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요금제는 소위 무제한이라고 하는 단계가 없어지나본데, 그럼 나로서는 써먹을 수가 없다. 종종 보면 한 달 누적 3G 사용량이 1기가는 보통 넘고 멀리 다녀오는 달은 2기가를 넘을 때도 있는데... 요금제가 본격 싸지지 않는다면 나는 그냥 마르고 닳도록 3G 써야지. 이동통신 요금제 싸우자 통신사

하고 싶은 얘기는 상대방 마주 대하고 하세요. 영업사원이 물건을 팔 때 스팸 광고 문자, 전화로 구매 권유, 방문 판매 중에 어떤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연애도 똑같은 겁니다. 잘 팔릴 방법을 선택하세요. "... 어떤 계기로 어디서 어떤 모습을 보고 어떤 행동을 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디테일하게 말하세요. 적어도 상대방이 걱정이나 의심은 하지 않게요. 이쯤에선 사귀자고 하는게 먹힐 타이밍도 아니고, 대화를 빙자한 가벼운 데이트를 하는게 최선입니다."

에, 진짜요?; ㄷㄷ

앰네스티에서 좋은 소리 들은 적이 없는 정부의 수반한테 무슨 상을(...) 돈 주고 샀나(...)

zum.com 정식으로 열렸다. 내 취향과는 다르지만 이런 형태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잘 되면 좋겠다. 다음에 어디 컴퓨터 세팅해주러 가면 홈페이지 이걸로 지정해줘볼까(...)

오늘은 왜 이리 허리가 땡기지... 누가 나 엎어놓고 꾹꾹 눌러서 조립 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 _ 써먹지도 못하는데(...) 고장나면 안된다 ㅠㅠ

아 훈훈하다 대학 축제에서 원더걸스 공연 서로 앞자리에서 보겠다고 투닥투닥 한 애들 이후로 이런 훈훈함은 또 오랜만.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Best Of The Best 봄여름가을겨울 - Songs, Instrumental And Their Story me2music _ 언제나 겨울

괜찮다. 주인공 때문에 부당거래랑 겹쳐 보이는데, 정반대의 영역을 그리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수상한 고객들 me2movie _ 내가 좋아하는 옴니버스. 인물 교차장면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평이하다. 적당히 재밌다. 만화컷을 이용한 게 극의 수위와 배우의 노출 수위를 적당히 조정하는 데 잘 써먹혔을 것 같다. 쩨쩨한 로맨스 me2movie

노골적인, 다큐. 캐릭터가 움직여서 스토리를 엮어가는 게 아니라 정해진 다큐 시나리오를 보여주다 보니 거기 등장하는 캐릭터의 얘기가 좀 보이거나 연결점으로 쓰이거나 한다. 가장 기구하다 할말한 아내역을 주인공으로 해서 탐색하는 식으로 나갔으면 극적인 맛이 살았을 건데. 달빛 길어올리기 me2movie _ 배우가 아까울 지경.

나 방금 기침하다 득음한 거 같다. 잘 하면 열반도 가능할 듯. _ 감기 증상 기록 me2mobile

종교와 부부관계 그리고 불륜을 엮어서, 믿음(faith)의 문제를 다룬다. (종교성으로 대립하는) 뚜렷한 두 캐릭터를 대립시키기 때문에 스릴러 성격이 있긴 하지만 이야기를 죽 풀어내면서 시간을 다 쓰고 봉합은 후다닥 해버려서 약간 김이 새기도 한다. The Ledge 더 레지 me2movie _ 믿음 강요 증명 자살 _ 아마겟돈에서 눈부시게 나왔던 여주인공은 이제 나이가 좀 들었네...

모집 인원을 정확히 잡지 않고 에누리를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선착순으로 받되, 정원이 차면 수동으로 더 승인할 수 있게 해야할 것이다. 정원을 넘은 값이 발생하지 않아야 계산하기가 편할 것이므로 선착순일 때 정원이 덜 찼을 때 모집이 끝나야 하겠지. 흠... 논리적으로 좀 이상해지네. 다른 방향을 생각해봐야 되나.

RT UI policy form usability accessibility

1) jQuery.ajax() 호출을 작성하고 모든 옵션에 대해, 사용했으면 그 용도를 설명하고 생략했으면 생략한 이유를 설명하시오. 2) UTF-8로 출력되는 웹페이지를 골라 EUC-KR로 바꿔 출력하는 코드를 작성하시오. 3) ... 또 뭐가 있을라나. 소양 : network, async, http protocol, javascript, encoding, charset, stream, ... DB 쪽이 없구나. 뭘 해야 되지... CSS 쪽은 이렇다 할 복합 문제가 안 떠올라 orz

호주 대보초에서는 한 해에 한 번 연말 보름밤, 산호들이 일시에 산란을 하여 바다가 희게 빛난다는 글을 보았다. 그 풍경이 대단히 색정적으로 느껴져서 나중에 그때에 맞춰 신혼여행을 가서 그 풍경 속에서 애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현시창(...) me2mobile

그것이 알고 싶다에 울산 남구 실종·살인 사건 나오는데, 방송에서 새로 만든 입체 몽타주 진짜 무섭다. 나 어릴 때 딱 저렇게 생긴 진상 ㄱㅅㄲ가 있었는데. me2tv 그것이 알고 싶다 110903 두 개의 몽타주에 숨은 범인 _ 피해자 일터랑 집이랑 죄다 근처인 걸로 봐서는 면식범 내지 지나다니면서 자주 마주친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

카드 업자만 살판 났지... 도입 때 계획서 같은 거 볼라믄 어딜 뒤져야 되려나...

촘스키 영감님 떴다고 인증샷 등장 제주도 군대 기지 개발 사업 _ 이건 뭐 국격이 올라간 건지 떨어진 건지(...)

콧물이 물처럼 줄줄 이게 다 체지방 녹아나오는 거라면 정말 기쁠 텐데

무예도보통지가 언해본도 있는 줄은 몰랐다. 언해본이 있다고 해서 살기 바쁜 평민한테 얼마나 영향이 있었을까만은. me2tv KBS 역사스페셜 110915 이것이 조선의 무예다, 무예도보통지 _ 백동수 드라마 관련해서 제작된 듯.

막걸리 미즈와리? 캔 막걸리?? 막걸리 + 일본

근절이라(...) 이게 바로 눈 가리고 아웅 _ 그럼 이제 우리 검찰 아저씨들은 어디 가서 접대를 받냐고...

슈바니츠의 교양을 보면서, 헤드윅에 나오는 Origin of Love의 내용이 플라톤의 향연에 있다 는 걸 처음 알았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뭐(...) _ 이런 건 Did you know? 항목에넣어도 될 것 같아.나 말고도 모르는 사람 많았을 걸...

오늘 아침 나의 방바닥은, 마치 위대한 걸작의 첫 장을 쓰지 못해 자꾸 찢어버리는 어느 작가의 작업실인 것처럼, 구겨진 펄프 뭉치가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증상 기록 감기 콧물 휴지

머리가 무겁고 사지가 붕 뜬 것처럼 힘이 없는 상태로 진입. 증상 기록 감기 _ 콧물이 차올라서 코를 풀어~

여기도 정전 한여름에도 안 떨어지던 전기가 왜 떨어지냐고 me2mobile

그렇게 ㄱㄹㅈㅁㄴ 율도국이 생겼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왠지 이런 버전 홍길동전 벌써 있을 거 같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