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ful 화면을 봤을 때 오른쪽 눈썹 쯤에...

방송에서 유홍준의 말을 들으면 '내가 죽은 후에도 있을 세상과 사람들'을 생각하는 게 인상적이다. 자신을 역사의 일부로 인식할 줄 아는 그 스케일이. 금강송 심은 걸 150년 후에나 쓸 수 있도록 봉인했다는 얘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러다 IT강국에서 탈락한다'는 얘기는 별로다. 우리가 언제 강국이었다고. 유선이고 무선이고 세대 바뀔 때마다 통신망 깐다고 국가 예산 단위의 돈을 해외에 퍼준 게 강국? 그 통신망으로 게임하는 게? 아니면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흥한 게? me2mobile 북한한테 다 뚫리고 조작 당하는데 뭐가 강국(...)

저녁쯤에 부재중 전화가 있었는데, 번호를 찾아보니 의외의 곳이라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몇 개 떴다. 그 시각이면 나는 의식불명 상태였을 뿐이고(...) me2mobile

근데 서울시장이 '정치 지도자'...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행정가로서의 능력과 비전이 더 중요한 자리일 텐데... 서울시 행정 업무 처리하는 게 무슨 '한국 드라마 본부장님 새 프로젝트 추진하듯' 여기저기서 한 장면씩 찍으면 되는 건 줄 아나(...)

졸업한 대학교에서, 그것도 다른 단과대에서 지갑 보관하고 있다고 찾아가라고 문자가 왔다. 어쩌다 이게 나한테 온 거지... 이름이 같은 사람인 걸까나? 그냥 학생한테 전체문자가 왔던 거라고 한다. 근데 나 이제 거기 학생 아니잖아?;

나는 오늘 미투 경험치를 +2 정도 올린 거 같다. 우왕 경험치 me2mobile

한국 음력 iCalendar를 앱엔진에 올려서 URL도 노출되게 하고 구글 달력에 바로 구독 등록되는 링크까지 달아놨는데, 왜 그걸 굳이 다운 받아서 합쳐버리고는 '삭제하려면 일일이 다 지워야 하니 신중하게 추가하자'는 붙는 걸까(...) 혹시나 해서 다시 봐서 페이지 맨 위에 '주소를 복사해서 iCal을 지원하는 곳에 등록하세요.'라고까지 적어놨는데 orz

택시 번호판 아바사자 페이지는 엔하위키에 링크가 걸려 있어서 접속수가 꾸준히 나온다. (이쯤에서 마사키군 이 올리신 건 아닐까 싶지만...) 해당 시리즈 중에 이런 스테디셀러는 1인 시위 얘기 말고는 없어서 왠지 타이밍과 소재를 잘 잡았다 싶다. 지금은 간단한 메모 쓴다는 기분으로 쓴 거라서, 다음에 비슷한 꺼리가 생기면 좀 확장 업데이트를 해봐야지...

독일 하노버에서 iTunes 10.5가 mt-daapd랑 안 맞는 문제 때문에 forked-daapd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네. 웬 꼬부랑 글씨가 보여서 놀라셨겠어요. 설마 네이티브 코리안 교민은 아니겠지. (...)

소프트웨어 개발 쪽도 어설프게 주워듣고 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케이스가 있는 걸 생각해보면, 자주 접하는 '쓸데없이 똑똑한 약국 손님'도 아주 흔하겠다 싶네요 진짜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인가 orz

보일러 켜놨었네 훈훈하니 좋긴 하다만(...)

“환경설정 > 프라이버시 > 검색수집 > 외부 글검색 제한 : 내가 쓴 글이 네이버 검색결과에 노출되지 않으며 외부 검색 수집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켜면 RSS에 아무 것도 안 들어가네요. 그냥 출력만 막지 말고 왜 안 나오는지 어딘가 설명이 붙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동작상으로는 맞는데 아무 것도 안 나오길래 설정 찾아보느라 좀 당황했어요, 미투도우미.

애한테 종이잡지는 동작하지 않는 아이패드 . 메타포랍시고 만들었던 게 현실을 재규정하는 시뮬라크르 돋는 미래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 혹은 애플 네이티브 세대가 자라면 세상 참 재밌어지겠다. 나 같은 레거시 덩어리랑 호환이 되려나(...) me2mobile

저는 눈에 띄게 느낀 게 있어요. 앱을 왕창 닫을 때 아이콘 첫 칸의 빨간 닫기를 계속 누르다 보면, 전에는 아이콘이 첫 칸에 와서야 없어지는 게 보였는데 자금은 마치 오면서 없어지는 것 같이 보여요. iOS 5 사용기 아이콘 반응 속도

아이폰 메일에서 메일함을 들어가 편집 눌러서 하나 선택하고 삭제 누르고 있으면서 선택을 해제하고 삭제에서 손을 떼면 전체 삭제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삭제는 전체 삭제가 안 뜨고 이동이랑 표시는 동작을 하는데, 이동은 대상 메일함을 선택하고 나면 덜렁 죽어버린다. iOS 5 사용기 메일 메일함 mail mailbox tip _ 종종 여러 메일 계정의 스팸을 지메일로 몰아넣곤 하는데, 하나씩 선택하려니 영 귀찮아서...

