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me2book 시우는 행복해 _ 딸바보 사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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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이렇게 위험한 동물인지 몰랐다 니, 세상 곰이 다 푸우 같은 줄만 알았나? 생존 상식

내 연애진단 점수가 1170점 이라니... 에누리를 감안해도 턱없이 높아! GRD ASKY _ 연애를 필기로 한다면 합격일 텐데(...)

유의어로는 '남들 하는 만큼'이 있겠습니다. ... 그거 다 할 수 있으면 그대는 신.

파이란을 베이스로 한 올드보이류...랄까. 주연들이 캐릭터가 다들 분명해서 흐름이 좋다. 유혈이 낭자한 액션씬을 문 너머에서 끝내놓고 정리된 장면에서 시작하는 장면들도 마음에 들고. 그나저나 엔딩 이거 어쩔꺼... 로미오와 줄리엣식 반전이라니 ㄷㄷ me2movie 황해 _ 무엇보다 중후반에 주차장에서 습격했던 조선족 2인조 중 나머지의 리얼한 대사가 좋았다. 막판에 중국 건너가려던 배에서의 조용한 할아버지 표정도 좋았고.

...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호소하는 것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오로지 대량 소비, 약자에 대한 멸시, 문화에 대한 경시, 일반화된 망각증, 만인의 만인에 대한 지나친 경쟁만을 앞날의 지평으로 제시하는 대중 언론매체에 맞서는 진정한 평화적 봉기"를. me2book 분노하라 _ 내가 프랑스 사람이었거나 프랑스 근현대사에 해박했다면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저자 본인의 레지스탕스 이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 이 책의 전부인 것 같다. 차라리 이 내용을 서문으로 하는 논문집 같은 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창문이며 문이며 꽉꽉 닫았는데 이 정도로 낙숫물 소리가 나면 도대체 비가 얼마나 쏟아진다는 거야 비 날씨 소리 장마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 앞뒤 개연성 따지고 미장센 따지고 그럴 수준은 아니다. 그냥 3D 안경 쓰고 꽉찬 화면에서 막 휙휙 날라다니고 펑펑 터지는 걸 보면서 온몸으로 베이스의 진동이 지나가는 걸 느끼라고 만든 영화. me2movie 트랜스포머 3 _ 화려하기 짝이 없는 시각효과를 3D 안경으로 봤더니 눈이 너무 피곤했다.

뭐? 15만원!? 조립 케이스 가격 _ 10만원이면 '아 좀 비싸긴 하네' 하면서도 한 눈을 감아줄까 모르겠는데 이건 좀(...)

이게 바로 긍정의 함정 일 잘하는데 170이 적당한가, 그런데도 자식 대학 등록금은 부족한 게 맞나, 왜 잠 안 자고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야 하나, 같은 건 다 묻혀버리는 순간 _ ...원글은 없어졌네.

네이버측은 중복송고 건이 뭐였는지 밝혀서 근거와 논리 를 일단 만족했다. 다른 날파리들은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정당의 기관 미투 정도 되면 한 마디 할 때 좀 생각을 했으면 싶은데.

'우리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얘기가 여기서 나올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꼭 필요한지 아닌지 여부는 일단 넘어가더라도.

Parallels가 부트캠프로 바로 부팅하듯이 VirtualBox로 해봤다. 강제로 .vmdk 파일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MBR까지 임의로 만들어서 붙여줘야 하는 건 미처 생각을 못 했다. 일단 켜서 게스트 확장까진 깔아줬는데, 이게 다시 실제로 부팅이 될지는... iusethis virtualbox 가상머신

오늘의 기분도 다운 다운 다운 그렇게 금요일 밤이 찾아오는 거지.

몸이 안 좋긴 안 좋구나... 앉아 있는데 잠깐 눈앞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실제로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 건 아니고. 증상 기록

컨디션 난조로 날린 하루 허허 me2mobile

지로가 종종 증발하거나 늦게 오던 가스 요금도 자동이체 걸었다. 지역별로 업체가 따로 있다 보니 전기처럼 카드에서 걸거나 할 수 없는 건 좀 아쉽네. 공과금 광열비 요금 지로 자동이체

방카슈랑스로 가입한 거에서 처음으로 자동이체 안내 메일이 왔다. 일단 콜센터랑 전주지점을 통해서 기록 안 남는 통화로 메일을 등록하고 확인 문자 받은 것까진 확인했는데, 지난 달에도 발송했다는 자동이체 메일은 오리무중. 하필 지메일 스팸이 딱 그 다음날까지만 남아있다. 뭔가 저쪽 메일 시스템이 꼬였던 게 아닐까 싶지만... 063-287-9819 전주지점에서 통화했던 남자는 (내가 기억을 못 해서 웃긴 상황이 연출되긴 했으니까 뭐 나도 웃고 넘어갔지만) 너무 대놓고 웃는 게 살짝 거슬리긴 했다.

요즘 미투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염장질을 견딜 수가 없다. 죄다 차단 걸어버려야 하나... (...)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는 게 참 그러네. 어제부터 자꾸 기분이 청룡열차

6월 출시 예정이라더니 이제서야 다나와에 떴다. 그나마 자기네 제품 소개는 아직 데모 그대로고. 꽉 채워서 6월에 나오긴 나오겠구나. 조립 부품 지름 예정

창문을 열어두고 잤더니, 방 안 가득해진 빗소리에 깼다. 이런 순간을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방바닥에 물이 흥건하진 않을까 좀 걱정은 되지만(...) 불 켜서 확인해보니 멀쩡해서 다행. me2mobile

오늘 밤은 우울. 나는 시방 찌질한 짐승이다.

전에 본 어느 판결에선 반대로 주유소가 나중에 허가가 났다가 어린이집이 근처에 있던 게 결격사유가 되어서 허가 취소된 경우가 있었죠. 그 주유소는 공사를 꽤 해서 기름 탱크까지 다 묻은 상태였고(...) 그 어린이집을 사서 다른 데로 이사를 시켜버리는 게 가장 낫겠다 싶었는데. 경주 포항 근처였던 거 같은데 어디였더라... 애초에 허가를 왜 내줬느냐 뭐 그런 부분까지 물려서 좀 복잡했던 듯.

그래서 군대 말년 때부터 몸 잘 씻고 옷 잘 빨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GRD ASKY(...) _ 단 씻는 건 휴일 제외(...)

과학이 탐구 라면 과학자는 기존의 세계관을 통해 그 세계관을 갱신하고 대체하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철학자가 곧 과학자였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니겠지. 그런 의미에서 탐구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않는 철학자라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게 맞구나 싶다. 페이스북에 뉴튼과 갈릴레오 얘기가 나오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약간은 식상해진 조폭 소재지만 남녀 주인공이 워낙 잘 살려냈다. 특히 바닥까지 떨어진 시골 젊은 과부 연기는 평소에 연기 참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조미령을 다시 보게 했다. / 조연으로 나오는 젊은 조폭이 참 잘 생겼더라. 어색어색 열매만 좀 뱉어내면 좋겠는데(...) me2tv KBS 드라마 스페셜 110619 남자가 운다 (19금) _ 젊은 조폭은 나중에 무사 백동수에서 일본 무사로 나왔다(...)

다른 건 뭐 그냥 그런데, 시작과 끝에 나오는 사슴 장면이 남는다. me2movie 한나 Hanna _ 유전자 실험 첩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