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대학생'이라면 ... 흠.

공무원이 특히 전화예절이 없는 거 같애요. 자기가 갑이다 싶으면 목소리에 실려오는 태도가 쩔어요 정말(..)

연락이 와서, 내일 쯤 맞교환으로 택배가 올 거라고 한다. 교환할 물건은 포장만 해놓으면 송장 스티커는 택배 아저씨가 준비해서 올 거라고 한다. 이번에는 사무실로 불렀으니 문제는 없겠지. 나도 사진을 주고 싶습니다만 나사 구멍이 조금 기울어진 걸 아이폰으로 잡아낼 수는 없었단 말입니다. (...)

'여자친구'라는 닉에 순간 설레여버린 내가 싫다 엉엉 ASKY

ATM에서 뽑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꽤 많이 썼구나 했더니 또 가방에 있다. ...바보냐 너. 지출은 계획적으로 (...)

사무실 근처 커피집에 명함을 넣으면 한 주는 아메리카노를 주는 게 있다. 생전 이런 게 된 적이 없어서 별 기대도 없이 명함을 넣었는데 오늘 보니 내 명함이 붙어 있다. 우끼약 _ 조윤희 닮은 듯도 한 아가씨는 일을 하긴 하나본데 안 보이는 날이 왜 이리 많은지 (...)

도처에 널리고 널린 '사실상'이라는 표현이 요즘 특히 눈에 걸린다 . 무한도전 에서도 자막으로 뿌리던데... 사실상 드립 어록 _ 남자의자격 또한(...)

저도 이렇게 된 물건이 냉동실에 하나 있지요 ㅜㅜ 사온 거 냉장고에 채우면서 '이건 바로 먹어야지' 하며 냉장고 위에 놔뒀던 건데 그 다음날 발견(...)

아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직접 그려보고 있다. 연필 스케치는 분명 손으로 했는데 어째 발로 한 것 같고(...) FreeCAD라는 프로그램이 수치랑 위치를 숫자로 바로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뚝딱뚝딱 박스를 배치해본다. 하지만 도면을 그려봤자 이것대로 철판을 잘라다가 만드는 건 불가능하거나 매우 비싸거나 하겠지. 단품을 어디서 만들겠어...

이것은 무엇일까요? 스타벅스 자리 옆에 놓여 있고 이 자리 외에는 없습니다. 여기만 있다는 데서 미스테리 me2mobile me2photo

예전에 본 어느 단편 소설은, 돈 많은 아내한테 휘둘리다가 결국 아내를 죽인 남편 이야기였다. 그 남자는 아내가 분재를 하며 가지를 묶고 조이고 잘라내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자기가 그 분재와 같음을 알게 된 것이다. / 도그쇼를 보니 그 생각이 나서, 조금은 불편하다. 동물 객체

문득 땡겨서 맞춰본 무소음용 부품. 하지만 CPU 방열은 여전히 팬이 돌고 있는데다, HDD를 몇 개나 꽂아놓고 있으니 그 소음도 만만치 않다는 게 소소한 반전. 저거 다 조립하려면 돈이 얼마냐 orz me2photo

가뜩이나 데브리스 넘쳐날 지구궤도에 그딴거 올리지 마! 사업 멸망 우주 궤도 쓰레기 debris

금준미주는 천인혈이요 옥반가효는 만성고라 촉루락시 민루락이요 가성고처 원성고라 시조 놀이 me2mobile

볕도 좋고 해서 이불 돌린 건 문 앞의 담장에 널고 그 밑에는 신발을 풀어헤쳐서 내놨다. 쓰레기랑 재활용이랑 내놓고 현관 쪽에 잡다구리하게 재놨던 거 정리해서 다른 데로 짱박고 나니 기분이 한층 개운하네. 근데 밥 뭐 먹지... _ 주말 주부놀이

창고 앨범으로 찾아봤다. 다음 뮤직과 소리바다는 검색만 되고 재생·다운 불가. 네이버 뮤직은 있긴 있는데 메타정보가 좀 이상하고, 벅스, 도시락, 멜론은 검색도 되고 재생도 된다. 정석원의 아침으로 찾아본 결과 와 조합해보면 벅스가 무난한가... me2music 1집 창고 _ 아니, 다음은 두 개 앨범으로 검색되는 것 중에 하나는 된다. 하지만 메타정보를 이렇게 관리하는 것으로 여전히 다음은 탈락.

독거노인 되는 길이 머지않다 는 생각이 들 때면 결혼이라는 게 조금은 절박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연애도 결혼도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 ASKY

토요일 이 시간에 누가 날 깨우래 이러지 맙시다 ㅠㅠ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다는 목적에 충실하고 엑스맨스러운 약간 염세적인 세계관도 살아있는 거 같은데, 시리즈물의 하나로서 완결성은 좀 떨어지지 않나 싶다. 특수효과도 오히려 전편들보다 자연스럽지 못한 거 같고... me2movie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낮에 온 택배를 밤에 들어와서 뜯어봤다. 문제가 됐던 상판 연결부는 맞는데, 이제는 프레임을 다른 곳에 고정할 때 쓰는 하단 나사가 비스듬하게 뚫려 있고 그나마도 나사가 관통도 안 되어서 (어지간히 힘을 줘 돌려도 안 돌아간다) 써먹을 수가 없다. 지름 실패 (2) _ 다시 문의는 넣어놨는데 이번에는 아이폰으로 찍기에는 티가 잘 안 나는 부분이라서 애매하다. 2연타 불량이라니 이쯤되면 싸우자는 건가 싶기도 하고(...)

주민투표는 말아먹었으니 곽노현 자체를 때리는 건가 부정선거 의혹 검찰

이 발표는 체육시간에 교실에서 자습하라고 안 하면 인정... 학교 교육 지덕체

상품설명 해설 찾아보니 이렇다 할 장점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앱 삭제 통장 iusethis _ 해설은 뽐뿌닷컴 협찬(...)

CPU와 HDD가 근접해 있었는데 약간 어거지로 HDD를 몇 cm 정도 떨어뜨렸다. CPU 온도가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했던 건데 오히려 HDD 온도가 몇 도 정도 떨어졌다. CPU 영향이 덜해져서인지 새로운 접촉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버 온도 방열

네이버 뮤직 아이폰 앱 받고 한 달 무료 쿠폰 받고 해서 한동안 써볼 참이다. 시험 삼아 찾아본 정석원의 아침은 자물쇠가 걸려 있다. 다음 뮤직이나 소리바다에는 검색도 되고 재생도 되는데. 멜론도 검색되고 재생된다. 도시락도 잘 되는데 UI 흐름이 이상해; _ 네이버 벅스 검색되고 자물쇠.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머지 않아 전 서울시장이 되겠노라고 했다는데 머리 나쁜 사람도 아니고 주변에 사람이 없지도 않을 테니 엑스맨 노릇이나 하려고 이러는 건 아닐 테고 지금의 이 정국이 뭘 노린 건지 모르겠다. 누구 말마따나 무릎을 꿇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일 텐데... 서울시장 노림수

새벽엔 벌써 춥고 낮엔 아직 덥다 이것이 일교차 가을 계절 기온 me2mobile

뭐 하나 빠질 때마다 뜨니까 속이 더 쓰리다. 지출을 줄여야 되겠어. 하지만 지름신 오시면... (2)

통장 평잔을 유지하는 게 목표가 되는 날이 오다니 하지만 지름신 오시면 평잔은 증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