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는 기본적으로 영어에 기반한다. 하지만 국내 영어 사용 환경이 그렇듯이, 개발자 사이에서도 코드는 영어를 쓴다기 보다는 영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이다. 셰익스피어 프로그래밍 언어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동사와 목적어 쓰듯이 함수와 인자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씨앗 같은 한글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도 한국어 문법에 밀착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별다를 바 없었다. 아희 얘기하면 반칙(...)

돈 아이콘 신설. 통화, 금융, 재산 류의 얘기에 붙일까 싶은데 이거다 싶은 아이콘이 안 찾아지네. 돈 show me the money

계좌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으니 이제 카드 현황을 보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건가...

그러고 보니 기업은행 알림앱 깔면서 은행 잔고를 좀 더 잘 볼 수 있게 된 셈인가...

미투도우미 , 로그인 안 한 상태에서 글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나오는 아이콘 종류 중에 클릭하면 그 아이콘에 해당하는 글만 나오는 기능 은 아예 없어졌는지 돌아보는 상태와 동일하게 다 나오네요. 아이콘별로 보는 기능이 없어진 거면 아예 링크 자체가 안 붙어야 하지 않을까요? 미투건의 미투데이 네비게이션 구분 아이콘 링크 _ 아이콘별 보기 기능 자체가 필요하긴 한데, 없앴다고 한다면 뭐 어쩔 수 없죠. (이제 미투 개발팀이라기 보다는 네이버의 일부니까 별 기대를 안 하게 됨...)

설정에서 유도하는 대로 통화하고 인증했다. 1) 통화버튼 옆의 931 코드를 ARS 연결되면 입력하라고 적혀 있었으면 좋았겠다. 2) 사람이랑 연결됐을 때 용건을 묻길래 서비스명이 생각 안나 버벅였더니 스마트 알림 때문이냐고 재차 물어왔다. 2는, 전화 받는 쪽에 표시되는 뭔가가 있어서 굳이 다시 요구를 하지 않을 수 있으면 좋았을 건데. 난 안내된 대로 따라 한 거니까...

냉동실에 성에가 굉장해서, 내가 잘못 쓰고 있는지 뭔가 문제가 생긴 건지 걱정이 생길 지경이다. 간냉식이라고 성에 안 생기는 냉각방식이 있다는데 멀쩡한 놈 두고 새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번 주말에는 냉장고 싹 비우고 성에 제거 해놔야겠다. 바닥에 홍수나겠네. 주부놀이 냉장고 성에 _ R-B144GD 모델이 괜찮아 보인다. 지금 쓰는 거보다 쪼끔 큰 정도.

또 깼다. 이로써 새벽 4시 반 즈음에 깨는 게 연 사흘. 잠 증상 기록

경찰쪽 자료를 참조하면 어떨까 해서 봤는데 data.go.kr에는 치안 분야가 비었다. show me the source

점심 먹다가, 지금 하는 일과 전혀 다른 분야로 그동안 했던 알바가 뭐가 있었는지 얘기가 나왔다. 그때그때 재밌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때그때 이뻤던 누나들도 생각이 나고... 그땐 그랬지

일본에서 일을 쓰기엔 획이 너무 없어서(...) 본을 썼을 것 같네요.

네이버 마일리지라는 게 나올 때 '그럼 체크아웃은?' 했는데 정말 메일이 왔다. 체크아웃에서 주는 적립금은 이제 나오지 않고 마일리지에 가입해야 나온다고 한다. 뭔가 별개 서비스일 때의 법률이나 약관 조건 때문에 그렇게 되리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왜 굳이 구분하지... 네이버 체크아웃 마일리지 적립금 공지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라온디지털의 베가, 간만에 눈에 걸려 켜봤는데 나름 잘 돈다. 옆에서 드라마 땡겨서 틀어주고 있는 아이폰보다 크고 무겁고 뜨겁고 아마 느린 물건이지만 양손에 쥔 조작감을 여전히 괜찮다. 하드 고장나서 방치했던 에버런 본체를 버리지 말 걸 그랬나. 라온디지털 베가 _ 근데 이거 베가 전용 드라이버 같은 거 이제 어디서 구하나... 싶었는데 마지막 버전 올려둔 데가 있네 ㅎㅎ