글쎄, 어떨지 모르겠다. 정상성이 옳음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잘난체 하긴 했지만, 내 주위의 누군가가 혹은 내 자식이 정상성을 벗어남을 알았을 때 과연 내가 어떨지. 어제 뭐 먹었어 me2book _ 게이 요리 에피소드

드라마에서 밀교 법구를 허리춤에 찬 캐릭터를 볼 줄은 미처 몰랐다. 시크릿 가든에서도 몸이 마법의 약물을 마시고 몸이 바뀌었고, 요즘 유행인가 뭐 이래 들 . 영광의 재인 2회 _ 밀교 라마교 법구 금강저 금강령 me2tv

근데, '전화기가 너무 복잡해'라니... 이건 좀 작은 컴퓨터잖아. 전화 기능이 되는 건 나도 알고 있지만... 아이폰 ... 컴퓨터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었지(...) me2mobile

영광의 재인에 재인 아역으로 나오네 . 그새 좀 컸다. 영광의 재인 me2tv ㅇㅇ 이쁘다 안은정

구글 블로거에서는 포스팅 URL이 제목에 따라 정해지고 한글이 있으면 죄다 날려먹고 아무 주소나 붙인다. 심지어 그걸 고칠 수도 없다; 구글 사이트는 최소한 알파벳 범위 안에서 새로 정할 수는 있는데 이건 더 하네 -_-; google blogger blogspot url failed

어둑한 방에서 살풋 잠이 깨어 침대에 그대로 누운 채로, 아이폰 리모트를 켜 서버에서 돌아가는 아이튠즈 대용품으로 서버에 물려 둔 스피커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iusethis daap dacp itunes compatible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 여의도로 오라는 메일이 왔길래 복사판 하는구나 했는데 다들 맞춰서 하나보네... 자본주의 시위

공정위 교제기준 남녀 2번 만나면 사귄것 (...) 내가 교제했던 여성들 숫자가 확 늘었다. 실속은 없지만 기분은 좋...은 건가; 2007년 1월 4일 매일경제 기사 (...) _ 페이스북 펌

기상청 앱이 알림 센터에 들어가면 좋겠다. 기본 날씨 앱은 신뢰도가 떨어져서... iOS 5 사용기 알림센터 알림판 위젯 날씨 예보 오차 신뢰도 정확도 me2mobile

다른 것보다, 위에서 알림판 끌어내리고 그걸 다시 위로 던지는 동작이 안 편하다. 동작 인식 영역이 너무 가장자리에 있다. 세로로 움직인다는 인식을 하면 동작하는 식이 되면 좋겠는데. iOS 5 사용기 me2mobile

동양종금 앱에서 영문자와 숫자가 넓어져서 나온다. 아이폰에서 전각문자를 보는 날이 오다니 이 무슨 복고풍이람...; 앱 구리게 만든 건 진작 알아봤지만 뭘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거지(...) me2mobile me2photo _ iOS 5 사용기

iOS 5, 잘 된다. 복원도 잘 됐다. 자동으로 되지는 않아서 '헐, 걸린 거임?' 싶었는데 아이튠즈에서 초기화 상태라서 복원 버튼만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는 걸 눌러서 진행해보니 잘 된다. 다 되고도 화면이 꺼져 있었는데 화면을 켜서 몇 가지 선택을 하니 잘 된다. 아이폰 iOS 업데이트 _ 근데 iCloud 백업 켜는 건 아직 안 된다. 찾아보니 선을 꽂고 아이튠즈에서 켜면 잘 될 거라던데 일단 켜지기만 하고 '백업을 완료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십시오.' 뜬다. 선 꽂아놓고 잤더니 되어 있네?;

예술인 복지법이란 얘기가 보인다. 큰 기대는 안 되지만, 원론적으로 '예술은 정부가 규정할 수 없다'며 법 자체를 반대하는 건 별로다. 예술은 정권이 돈을 쏟아부어야 흥했다. 메디치 없었음 르네상스 없었을 걸? me2mobile 고용보험 제공하고 산재 인정한다는 내용인가본데 재원은 어디서? 다른 1인 자유직에 대한 형평성이야 점차 확대하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