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콧물이 물처럼 줄줄 11.09.17 01:16

오늘 아침 나의 방바닥은, 마치 위대한 걸작의 첫 장을 쓰지 못해 자꾸 찢어버리는 어느 작가의 작업실인 것처럼, 구겨진 펄프 뭉치가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by kz

미투 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로망 로망

아아 태그...ㅠㅠ

11.09.17 01:18
kz kz

로망 '태그에 미투' 같은 댓글이 올라올 때면 '태그를 어떻게 고치면 재미있을까' 생각을 하곤 해요. (...)

11.09.17 01:19
사이 사이

저도 어제오늘 두루마리 한통 다썼어요;;

11.09.17 01:42
kz kz

사이 전 지난 24시간 동안 두 통을(...)

11.09.17 01:43
힐링포션 힐링포션

kz님 사악하시네요!

11.09.17 20:15
kz kz

힐링포션 아직 고친적은 없는데... 기왕에 사악 소리까지 들었으니 어디(...)

11.09.17 20:16
힐링포션 힐링포션

아니되옵니다(……)

11.09.17 20:19