인테리어 깔끔하고 적당히만 시끄럽다. 신논현역 KOMM me2mobile me2photo me2map

근데 감별을 한다는 행위 자체는 문제가 안 되나봐요? 하긴 뭐 우리나라도 딱 집어 말하진 않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던져주긴 하니까... 임신 출산 태아 성별

냉만두국이라니 이런 신세계가! 우왕

따로 징수할 금액만큼 합산하면 그만(...) 회계 과목 바꾸는 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텍스트큐브 쓰는 데를 피드로 보다가 원래 주소로 넘어가면 대뜸 글 목록, 카테고리 등의 메뉴를 나열한 첫 페이지가 보이고 애초의 글로 가는 길은 증발하는 경우를 본다. 텍스트큐브 모바일 테마가 그런지, 일부 테마 혹은 특정 옵션에서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나쁘다. me2web textcube mobile support navigation hell _ 애초 만들었을 때야 모르고 넘어갔을 수도 있다고 쳐도,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이 이제 적은 숫자도 아닐 텐데 이거 겪은지가 몇 달은 족히 되는 것 같은데 왜 안 바뀌는 거지?

구글 사이트에 페이스북 버튼을 붙여볼까 했더니 얄짤없이 페이지마다 iframe HTML 코드를 만들어서 붙여줘야 한다. 초 귀찮아... 구글께서 굽어 살피어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버튼을 숭덩숭덩 붙일 수 있게 마련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앞으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me2web google sites facebook plugin comment like iframe html

서울 여름 밤에 아이폰 옆에 두고 침대에 홀로 누워 자야지 하던 차에 어디서 교성소리는 남의 애를 끓나니 ... ㅠㅠ me2mobile

그래, 지난 세월 다 부질 없는 짓이었던 거야 이 밤 이 시각엔 이런 생각이 맛이지 me2mobile

전국 투쟁현장 지도 같은 걸,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해서 내용 채우고 위치 찍어주는 방법이 없을까? 몇 개 검색어로 최신글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거기서 정보를 추출하는 식이 될 텐데, 트윗믹스 로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싶었더니 동작 방식이 생각이랑 좀 다른 듯하다. issue findability aggregator tweetmix api todo

중등교육 경제 교과서에 시장실패 단원이 빠진다는데, 시장실패 없는 자본주의라는 게 어느 우주에 존재한다는 거지? 주체사상 무오류설 만큼이나 곤란하다. 진짜 빠진다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역사 교과서만큼이나 곤란하다. orz

점점 힘이 안 들어가서, 지금은 콜라 뚜껑을 잡고 못 돌리는 상태 ㅋㅋㅋㅋㅋㅋ 볼링 두 번 쳤다간 숟가락 놓겠네

일억년 전에 처음 가고 두번째 간 볼링장. 힘 조절도 안 되고 각도도 안 맞아서 자꾸 가장자리만 쳤다. 몸 움직이고 땀 내니 재미는 있네. 마지막 판에 옆 레인에 들어온 아저씨는 회전이 정말 잘 들어가서 왼쪽 도랑 직전에서 출발해 가운데를 치거나 아예 오른쪽 도랑에 빠지거나 했다. 호쾌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돋보였다. me2mobile

복제가 실재를 전복한다. 시물라크르 캡쳐 동전 탑 me2mobile me2photo _ 마린블루스 라벤더향 얘기도 생각나고...

뜬금없이 눈에 들어오는 '편강탕' 세 글자 나는 이미 세뇌당한 거구나

확실히, 그동안 꿈에서 겪은 것들을 돌이켜 보건데, 꿈은 딱 경험과 간접경험까지만 등장한다. 그 이상은 들어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느껴지지는 않았어. 해볼 게 많구나.

의자에 널부러져 잠들었을 때 꿈을 꾸었다. 데이트를 하다가 키스 받는 꿈. 볼 키스 따위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ㅜㅜ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