구니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